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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쟁의 모든 것 2

세상을 바꾼 전쟁의 모든 것 2

토머스 도드먼, 에르베 마쥐렐, 진 템페스트 (엮은이), 이정은 (옮긴이), 브뤼노 카반 (기획)
열린책들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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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쟁의 모든 것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전쟁의 모든 것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2923130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5개국의 분야별 전문가 57인이 참여하여 근현대 전쟁의 변화, 변화 속에서 달라진 인간의 삶과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총망라한 책이다. 1권에서는 1부 「근대 전쟁의 탄생」과 2부 「군대의 세계」를 담고 있다.

목차

3부 전쟁 경험

서론

군인 쪽에서

01 시련을 겪는 몸
02 죽은 자는 어떻게 하나?
03 부상과 부상자
04 증언하다
05 〈온갖 엄청난 감정〉
06 식민지에서: 야만이 된 전쟁

시민 쪽에서
07 밑에서 본 폭격
08 히로시마에 대한 침묵
09 점령
10 고야: 대학살의 해부학
11 1914~1915년, 온 사회가 동원되다
12 일본: 남의 전쟁?
13 굶주림, 또 다른 무기
14 극단적 폭력
15 이웃 사람을 죽이기
16 방데 내전
17 강간, 전쟁의 무기?
18 탈주: 난민과 실향민

4부 전쟁에서 벗어나기

서론


01 빈, 파리, 얄타: 화해하다
02 병사의 귀향
03 폐허 위에
04 스탈린그라드의 불꽃이 꺼졌다
05 남북 전쟁에서 이긴 자는 누구일까
06 애도를 위한 시간
07 미라이의 혼령들
08 신경과 신경증
09 살아남은 증인
10 재판하기, 진실을 말하기, 화해하기
11 집단 학살 이후: 가차차 재판

연표
참고 문헌

감사의 말
감수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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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르베 마쥐렐 (엮은이)    정보 더보기
낭만주의 유럽 전문가이자 상상계와 감각을 연구하는 역사가. 저서 『전쟁의 도취Vertiges de la guerre』(2013)는 19세기 유럽에서 멀리 떨어진 식민지 전쟁에 대한 그의 초기 연구를 담은 책으로, 전쟁과 여행, 모험 사이의 연결을 탐구한다. 2014년에 파리시가 수여하는 오귀스탱 티에리상을 받았다. 현재 부르고뉴 대학교의 부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잡지 『감수성』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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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도드먼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프랑스와 감정의 역사, 전쟁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전쟁, 혁명, 식민주의의 사례를 감정, 기억, 의학의 관점으로 접근해 연구하고 있다. 첫 책 『향수는 무엇이었나What Nostalgia Was』(2018)는 사람들이 한때 전쟁에 대한 향수로 어떻게 죽었는지를 탐구하며 18~19세기의 사회 변화와 소외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프랑스어학과 조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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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템페스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역사가.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럽사 분야의 뛰어난 논문에 수여하는 한스 가츠케상을 수상했다. 미국 PBS가 기획한 6시간 다큐멘터리 「세계 대전The Great War」(2017)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PBS 다큐멘터리「미국 퇴역 군인American Veteran」(2021) 등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했다. 잡지 『역사』에 기고했으며, 코틀랜드 뉴욕 주립 대학교와 보스턴 대학교에서 가르친 바 있다. 현재 『보스턴 글로브』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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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낭트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책을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퀀텀』, 『인피니티』,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나는 니체처럼 살기로 했다』, 『세상의 모든 수학』,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각방 예찬』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르센 뤼팽 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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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카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쟁의 사회사 및 문화사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9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전쟁사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후 전환에 관심을 두고 쓴 박사 학위 논문 「슬픈 승리La Victoire endeuillee」(2004)는 프랑스 학술원을 구성하는 5개 아카데미 중 하나인 윤리·정치학 아카데미에서 귀스타브 세 데탕주상을 받았으며, 2004년 현대사 최고의 책으로 오귀스탱 티에리상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논문 「세계 대전과 인도주의의 기원, 1918~1924The Great War and the Origins of Humanitarianism, 1918-1924」(2014)는 2016년 미국 역사 협회에서 2년마다 1870년 이후 유럽의 군사사 또는 전략사에 관한 책에 수여하는 폴 버드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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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평양 전쟁과 베트남 정쟁에서는, 밀림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소리나 죽음의 악취 때문에 <사회적 신뢰감>이 무너짐으로써, 포착할 수 없는 적은 인간이 아니며, 그 적은 추적해서 죽여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야생 동물처럼 그 신체를 훼손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전쟁은 무엇보다 일단 지루하다.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전투 체험에서 항상 나타나는 요소로서 남북 전쟁 이후 유명해진 <군인이 된다는 것은 지루함이 99퍼센트고 영예가 1퍼센트다>로 잘 요약된다.


영국과 독일에서 폭격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삼는 심각한 우울증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폭격은 폭넓고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야기했다. 하지만 심적 훼손의 대부분은 문서화되지 않았다. 희생가자가 자신의 정신적 외상을 가정 내에서 조용히 다스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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