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산주의

공산주의

리처드 파이프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을유문화사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산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산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9788932430744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06-05-25

책 소개

20세기를 주름잡은 이데올로기 공산주의의 발원과 흥망의 역사적 과정을 그렸다. 현대 러시아의 권위자로 알려진 지은이가 공산주의의 이론적 기원과 역사적 전례들을 간략히 살핀다. 러시아의 공산주의를 중심으로 서유럽, 제3세계, 중국 등에서의 공산주의 수용을 다루고, 20세기 공산주의의 실패 원인과 이로 인한 인류의 피해도 짚어본다.

목차

머리말

Chapter 1 공사주의자들의 이론과 실천계획
역사적 선례
마르크스와 엥겔스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그릇된 예상
2차 인터내셔널과 해체

Chapter 2 레닌주의
러시아의 혁명전통
레닌
레닌의 독재
'전쟁 공산주의’의 실패
혁명의 수출

Chapter 3 스탈린과 그 이후
스탈린의 권력 장악
산업화와 집단화
대 테러
스탈린이 러시아의 민족주의를 이용함
레닌의 자연스러운 후계자가 된 스탈린
제2차 세계대전
흐루시초프
소련의 몰락과 붕괴

Chapter 4 서구의 공산주의 수용
코민테른
서구의 공산주의와 동조자들
공산주의와 나치주의
스탈린의 이중적 외교정책
냉전
서구에 있어서 전후 공산주의

Chapter 5 제3세계
공통적 특징
코민테른이 민족주의자들과 연합하다
마오 쩌둥과 그의 사상
스탈린 이후 제3세계에 대한 소련정책
중국의 대약진운동과 문화 혁명
폴 포트의 캄보디아
아옌데의 칠레
카스트로의 쿠바
멩기스투의 에티오피아
테러주의
결론

Chapter 6 되돌아보기
공산주의가 반복해서 실패한 원인인 태생적 모순들
이념의 역할
공산주의의 대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처드 파이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 역사학과 베어드 리서치 교수로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1981~1982년까지 레이건 정부에서 러시아와 동유럽 문제를 담당하는 안보보좌관을 지냈으며 구겐하임 펠로십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18년에 94세의 나이로 메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사망했다. 주요 저서로는 《러시아 혁명 요약사》(1995)와 《볼셰비키 체제하의 러시아》(1994)가 있으며, 그 외에 《소련의 탄생: 공산주의와 민족주의 1917~1923》(1964), 《스트루베: 좌익진보주의, 1870~1905》(1970), 《제정 러시아》(1974), 《스트루베: 우익진보주의, 1905~1944》(1980), 《생존만으론 충분치 않다》(1984), 《러시아 연구》(1989), 《러시아 혁명》(1990), 《공산주의: 사라진 유령》(1994), 《러시아 혁명의 3대 이유》(1995), 《알려지지 않은 레닌》(1996) 등을 펴냈다.
펼치기
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축약 번역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비롯해 《로마와 페르시아》,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도미니언》,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에 못지않게 잘못된 마르크스주의의 원리가 하나 있다. 바로 인간성은 쇠를 두들겨 펴듯 얼마든지 마음먹은 대로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억압과 교육을 합친 방법을 사용하면 욕심과 의지가 깨끗이 없어져 일반사회 속에 용해되는 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순수한 공산주의 사회는 플라톤이 마음속에 그린 것처럼‘사적이고 개인적인 모든 것이 삶으로부터 제거된’공간이었다.

공산주의 정권이 엄청난 압력을 행사하여 이 목표를 달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기껏해야 순식간의 성공에 그칠 것이다. 동물 조련사들이 발견한 것처럼, 재주를 부리도록 집중적인 훈련을 받은 동물이 일시적으로 훈련을 잠시 중단할 경우 그 동물은 훈련을 통해 배운 것을 잊어버리고 본능적인 행동으로 되돌아간다. 더군다나 획득한 성격은 물려줄 수 없음을 감안하면 각각의 새 세대는 비非공산주의적인 마음자세들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 그런 본능적 자세들 중에서 욕심은 확실히 적잖게 강력하다. 궁극적으로 공산주의는 인간성을 개조할 수 없는 무능력 때문에 패배했다. - 본문 193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