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구토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방곤 (옮긴이)
문예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구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102576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9-19

책 소개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의 장편소설. 주인공 로캉탱은 평범한 인간 존재로, 역사 연구를 하며 생을 관찰하고 분석하던 중, 일상 속 사물과 존재들에 대한 이질감과 혐오, 즉 ‘구토’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가 겪는 내면의 혼란과 존재론적 각성은 독자에게 ‘존재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목차

원서 발행인의 서언
날짜 없는 쪽지
일기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장 폴 사르트르 연보

저자소개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외조부모와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1929년 교수자격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동시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었다가 1941년에 석방되었다. 1945년 잡지 『현대』를 창간하여 참여 문학을 주장하고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활약했다. 『상상계』(1940), 『존재와 무』(1943), 『변증법적 이성 비판』(1960) 등을 저술한 철학자이자 소설 『구토』(1938), 『벽』(1939), 『자유의 길』(1945~1949)의 저자로 『문학이란 무엇인가』(1947), 『성자 주네』(1952), 『집안의 천치』(1970) 등의 문학 비평도 집필했다. 다양한 정치 평론과 열 편의 희곡을 남겼다. 1964년에 자서전 『말』을 발표하고 그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절했다. 1980년 파리에서 사망하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되었다.
펼치기
방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르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연구했으며 경희대학교 교수 및 한불협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번역서로 루소의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알베레스의 《20세기 지적 모험》, 카뮈의 《적지와 왕국》, 《표리》, 《정의의 사람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케셀의 《해바라기 여인》, 모파상의 《비곗덩어리》, 《사랑은 죽음보다》, 장뤼크 살뤼모의 《현대 프랑스 사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젊은이들이 놀랍다. 그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말끔하고 그럴싸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제 한 일에 대해서 질문을 받더라도 그들은 당황하지 않고, 우리에게 간단히 알려줄 것이다. 내가 그들이라면, 나는 우물쭈물할 것이다. 오래전부터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아무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이 혼자 살고 있을 때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조차 모른다. 정말처럼 보이는 것은 친구들이 없어짐과 동시에 사라져버린다.


이제 생각이 난다. 지난날 내가 바닷가에서 그 조약돌을 손에 들고 있었을 때 내가 느꼈던 감정이 이제 잘 생각이 난다. 그것은 시큼한, 일종의 구토증이었다. 그 얼마나 불쾌한 것이었던가! 그것은 그 조약돌 탓이었다. 확실하다. 그것은 조약돌에서 손아귀로 옮겨졌다. 그렇다. 그것이다. 바로 그것이다. 손아귀에 담긴 일종의 구토증.


오후 3시. 3시는 무엇을 하려고 해도 항상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시각이다. 오후의 어정쩡한 시간. 오늘은 참을 수가 없다. 냉랭한 태양이 유리창의 먼지를 희게 비추고 있다. 창백한, 희게 흐린 하늘. 오늘 아침 시냇물에 얼음이 얼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