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베이컨 수필집

베이컨 수필집

프랜시스 베이컨 (지은이), 김길중 (옮긴이)
문예출판사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900원 -10% 2,500원
550원
1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베이컨 수필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베이컨 수필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102525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프랜시스 베이컨에게는 여러 수식이 따라붙는다. 먼저, 그는 스무 살에 처음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살았다. 동시에 대법관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한 법률가이기도 했다. 총 59편의 글이 실린 이 책은 인간, 자연, 세계를 파악하는 베이컨의 예리한 시각이 도드라지는 고전적인 산문들로 채워져 있다.

목차

참/죽음/종교의 단합/복수/역경/속임수와 눈가림/부모와 자식/결혼과 독신 생활/시기심/사랑/높은 지위/대담성/착한 행동과 착한 바탕/귀족/반란과 소란/무신론/미신/여행/제국/충고/늑장/교활/자기 자신을 위한 지혜/혁신/신속/겉보기 지혜/우정/지출/참으로 위대한 왕국과 공화국/건강 관리/의심/담론/식민지/재산/예언/야심/가면극과 여흥/인간의 본성/습관과 교육/행운/이자/젊은이와 늙은이/아름다움/장애/건축/정원/협상/추종자와 친구/청원/학문/파벌/격식과 예절/칭찬/허세/명예와 명성/사법/노여움/만상(萬象)의 변전(變轉)/소문

작품 해설
프랜시스 베이컨 연보

저자소개

프랜시스 베이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이자 데카르트와 함께 근세 철학의 개척자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르네상스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감각적 관찰과 귀납적 추론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방법론을 제시하여 과학혁명에 토대를 마련했으며, 과학적 방법론이야말로 인류를 개선할 수 있는 도구라고 주장했다. 1561년 국새상서 니콜라스 베이컨 경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살 때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3년간 공부한 뒤 그레이인 법학원에 입학했으며, 법학원에서 공부하던 도중 프랑스 주재 영국 대사를 보좌하면서 프랑스 각지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을 여행했다. 1579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귀국해 법학원에 복귀했으며, 이후 법정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23살 때 의회에 진출한 데 이어 법학원 대표위원, 법학원 교수를 거쳤으며, 국새상서와 대법관에 임명되었다. 1621년에 자작 칭호를 얻었지만 뇌물수수 혐의로 관직과 지위를 박탈당한 뒤 교외에서 칩거하면서 연구와 저술에 전념했다. 1626년 겨울, 닭고기를 보존하는 냉동법을 실험하기 위해 마차 밖으로 나갔다가 독감에 걸려 그해 4월 9일에 사망했다. 이 일로 ‘실험과학의 첫 번째 순교자’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영문학을 대표하는 고전 산문으로 꼽히는 수필집 《수상록》, ‘영어로 쓴 최초의 철학서’라 일컫는 《학문의 진보》, 과학의 중요성과 과학 연구 방법을 철학적으로 다룬 《신기관》, 소설 형식으로 과학적 산업사회를 내다본 《새로운 아틀란티스》 등이 있다.
펼치기
프랜시스 베이컨의 다른 책 >
김길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미국 털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울산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명예교수다. 옮긴 책으로 《프루스트, 만, 조이스》(공역), 《표현주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복수의 마음은 죽음을 뛰어넘고, 사랑의 마음은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명예의 마음은 죽음을 열망하며, 슬픔의 마음은 죽음으로 달려가고, 공포의 마음은 죽음 속으로 앞질러 들어간다.


번성의 미덕은 절제요, 역경의 미덕은 인내다. 인내가 도덕적으로 훨씬 영웅적인 미덕이다. 번성은 구약에서 말하는 축복이요, 역경은 신약에서 말하는 축복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하는 자부심이 강한 사람도, 사랑에 빠진 사람이 그의 애인을 생각하는 만큼 어처구니없이 몰입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사랑과 지혜를 한꺼번에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훌륭한 통찰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