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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88932036311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 문학을 다시 생각한다
문학, 여전히 필요한가―디지털 시대 삶과 관련하여
죽음 뒤에 오는 영감―문학의 미래를 생각한다
한글문학의 성취를 위하여
문학, 다시 떠나는 아브람의 길―4차 산업혁명에 직면하여
한국문학, 세계문학인가―거듭되는 질문의 이해를 위하여
문학작품, 왜 번역하는가
2부 하늘과 땅 사이에서
메피스토펠레스의 역설―괴테의 『파우스트』 속에서
마을과 성(城)이 왜 함께 공존할까―카프카의 장편 『성』의 종교성
자유! 자유? 자유―장편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유머, 젊음을 일으키다―헤르만 헤세를 기억하면서
괴테와 낭만주의의 축복―독일문학의 즐거움과 함께 살아온 인생 길
3부 작가가 빚은 항아리
근대 비판의 사회의식 싹트다―박화성, 박경리, 박완서 문학의 발아
실존과 종교의 공존―황순원 문학의 근본 메시지
신앙과 사랑으로 문학을 세우다―벽강 〈전숙희 문학전집〉 발간을 돌아보며
사람을 찾고, 시를 찾고, 구원을 찾는―김남조의 『충만한 사랑』을 읽고
이슬과 꽃, 그리고 시인―마종기의 최근 시를 생각한다
왜곡과 위선, 언어는 진실한가?―현길언 문학의 마지막 질문
바람의 기억들, 그 이후―이하석 시집 『연애 間』
글쓰기의 신성성―이승우 장편소설 『캉탕』의 구조와 뜻
4부 밀려간 시간 속의 이름들
단정한 눌변의 힘―소설가 이청준의 기품
문학 속에서 실컷 놀다―김현의 화려한 몸놀림이 그립다
행동하는 선비의 의리―소설가 이문구의 멋
문학과 신앙의 선배가 된 후배―항상 단내가 나던 최인호
한 줄기 서늘한 바람이 하늘로 다시―진짜 변호사 황인철과의 추억
부지런함, 그리고 성실한―건강 청년 김치수, 낯선 곳에 있다니
아이러니 속의 화평―세밀한 허무주의자 오규원
자신만만은 어디서 오는가―씩씩한 소설가 홍성원의 외길
죽음의 또 다른 연구―신비주의자 박상륭의 죽음 같은 삶
문학에 대한 기이한 확신―철학자 소설가 최인훈
마르크시즘 연구, 또 연구―정문길의 트로이카
바다를 넘어선, 바다의 시인―문충성의 아득한 목소리
소설가 현길언, 하늘과 땅을 함께 껴안다
[대담: 유성호] 모바일 시대 상상력의 비평―김주연 선생과의 만남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문학의 유용성, 혹은 위기와 관련하여 문학의 유용성, 혹은 위기에 관한 논의도 여기저기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