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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은이), 휴 톰슨 (그림), 박용수 (옮긴이)
문예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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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만과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3930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4-10-15

책 소개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으로 영국의 시골 마을 롱본에 사는 베넷 씨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인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뛰어난 성격 묘사가 특징이며, 이야기를 재치 있는 대화로 풀어나가서 읽는 재미가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작품 해설
제인 오스틴 연보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잉글랜드 햄프셔의 시골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7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전환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이다. 제인 오스틴은 무도회와 연애, 가족과 결혼 같은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 편견, 이성, 감성, 그리고 사회적 위선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문체는 부드럽지만 결코 순응적이지 않았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통해 여성의 내면과 사회적 위치를 정교하게 묘사했다.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계급적 제약이 뚜렷했던 시대에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오스틴은 생전 대부분의 작품을 익명으로 출간해야 했는데, 《이성과 감성》의 표지는 “어떤 숙녀에 의해(By a Lady)”로 되어 있었고, 《오만과 편견》은 “《이성과 감성》의 저자가 쓴(By the Author of Sense and Sensibility)”로 소개되었다. 그녀의 본명 ‘Jane Austen’이 처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사후 출간된 《설득》과 《노생거 사원》부터였다.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은 출간 이후 200년 넘게 사랑받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이 창작해낸 작품 속 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듯 생생하며, 특히 엘리자베스 베넷, 에마 우드하우스, 앤 엘리엇 등은 초기 페미니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인 오스틴은 1817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여섯 작품은 “영국 소설의 정수이자 현대적 인간 심리의 기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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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 동안 번역 활동을 하면서 번역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번역자다. 기계적인 번역문이 아닌 살아 있는 문장, 번역투 문장이 아닌 토종적인 문장을 연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서로 《오만과 편견》, 《로빈슨 크루소》, 《채털리 부인의 사랑》, 《애거서 크리스티 단편집》, 《셜록 홈즈 스토리》, 《카네기 처세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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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톰슨 (그림)    정보 더보기
1860년 6월 1일 북아일랜드 콜러레인에서 차(tea) 거래상이었던 존 톰슨과 상점 주인이었던 캐서린 앤드루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 명의 자녀 중 장남이었다. 비록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교과서에 말, 개, 배 등을 그리곤 했다. 그는 열네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리넨 제조업체인 E. 그리번 앤드 선스에서 사무원이 되었다. 그러나 몇 년 뒤 예술적 재능을 인정받고, 1877년 인쇄 및 출판사 마커스 워드 앤드 컴퍼니에 채용되었다. 예술적 열망을 품은 톰슨은 1883년 런던으로 이주했고, 곧 《The English Illustrated Magazine》의 주요 기고자가 되었다. 그는 1885~1886년 랜돌프 칼데콧과 함께 잡지 작업을 했으며, 이후 1887~1888년에는 허버트 레일턴과 공동 작업을 했다. 이 시기의 그의 스타일은 ‘칼데콧의 전통을 그대로 잇는’ 것으로 평가된다. 톰슨은 책 삽화를 통해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 등의 작품에 삽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1891년에 삽화 작업을 맡은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크랜포드(Cranford)』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여러 출판사들이 유사한 양식의 선물용 책을 제작하게 만들었다. 1886년부터 1900년 사이에는 고전 명작의 소형판 시리즈를 삽화로 장식했다. 이 시기의 대부분 작업은 정교하게 삽화가 들어간 선물용 책이나 인기 고전의 재출판이었다. 그의 작품은 생전에도 여러 전시회에 소개되었는데, 1899년에는 버밍엄과 미들랜드 연구소에서, 1910년에는 런던의 레스터 갤러리에서 셰익스피어의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수채화 삽화 전시가 열렸다. 톰슨은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하여 그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으로 자주 찬사를 받았다. 그의 많은 작업들은 출판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특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및 그녀의 다른 소설들에 삽입된 삽화가 그렇다. 톰슨은 1897년에 왕립 수채화화가협회(RI, Royal Society of Painters in Water Colours)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나 1907년 은퇴했고, 1920년 5월 7일, 런던 완즈워스 커먼 자택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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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당한 재산을 가진 미혼의 남자가 아내를 바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만약 그러한 남자가 근처로 새로이 이사를 온다면 그 남자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 모르더라도, 이 사실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어서 자기네 딸들 가운데 하나가 그 남자와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을 당연하게 한다.


영리함 면에서는 다아시가 한 수 위였다. 빙리도 나무랄 데 없었지만 다아시에게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다아시는 거만하고 내성적이었으며 까다로웠다. 교양은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격이 아니었다. 성격적으로는 빙리가 한결 나았다. 빙리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입이었고 반면에 다아시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유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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