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인류 역사상 가장 기발하고 위대한 처음을 찾아서)

코디 캐시디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  
현암사
2021-11-30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책 정보

· 제목 :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인류 역사상 가장 기발하고 위대한 처음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2321820
· 쪽수 : 292쪽

책 소개

누구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지금 우리의 삶을 바꾼 것들의 시작을 찾아 떠난다. 저자인 코디 캐시디는 역사가 기록하기 전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아주 오래전 그 당시를 파헤친 많은 연구를 프로파일링하며 그 시기를 드나든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인류 최초의 발명가는 누구였을까
2 누가 불을 발견했을까?
3 누가 처음으로 굴을 먹었을까?
4 누가 옷을 발명했을까?
5 누가 처음으로 활을 쐈을까?
6 누가 세계 최초로 걸작을 그렸을까?
7 누가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8 누가 처음으로 맥주를 마셨을까?
9 누가 처음으로 뇌수술을 했을까?
10 누가 처음으로 말을 탔을까?
11 누가 바퀴를 발명했을까?
12 최초의 살인 미스터리에서 살인자는 누구였을까?
13 우리가 이름을 아는 최초의 사람은 누구일까?
14 누가 제일 처음 비누를 만들었을까
15 누가 처음으로 천연두에 걸렸을까?
16 기록된 최초의 농담을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17 누가 하와이를 발견했을까?

참고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코디 캐시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문화, 연예 정보지인 <짐바이오닷컴Zimbio.com>의 스포츠 분야 편집자입니다. <스탠퍼드 애슬레틱스Stanford Athletics>의 스포츠 리포터와 잡지 <코치Coach>의 작가로도 일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시나리오 중 어느 것도 직접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으며 작가,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인기 과학책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AND THEN YOU'RE DEAD』(공저)을 썼다. 원반 던지기와 서핑을 좋아하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누구도 관심 가지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의 최초를 밝혀내기 위해, 그 당시를 파헤친 많은 연구를 프로파일링한다. 현대 유전학에서 진화생물학, 고고학, 심리학, 인류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렌즈를 통해 오래전 가장 위대한 처음이 일어났던 시기를 드나든다. 이 작업은 ‘인류’라는 모호한 존재가 아닌, 우리가 궁금해 하는 많은 일들을 제일 처음 벌였을 한 개인의 삶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체험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펼치기
신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텍사스주립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오랜 꿈으로 번역가가 되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운에 맡기지 마라》 《전념》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식탁 위의 미생물》 《시간도둑에 당하지 않는 기술》 《단식 모방 다이어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에 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최초’를 찾는 것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최초를 만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바뀌었다. 선사 시대에 일어난 여러 가지 발견과 발명을 알아갈수록, 나는 그것을 만든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그러나 지금까지 선사 시대의 재구성은 대부분 개인의 개성을 완전히 무시한 채 각각의 사람들이 아닌, ‘그 시대의 인류’로서만 다뤄졌다. 그래서 나는 인류 역사의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놀라운 사람들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100명이 넘는 전문가를 만났고 수십 권의 책과 수백 편의 논문을 읽었다. 인터넷에서 흑요석을 주문해서 직접 면도도 해보고, 인류 최초의 예술 작품이 남겨진 장소에도 방문했다. 부싯돌과 황철석으로 불을 피우고, 고대 활을 따라서 만든 모형으로 화살을 쏴보기도 했다. 죽을 썩혀서 맥주도 만들었다. 그리고 외치의 사망 장소에서는 거의 외치를 따라갈 뻔하기도 했다.


해부학적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한 이후의 30만 년을 24시간으로 보면, 기록된 역사는 그 하루가 끝나기 30분 전에야 시작된다. 나머지 23시간 30분은 약 150억 명의 이름 모를 사람들이 살았던 선사 시대에 해당한다.


그러나 선사 시대에도 바보, 얼간이, 어릿광대, 배신자, 겁쟁이, 말썽꾸러기, 사악한 사이코패스가 살았던 것처럼 (몇몇은 이 책에서도 살펴볼 것이다) 다빈치와 뉴턴에 견줄 만한 천재들 또한 존재했다. 이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다. 이미 확실하게 입증된 부인할 수 없이 명백한 사실이다. 프랑스의 동굴에 그려진 그림에서, 중동의 점토판에 새겨진 기호에서, 남태평양의 섬들에서, 러시아에서 발견된 네 개의 바퀴 위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뉴턴이 미적분을 발명한 것으로 존경받고 있다면 수학 그 자체를 발명한 사람은 얼마나 위대한가? 콜럼버스가 ‘실수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보다 500년 앞서서,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어 떨어진 군도를 ‘일부러’ 찾아 나서서 발견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대단한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