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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2923123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목차
서문 전쟁의 역사
1부 근대 전쟁의 탄생
서론
01 전쟁을 생각하다
02 전투의 종말: 전략가와 전략들
03 시민-군인의 시대
04 용병, 도급 계약 병사들
05 법이 말하는 것
06 환경 파괴
07 전략 없이는 기술은 소용없다
08 드론의 시대
09 전쟁 국가의 출현
10 전쟁의 가격
11 애국 전선
12 전쟁 반대!
13 대영 제국주의의 신화
14 게릴라와 반란 억제
15 중국: 전쟁으로 수행하는 혁명
16 테러의 시대
17 세계 정복에 나선 AK-47
2부 군대의 세계
서론
01 군인 양성
02 군 복무 경력
03 식민지의 병사
04 자원병
05 전쟁은 남자만의 일인가
06 파르티잔의 세계
07 소년병
08 영웅의 필요성
09 반역자와 불복자
10 수백만 명의 포로
11 버틸 힘
12 〈편지를 자주 보내 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대부분의 서구 국가에서 징병제가 폐지 되면서 공공장소에서 군복을 입은 군인들의 모습이 사라졌으며, 대다수의 군인들이 전투 중에 사망할 위험도 없어졌다. 이런 상황에 대해 미국 역사학자 제임스 시핸은 자신의 최근 저작에서 이렇게 자문했다. <그 많던 군인은 어디로 갔을까?>
클라우제비츠는 이 특수한 경우를 들어, 전쟁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이 무장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한다.
리들 하트의 관점에 따르면, 전쟁은 효율성과 승리 추구라는 필요에만 따르는 것만이 아니라 합리적이어야 한다. 최저 경비를 들여 전쟁에서 승리하고, 적이 항복하도록 압박하고, 적이 영구적인 평화 조약에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다. 적과의 평화를 이루는 일이 가능해야만 군사적 승리가 진정한 승리로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