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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 책은 (13일 동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책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34966883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34966883
· 쪽수 : 200쪽
책 소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마타요시 나오키가 함께 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책 이야기. 두 작가가《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자드처럼 13일 동안 번갈아 가며, 52귄의 특별한 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첫째 날 밤
둘째 날 밤
셋째 날 밤
넷째 날 밤
다섯째 날 밤
여섯째 날 밤
일곱째 날 밤
여덟째 날 밤
아홉째 날 밤
열째 날 밤
열한째 날 밤
열두째 날 밤
열셋째 날 밤
에필로그
리뷰
하*
★★★★★(10)
([마이리뷰]그 책이 어떤 책인지 궁금해!!)
자세히
다락*
★★★☆☆(6)
([100자평]딱히 백자평으로 쓸 게 없다.)
자세히
고랭*
★☆☆☆☆(2)
([100자평]내가 책 덕후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나? 내용(질과 양...)
자세히
바람돌*
★★★★★(10)
([마이리뷰]그 책은)
자세히
로즈마*
★★★☆☆(6)
([100자평]그책은 그냥책입니다 상품평이좋아서 구입했는데요 서점가...)
자세히
하양물*
★★★☆☆(6)
([마이리뷰]그 책은)
자세히
야*
★★★★☆(8)
([100자평]세상의 진귀한 책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이 들려주는 모험...)
자세히
woo****
★★★★★(10)
([100자평]아이들도 저도 무척이나 기다리던 신간입니다가족들이 순번...)
자세히
까망머*
★★★★★(10)
([마이리뷰][그 책은]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자세히
책속에서
그 책은 쌍둥이다. 쌍둥이여서 모양도 내용도 똑 닮았다. 두 책을 구분하려면 종이비행기 날리듯 하늘에 던져 보면 된다. 던지면, 페이지를 양쪽으로 펼치고 펄럭펄럭 날갯짓하는 쪽이 언니, "야!" 하고 소리치는 쪽이 동생이다.
_ 첫째 날 밤 중
그 책을 만들 때 나는 무척 즐거웠다. 내가 그린 그림을 엄마가 칭찬해 줄 때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지금, 책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도 어쩌면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인지 모르겠다.
_ 넷째 날 밤 중
그 책은 자신을 소중히 든 채 페이지를 넘기던, 먼 옛날 주인의 작고 여린 손을 기억한다. 그리고 자신을 한 손에 쥔 채 페이지를 넘기던 주인의 크고 따스한 손도 기억한다.
다른 책은 반짝반짝 빛났지만 그 책은 해지고 너덜너덜했다. 하지만 그 책은 무척 행복했다. 그 책은 책 속에 쓰인 이야기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하나 더 품고 있다.
_ 다섯째 날 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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