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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 강원도

신정일의 신 택리지 : 강원도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교과서)

신정일 (지은이)
  |  
타임북스
2011-02-2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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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 강원도

책 정보

· 제목 : 신정일의 신 택리지 : 강원도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28601011
· 쪽수 : 416쪽

책 소개

총 10권으로 기획된 ‘신정일의 신 택리지’ 시리즈의 강원도 편. 강원도를 한 권으로 묶으면서 책의 짜임과 내용 충실도를 크게 보완했다. 또한, 변화한 기호와 독서환경을 고려하여 사진 자료를 과감히 확충함으로써 본문의 이해를 돕고 있다. 보강된 화보와 풀컬러 사진들로 신택리지의 완성도를 높이고 독자들이 북한의 풍속과 인문지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집중했다.

목차

강원도
강원도 12대 길지
저자의 말 | 산과 바다의 수려한 풍경 속을 거닐다
추천글 | 신정일의 新택리지는 강과 길에 대한 국토 인문서
함경도

1장 바다가 동쪽 끝이라 가없이 멀고

한강과 낙동강이 발원하는 곳 26
강릉의 산수 경치가 천하의 첫째 29
운금루 32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 40
선교장과 임영관 삼문 44
허균의 고향 강릉 55
천하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인민이다 59
강릉단오제 68
범일국사와 굴산사지 75
고려 때의 효자 김천 79

2장 천 길 푸른 석벽이 겹겹으로 둘러 있고

삼척에는 오십천이 흐른다 84
미수 허목과 척주동해비 90
관동대로상에 있는 소공대비 93
삼척시에서 분리된 태백시 102
오대산과 우통수 108
사람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 111

3장 동해에 연한 설악산 아래 고을들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 118
설악산 자락의 진전사지 123
아름다운 폐사지 선림원지 126
순응법사가 창건한 절 128
간성군, 고성군으로 편입되다 133
금강산 자락의 고성군 137
아바이마을이 있는 속초 142
설악산에 눌러앉은 울산바위 147
영랑호와 청초호 150
영원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설악산 153
설악산에서 이인을 만난 김창흡 155

4장 동강의 아름다운 열두 경치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 160
떼돈을 번다는 떼꾼들은 사라지고 173
떼꾼들의 무덤, 된꼬까리여울 178
칼 같은 산들이 얽히고설킨 영월 181
소나무 숲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절 190
마음도 몸도 머물고 싶은 계곡 195
하늘이 낮아 고개 위가 겨우 석 자였던 평창고을 197
다섯 보살이 머문다는 오대산 신앙 199
적멸보궁이 있는 상원사 203
율곡의 태몽을 안은 마을 211

5장 국토 정중앙의 청정 고을

월인석보가 있었던 홍천 수타사 216
무궁화를 보급한 남궁억 221
설악산 아래 인제가 있다 223
오세암에 머물렀던 매월당 224
봉정암 가는 길은 순례자의 길 227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229
한계산의 아름다움 232
길이 매우 험난한 양구 236
피의 능선과 단장의 능선 240
맥국의 터였던 춘천 243
관광지로 다시 태어난 남이섬 247
오봉산이 아닌 청평산 249
구성폭포 위 공주탑의 전설 254
청평사 회전문을 지나면 256

6장 동쪽엔 치악이 서리고 서쪽엔 섬강이 달린다

강릉과 원주의 서로 다른 풍속 274
동쪽에는 치악산, 서쪽에는 섬강 275
남한강변에 자리한 법천사 285
진리가 샘물처럼 솟아나는 절 286
날아오를 듯한 운룡 291
또 하나의 폐사지 거돈사 터 294
3도의 물이 모이는 흥호리 부근 302
땅이 메마르고 기후가 찬 고을 횡성 305
조선시대 풍수원이 있던 곳 307
소를 생구(生口)로 여겼던 횡성 사람들 312

7장 궁예의 꿈이 서린 철원

그 쇠둘레의 땅 철원 324
궁예의 한이 서린 궁예도성 327
철의 삼각지 332
구름이 가까워서 옷이 젖는 고을 화천 337
한국전쟁 때 군사 요지였던 적근산 344
삼일정에 얽힌 내력 349
은둔 선비의 삶 터를 보여주는 곡운구곡 352
산천은 손해가 많다 356

8장 관동팔경이 어드멘고

관동이라는 말에 얽힌 사연 360
17세기 사대부들의 답사지 365
네 신선이 노닐던 삼일포 369
관동제일루 경포대 371
한명회가 잔치를 베풀었던 시중호 376
네 신선이 놀았다는 총석정 377
의상대사가 만난 관세음보살 382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청간정 389
망양정에 올라서 바다를 바라보니 396
소나무 숲 너머로 달이 떠오르고 398
모래가 울고 해당화가 만발하던 화진포 401
정동진에 모이는 사람들 410
천하의 절경 학포와 국도 413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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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이 “이름난 호수와 기이한 바위가 많아 높은 데 오르면 푸른 바다가 넓고 멀리 아득하게 보이고 골짜기에 들어가면 물과 돌이 아늑하여, 경치가 나라 안에서 참으로 제일이다”라고 평했던 것처럼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물이 산재한 곳이다. 그래서 항상 그리운 땅, 살아보고 싶은 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강원도를 찾고 또 찾는 것인지도 모른다.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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