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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드빌레르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

로랑스 드빌레르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

(일상 언어에 숨어 있는 ‘왜’를 찾아 위대한 철학자들과 나누는 내밀한 위로)

로랑스 드빌레르 (지은이), 김태권 (그림), 이정은 (옮긴이)
리코멘드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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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드빌레르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랑스 드빌레르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 (일상 언어에 숨어 있는 ‘왜’를 찾아 위대한 철학자들과 나누는 내밀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08408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1-25

책 소개

철학자이자 작가인 로랑스 드빌레르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익숙한 문장이나 행동에서 철학의 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삶과 연결한다. 이 책에서는 삶에서 철학이 필요한 순간,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위대한 철학자들의 철학적 사고를 탐구해 삶에 적용한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01 남들 생각에 휩쓸리다 문득 정신이 들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사람은 희망으로 살아간다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오직 행복만 하라
말을 잘한다고 생각이 깊은 것은 아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
대체 불가능한 사람은 없다

PART 02 실패가 반복될 때 내 안의 가능성이 보였다
삶이 소설처럼 어딘가에 적혀 있다면
잃을 것도 없는데 뭐 어때
늦더라도 하는 편이 낫다
그래 봤자 소용없어
그건 내 잘못인 것 같아
나쁜 경험도 경험이라
힘닿는 데까지 해 볼게

PART 03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불현듯 고민에 사로잡혔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너무 좋아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 동의하시죠?
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만족하는 법이 없어
다름이 아니라
온전히 ‘나’이길
내 입장이 돼 봐

PART 04 나이만 먹는다고 누구나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다
카르페 디엠
너무 착해서 바보
백지 투표
나는 데카르트주의자야
그건 내 선택이야
너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야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는 몰라

PART 05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심장은 여전히 뛴다
여전히 아픈 나에게
그 사람 착해
실수하니까 인간이다
아무튼
나라고 어쩌겠어
바로 그게 인생이야

PART 06 철학이 없기에 삶이 흔들리는 것이다
염려하지 마
세상에 당연한 존재란 없다
그가 그였고, 나는 나여서
나는 이게 마음에 들어
마음이 불편하면 즐겁지 않다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나는 불가지론자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PART 07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나이길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
해야 한다면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스캔들 너머 지성의 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좋은 순간에는 끝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감사의 글

저자소개

로랑스 드빌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최고의 철학자다.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É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데카르트를 전공했으며, 현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데카르트의 사상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시켜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철학을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는 그녀의 첫 번째 철학 대중서였던 『Brèves de philo』(2010)의 개정판(2024)을 국내에서 번역한 도서로, 이전보다 훨씬 더 풍부해진 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저서 『모든 삶은 흐른다』(2023, 피카), 『철학의 쓸모』(2024, 피카)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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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낭트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책을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퀀텀』, 『인피니티』,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나는 니체처럼 살기로 했다』, 『세상의 모든 수학』,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각방 예찬』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르센 뤼팽 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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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책을 쓴다. 미학을 전공했고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 『히틀러의 성공 시대』 등의 만화책을 그렸고, 『불편한 미술관』, 『살아 생전 떠나는 지옥 여행』, 『인공지능과 살아남을 준비』, 『하루 라틴어 공부』 등 책을 썼다. 『파시즘과 안티파』, 『사어사전』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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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희망은 단지 하루를 살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삶의 바탕에 늘 깔려 있어야 날마다 하루를 견디며 살아갈 수 있다. 희망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그에 따르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고요한 새벽과 잠 못 이루는 밤까지 간절히 살고 싶게 만든다. - 사람은 희망으로 살아간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미래의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려 노력할 때 우리의 삶은 흥미로운 소설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삶은 그저 우연과 반복, 예기치 못한 사건들의 연속일 뿐이다. 자신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면 단조롭게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도 가치가 생긴다. - 삶이 소설처럼 어딘가에 적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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