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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2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2

(데카르트에서 현대 철학자들까지)

뱅상 자뷔스 (지은이), 요슈타인 가아더 (원작), 니코비 (그림), 양영란 (옮긴이)
  |  
김영사
2024-02-13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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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2

책 정보

· 제목 :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2 (데카르트에서 현대 철학자들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사
· ISBN : 9788934946021
· 쪽수 : 264쪽

책 소개

섬세한 각색으로 역동적이고 유쾌하게 구성해낸 서양철학사. 새로운 생각으로 변화를 만들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교양 철학 만화, 그 완결편.

목차

12. 데카르트
13. 스피노자
14. 경험주의자들
15. 사회계약
16. 계몽주의와 칸트
17. 낭만주의
18. 마르크스
19. 다윈
20. 프로이트
21. 20세기
22. 힐데

에필로그

저자소개

뱅상 자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기에의 극작가, 만화 시나리오 작가. 만화잡지 〈스피루〉에 아동물을 연재했으며, 《그림자》를 비롯한 감수성 넘치는 동화를 썼다. 《숨을 참는 아이》로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고, 벨기에 문학상 만화 부문 최고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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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안젤리크》,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종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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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비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만화가. 오를레앙의 국립 보자르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 40여 편을 〈라 르뷔 데시네〉 〈스피루〉 등의 잡지와 여러 권의 단행본에 발표했다. 브르타뉴 지방 렌 근처의 시골에서 배기가스나 전동스쿠터로 인한 스트레스는 모른 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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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타인 가아더 (원작)    정보 더보기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오슬로 대학에서 사상사와 신학, 북유럽 문학을 공부했고, 대학 졸업 후 오슬로와 베르겐에서 중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86년 작가로 데뷔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수상한 빵집과 52장의 카드》로 1990년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을, 1991년 펴낸 철학소설 《소피의 세계》로 1994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오렌지 소녀》 《지구, 2084》 《마야》, 어린이책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질문 상자》 《이상한 주사위》 외에도 《피레네의 성》 《꼭두각시 조종사》 《밤의 유서》 등 많은 작품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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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넌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가 그저… 만화의 등장인물일 뿐…임을 알았다, 이런 말이지…
너도 생각해보렴, 소피… 내가 존재하지 않는단 말이지!
내가 고작 저자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신경 덩어리에 불과하다니!
게다가 만화책 저자의 머릿속이라니!
지금 이 순간 말하고 있는 게 나일까? 아니면, 내 입을 빌려 저자가 말하고 있는 걸까?“

”둘 다가 아닐까요, 대장님?“


”그런데 계속 제 머릿속을 맴도는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 모든 것에 대체 자유의지는 어디에 있는 거죠?
우리 인간은 완전히 조종되고 있는 건가요?“

”내 생각엔, 자기 안의 모든 가능성을 발전시키면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나무를 봐요. 좋은 토질, 충분한 햇빛과 물을 제공받으니 이 나무는 과실수로서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이 나무는 자유롭다고 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게 만드는 모든 것,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을 성취할 때 비로소 전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어째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일까.
하지만 잘됐어, 소피!
절망에 사로잡혀 축 늘어진 어린 여학생이라니.
이건 낭만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딱 좋은 출발점이 되겠어.“

”너무 끔찍해요, 알베르토 쌤!
우리 집이 우리 집이 아니고,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니라고요!
내가 사는 삶은 실은 힐데의 삶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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