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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희곡선

한국 현대희곡선

(개정판)

김우진, 김명순, 유치진, 함세덕, 오영진, 차범석, 최인훈, 이현화, 이강백 (지은이), 이상우 (엮은이)
  |  
문학과지성사
2021-08-1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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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희곡선

책 정보

· 제목 : 한국 현대희곡선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88932038773
· 쪽수 : 580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45권. 『한국 현대희곡선』 2021년 개정판. 한국 근현대문학의 출발 시점에 더욱 충실해져, 1920년대 주요 희곡 두 편이 추가됐으며 각 시기의 시대정신과 연극 경향을 대표할 만한 희곡을 골고루 선별하여 묶었다.

목차

일러두기
산돼지_김우진
두 애인_김명순
토막_유치진
산허구리_함세덕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_오영진
불모지_차범석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_최인훈
카덴자_이현화
봄날_이강백

작품 해설
한국 현대희곡의 계보를 찾아서/이상우
작가 연보 및 주요 작품 연보
참고 문헌
기획의 말

저자소개

이강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다섯>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70년대 억압적인 정치·사회 상황에서 권력의 폭압성을 알레고리 장치를 통해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 1982년 동아연극상, 1983년 한국희곡문학상, 1985년 베네수엘라 제3세계 희곡경연대회 특별상, 1986년 대한민국문학상, 1996년 대산문학상, 1998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2000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이강백 희곡전집≫(전 9권, 평민사)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파수꾼>, <영월행 일기>, <느낌, 극락 같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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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 11. 15. 전라남도 목포 출생 2006. 6. 6. 사망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1955년 신춘문예 희곡 '밀주' 가작 입선으로 데뷔 _수상 1998 서울시 문화상 1993 이해랑연극상 1991 대한민국문학상 1982 대한민국예술원상 1981 대한민국 연극제 희곡상 1970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한국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희곡작가이자 방송드라마 작가로, 극단 산하 대표,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서울극작가그룹 회장, 청주대학교 교수,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희곡 작품으로 <귀향>, <산불>, <갈매기 떼>, <청기와 집>, <학이여, 사랑일레라>, <옥단어> 등이 있고, 주요 방송드라마로 <어둠 속에 피는 꽃>(1959), <물레방아>(1970), <전원일기>(1980), <드라마게임>(1984), <아리랑>(1994) 등이 있다. 2020년 그의 희곡ㆍ방송극ㆍ무용극ㆍ창극ㆍ뮤지컬ㆍ자서전ㆍ수필ㆍ논문ㆍ평론 등을 망라한 『차범석 전집』(전12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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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함북 회령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법대에서 수학했다(2017년 명예졸업). 1959년 「그레이 구락부 전말기」와 「라울전(傳)」이 『자유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1977년부터 2001년 5월까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품 집필과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광장/구운몽』 『회색인』 『서유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태풍』 『크리스마스 캐럴/가면고』 『하늘의 다리/두만강』 『우상의 집』 『총독의 소리』 『화두』 등의 소설과 희곡집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산문집 『유토피아의 꿈』 『문학과 이데올로기』 『길에 관한 명상』 등을 출간했다. 동인문학상(1966),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1977), 중앙문화대상 예술 부문 장려상(1978), 서울극평가그룹상(1979), 이산문학상(1994), 박경리문학상(2011) 등을 수상했다. 『광장』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으로, 『회색인』이 영어로, 『옛날옛적에 훠어이 훠이』가 영어와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 간행되었다. 2018년 7월 별세했다. 사후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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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유학하던 중 롤랑의 <민중예술론>을 읽고 연극에 뜻을 둔 뒤 귀국해 극예술연구회(劇藝術硏究會)를 조직해 신극 운동을 벌였다. 일제 탄압으로 극예술연구회가 해산되자 1941년에는 극단 현대극장(現代劇場)을 조직, <흑룡강(黑龍江)>(1941), <북진대(北進隊)>(1942), <대추나무>(1942) 같은 어용극을 직접 쓰기도 했다. 광복 직후에는 활동이 뜸하다 1947년 봄부터 연극계 전면에 나서 민족극을 주도했다. 이해랑(李海浪) 등을 내세워 극단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를 조직했고, 한국무대예술원을 창설해 초대 원장(1947)을 지냈다. 1950년에 국립극장이 창설되자 초대 극장장으로 취임했고, 자작극 <원술랑>으로 개관 기념 공연을 가졌다. 6·25가 발발한 뒤에는 은거하면서 희곡 창작에만 전념했다. 주요 희곡은 <토막(土幕)>(1932), <버드나무 선 동네 풍경>(1933), <소>(1934), <마의태자>(1937), <자명고>(1947), <한강(漢江)은 흐른다>(195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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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7년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났다. 1920년 도쿄 유학생, 고학생 모임인 동우회에 참여하였고, 귀국 후 1925년 목포에서 문학 동호회 ‘5월회’를 조직하였다. 희곡 「정오」 「이영녀」 「두더기 시인의 환멸」 「난파」 「산돼지」 등을 집필하였다. 1926년 윤심덕과 현해탄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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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인천에서 자라 서울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36년 ≪조선문학≫에 단막극 <산허구리>를 발표한 이후 1939년 단막극 <동승>으로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2회 연극경연대회에 참가했고, 1940년에 <해연>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됨으로써 정식 데뷔했다. 일제 말기에는 친일 연극을 다수 창작했다. 해방 직후에는 조선연극동맹에서 활동하면서 <기미년 삼 월 삼 일>, <고목>, <태백산맥> 등을 발표해 이 시기 대표적인 극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는다. 월북했다가 1950년 전쟁 중에 35세로 사망하기까지 10여 년 동안 번안과 각색을 포함해 장·단막 모두 24편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는 <동승>, <무의도 기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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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를 거쳐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요한을 찾습니다>가 당선되면서 극작 활동을 시작했다. 친숙한 일상이 은폐하고 있는 낯설고 공포스러운 어떤 국면과 폭력 문제를 주로 다뤄 왔다. 1978년 제1회 서울극평가그룹상, 197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고, 1984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0.917>, <카덴자>, <불가불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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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맹진사댁 경사」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해녀 뭍에 오르다」 「한네의 승천」 등을 발표했고, 시나리오 「시집가는 날」로 아시아영화제 최우수희극상을 수상했다. 1952년 월간 『문학예술』 주간을 역임했으며, 1974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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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1월 20일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917년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청춘』의 현상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한국 최초의 여성 근대 소설가로 불린다. 등단 이후 김명순, 김탄실, 망양초, 망양생, 별그림 같은 필명으로 시, 소설, 산문, 평론,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고 보들레르의 시를 번역하는 등 외국어에 능통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피아노를 잘 치고 독일어로 곡을 만들 만큼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여성 작가 최초로 창작집 『생명의 과실』(1925) 『애인의 선물』(1929 추정)을 펴냈으며, 신문기자,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조선과 일본을 오가며 공부와 집필에 힘썼으나 모욕적인 소문의 희생자가 되어 결국 글쓰기를 중단했다. 생의 마지막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1951년 도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랑은 무한대이외다』는 1918~1936년 사이 발표한 그의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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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극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남대학교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한국현대희곡, 극작가론, 연극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20세기 동아시아 문화 구도에서 연극, 영화 등 드라마 예술이 지닌 정치학/미학의 관련 양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극장, 정치를 꿈꾸다》(2018), 《식민지 극장의 연기된 모더니티》(2011), 《우리는 왜 극장에 가는가》(2020), 《한국현대희곡선》(2017), 《전쟁과 극장》(공저, 2015), 《월경하는 극장들》(공저, 2013), 역서로 《영화, 대동아를 상상하다》(공역, 2017), 《제국의 수도, 모더니티를 꿈꾸다》(공역,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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