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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은이), 윤광준 (사진)
을유문화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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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익숙한 것과의 결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247128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07-12-15

책 소개

1998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익숙한 것과의 결별> 개정판. 개인과 조직의 혁명적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역설한 이 책은 IMF와 맞물려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는 여전히 중요한 화두다.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10년 동안 자기혁명을 이룬 독자의 글을 실어 저자가 말하는 자기혁명이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직접 보여준다.

목차

제1장 모든 것은 변한다
- 직장,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 변화, 왜 필요한가
- 방향, 변화하는 기업에는 다섯 가지 개혁 방향이 있다
1. 조직의 활력화 2. 프로세스 위주의 운영 3. 팀의 시너지 4. 동반자로서의 협력업체 5. 고객 중심 기업

제2장 누가 개혁에 저항하는가
- 인간, 이성적 존재이지만 합리적 존재는 아니다
- 노회, 우리를 안주하게 하는 것
- 기득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유혹
- 저항, 그 다섯 가지 얼굴
1. 순진무구형 2. 내일부터 해도 늦지 않다 3. 점진주의 4. 경험적 회의주의 5. 무저항
- 개혁가, 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제3장 실업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 구조조정, 매우 고통스러운 상시적 조치
- 경쟁력, 우리는 오해를 하고 있다
- 노동, 종말이 다가온다
- 자기혁명, 대량실업 시대의 필연
- 고용, 새로운 원칙이 필요하다
1. 회사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가치이다 2. 기업과 개인의 관계를 대등한 협력관계로 가져가라 3. 가변적인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 4. 직위는 중요하지 않다. 핵심 기술력을 개발하라 5. 부서의 경계를 넘어 프로세스를 이해하라 6. 변화를 일상의 원리로 받아들여라

제4장 1인 기업가로 다시 시작하라
- 평생 직장, 이제는 추억이다
- 새로운 시작, 직장인에서 경영인으로 탈바꿈하라
- 1인 기업, 그 여덟 가지 경영 원칙
1. 직무보다 고객에 집중하라 2. 자기만이 잘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라 3. 고객처럼 느껴라 4. 거래보다 장기적 관계를 소중히 하라 5. 이전 가능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라 6. 민감한 부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라 7. 기대의 수준을 관리하라 8. 욕망과 꿈을 담아라

제5장 비전은 미래의 모습이다
- 신념, 스스로에게 한 약속
- 행동, 어려울수록 원칙을 저버리지 마라
- 상상력, 현실적 이익을 초월하라
- 메시지, 마음속으로 무찔러 들어가라
- 조직, 개인과 하나가 되는 순간
- 비전, 어려울수록 빛나는 황홀한 각본

제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
- 발견, 미운 오리 새끼
- 일탈, 마음의 여유
- 꿈, 아름다운 욕망
- 희망, 쇼생크 탈출
- 재능, 학교에서 활용되지 못한 자산
- 변화의 관리, 부정적 변화를 극복하는 법
- 시간의 재발견, 시간은 미래로 흐르지 않는다
- 시간의 소유, 지금 시간을 낸다는 것
- 시간의 경영, 시간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 절제, 정 아지매의 좌절

제7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 묘비명,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 지능 목록, 그대 또한 잘하는 것이 있다
- 진기한 조합, 욕망과 지능을 연결하라
- 일상의 자유, 하루에 두 시간은 자신만을 위해 써라
- 숙련과 기록, 한번 시작한 일은 멈추지 마라

개정판 후기
나의 자기혁명 일기 | 김학원

저자소개

구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화경영 사상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며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하여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해왔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시민들과 소통하기를 즐겼다. 수년간 신화와 영웅담을 탐독하며 우리 내면의 변화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 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나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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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사진)    정보 더보기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아트 워커. 우리나라 최초로 예술대학이라 이름 붙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색깔 있는 내용으로 일세를 풍미한 《마당》과 한국의 독보적인 예술잡지 《객석》의 사진을 담당하며, 한글 디자이너로 유명한 안상수 아트 디렉터 등과 작업했다. 이후 웅진출판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한국의 자연탐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미를 기록하는 도큐먼트 사진의 시대를 여는 주요 사진가로 활동했다. 기자보다 글 잘 쓰는 사진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1996년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에 나선다. 본격적인 예술 탐구가로서의 인생을 살기 위한 반전이었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편견 없이 수용하며,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추적하는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스스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일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즐기는 ‘딜레탕트(예술 애호가)’이기를 바란다. 오디오 평론가로도 유명하며, 일상의 탁월한 사물들인 ‘생활명품’을 발굴하고 소개해왔으며, 이 작업의 연장에서 독일 전역을 돌며 현대 디자인의 원류인 바우하우스 연구를 진행했다. 파버카스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 노바티스, 네이버, 신세계 스타필드 등에서 진행하는 수많은 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악에도 조예가 깊어 사야국악상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저술,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에 예술 분야의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잘 찍은 사진 한 장』, 사물에 대한 체험과 취향에 대한 지식을 새로운 스타일의 예술 에세이로 선보인 『윤광준의 생활명품』, 『창조적 시선』,『정원의 황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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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들은 잘 알고 있었다. 혁명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말이다. 껍데기는 많이 변한 것 같지만 실상은 별로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이 바로 실패한 혁명의 참 모습이다. 인생은 단순한 것이 아니며, 변화하지 않아도 되는 수십 수백 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항상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수많은 모순에 싸여 있고, 불행한 수많은 사람들의 등을 쳐서 먹고사는 소수의 부유한 악질들이 여봐란 듯이 살아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똑같이 그럭저럭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정말이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본문 65p 중에서


저항의 또 다른 얼굴은 변화의 필요를 인정하지만 지금은 적당치 않다는 견해를 피력한다. 이것 또한 만만치 않게 많은 패턴이다. 그들은 자신의 조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이를 혁신하여 새로운 조직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음을 환기시킨다. 만일 새로운 개혁의 시작점이 일 년 중 후반기라면 연말 영업을 마감한 후,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한다. 연초가 되면 새로운 조직 개편이 자리를 잡은 후에 시작하자고 주장한다.-본문 80p 중에서


삶은 진지한 실체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언제나 조마조마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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