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박완서 (지은이)
세계사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5,0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3840511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0-01-31

책 소개

이 책에서 그녀는 모든 것을 담았다. 거창하게 박완서 문학 30주년을 기념하는 결실이라고 하지만 그런 수사가 필요하지 않다. 살 날보다 산 날이 훨씬 더 많은 서글픈 나이에 어릴 적을 공상하며 묶은 글들의 모음집. 오히려 이것 자체로 의미를 갖는다. 여기 모인 글에는 박완서를 연상시키는 풍경들이 있기 때문에. --동아일보

목차

제1부 생활의 향기

1. 항아리를 고르던 손
2. 수많은 믿음의 교감
3. 이웃 사랑
4. 까만 손톱
5. 노상 방뇨와 비로드 치마
6. 화로를 인 여인
7.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8. 소멸과 생성의 수수께끼
9. 청복(淸福)
10. 나의 크리스마스

제2부 고향의 향기

1. 내 어린 날의 설날, 그 훈훈한 삶
2. 우리들의 실향(失鄕)
3. 땅의 아내가 되기 위하여
4. 언제 다시 고향에 돌아가리

제3부 여행의 향기

1. 2박 3일의 남도기행
2. 한겨울의 출분(出奔)
3. 바캉스 가나마나
4. 자연으로 혼자 떠나라
5.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제4부 깨달음의 향기

1. 사랑의 입김
2. 어머니는 뛰어난 이야기꾼
3. 여자와 남자
4. 말 가난
5. 베란다에서
6. 버스 속에서
7. 가마솥을 부끄러워하며
8. 작은 손을 위한 나의 소망
9. 살아 있는 날의 소망

--작가후기

저자소개

박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유년의 기억과 전쟁의 비극, 여성의 삶, 중산층의 생애 등으로 압축된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한국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장편소설 『나목』 『목마른 계절』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 『오만과 몽상』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 있는 여자』 『미망』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을 썼으며,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여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와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한 길 사람 속』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두부』 『한 말씀만 하소서』 『호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란집』『세상에 예쁜 것』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기행문 『모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방뇨를 계속하는 동안의 그녀는 행인 중의 제아무리 성장한 여인보다도, 제아무리 젊은 여인보다도 아름답고 싱싱했다. 정말이지 그동안의 그녀는 이 번화가에서도 으뜸가게 압도적으로 아름다워 나는 숨을 죽이고 짜릿한 긴장감으로 그녀를 선망했다. --본문 42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