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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지은이), 김원호 (옮긴이), 현대경제연구원 (감수)
청림출판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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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앨빈 토플러
· ISBN : 978893520773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2-07

책 소개

'제3물결'을 예견했던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최근 닥친 최악의 경제 불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한다. 돈과 광기가 지배하던 70년대 당시, 「에스콰이어」지에 기고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특집기사 '불황을 넘어서'를 기반으로 하여 2009년 최근 경제위기에 관한 진단까지 추가하여 보완한 저작이다.

목차

제1장 도박판이 된 세계경제
공포감의 확산
산업방식의 총체적 위기
경제전문가들의 장밋빛 기대
경제의 마지노선
금융시스템의 와해
잠자리채로 코끼리 잡기
거대 다국적 기업들
요동치는 환율

제2장 에너지 자원과 공포심
넘쳐나는 오일머니
순수 에너지의 가치
공급부족 사태
복잡성과 속도의 폭발
시스템의 과부하
공포에 빠진 사람들

제3장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경제관념들
경제는 폐쇄적인 시스템이 아니다
노동 전문화의 효율성 한계
사회의 다양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가속의 경제학
경제학의 과제

제4장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폭등하는 물가
파탄에 빠진 독일경제
신뢰 잃은 화폐
심리적 공황
슈퍼 인플레이션의 확산

제5장 일반적인 불황 시나리오
불황의 유형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디플레이션 속으로
일자리의 박탈

제6장 경제 대재앙
글로벌 차원의 대규모 경제위기
혼돈의 경제
경제위기 시나리오 1
경제위기 시나리오 2
경제위기 시나리오 3
최후의 수단
최악의 경제적 재앙

제7장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경제위기의 본질에 집중해야
현명한 선택
통합적인 해법의 필요성
과거로 회귀한다면

제8장 변화를 위한 전략
경제주체의 통제력 찾기
새로운 경제안정장치의 마련
새로운 고용정책의 수립
새로운 정책결정방식
선제적인 정책결정
새로운 문명의 탄생

기억하고 싶은 토플러 어록
토플러 용어사전

저자소개

앨빈 토플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국의 뉴욕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과학, 문학, 법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다섯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지인 <포춘>의 편집장, 코넬 대학교의 객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미래 쇼크》, 《제3물결》, 《권력이동》 등 그가 쓴 일련의 미래학 도서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 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2016년, 2019년에 타계한 앨빈 토플러와 하이디 토플러의 인간에 대한 낙관과 애정에 기반을 둔 경제학적 통찰은 지금까지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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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토플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플러의 아내이자 저술 파트너인 하이디 토플러는 미래학자로, 법학과 문학 등의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설립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와 경제 트렌드에 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본격 정치학 지침서인 《정치는 어떻게 이동하는가Creating a New Civilization》에서도 토플러 부부의 지성과 분석력은 여전히 빛을 발한다. 이 책에서 이들은 새 시대를 위한 ‘제3 물결 정치 의제’들을 제시하는데, 기존 정치에 대한 비판은 전에 없이 날카롭고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제안은 도발적이면서도 깊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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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프로젝트 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빅 씽킹』 『누텔라 성공의 법칙』 『멤버십 이코노미』 『에센셜리즘』 『스타트업처럼 생각하라』 『엘빈 토플러의 불황을 넘어서』 『전쟁 반전쟁』 『경제심리학』 『코카콜라의 진실』 『엘빈 토플러의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월마트 방식』 『IBM 부활의 신화』 『기업 스파이 전쟁』 『펀 경영』 등을 비롯하여 70권이 넘는 외서들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리치커플, 포트폴리오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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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감수)    정보 더보기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 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ㆍ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ㆍ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경제ㆍ경영 정보의 제공, 국민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 기업과 국민경제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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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정치인이나 금융계 사람들, 기업 경영자만이 아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법을 제시해야 할 경제학자들 역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 85쪽, '3장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경제관념들' 중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동시에 작동하는 경우 사회변화의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질 것이고, 사회 곳곳에서 장기적인 관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다. 은행은 대출기간을 더 짧게 가져가려 할 것이고 장기 모기지론의 판매를 줄이려 할 것이다. 또한 개인이나 기업 모두 조합결성을 기피할 것이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측에서는 30일짜리 금융상품도 불안하다고 생각하여 더 짧은 기간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심지어 정부에서 보증하는 채무에 대해서도 12시간 이상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다. - 93쪽, '4장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중에서

슈퍼 인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에 집과 직장을 잃게 될 것이다. 연금생활자, 은퇴자, 공무원, 교사 등과 같이 소득이 고정되어 있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오지 않은 사람까지 모두 축적해놓았던 금융자산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경제적 파탄을 겪게 될 것이다. - 97쪽, '4장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중에서

이제 그 다음 순서는 자산 디플레이션이다. 하늘을 날아가는 항공기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기내에 있던 모든 것, 그러니까 기내식 식판, 좌석, 수하물, 승객 등 모든 것이 일시에 빠져나가는 광경을 상상해보라. 디플레이션은 그렇게 찾아올 것이다.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산업국가의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부풀려진 압력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전방위적인 자산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111쪽, '5장 일반적인 불황 시나리오' 중에서


최근 들어 서구사회의 언론을 지배하고 있는 두 개의 테마는 바로 ‘돈’과 ‘광기’이다. 파업, 도산, 물가폭등, 물자부족 등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한편에서는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또 한편에서는 치솟는 실업률에 대한 우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이 교차하면서 주가는 매일같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고 있고, 글로벌 금융시스템은 그야말로 짙은 광기로 치닫고 있는 것 같다. - 29쪽, 1장 도박판이 된 세계경제' 중에서

우리는 여전히 대부분의 에너지 소비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지만, 요 몇 년 사이 대체에너지 분야에서는 큰 발전이 이루어졌다. 태양, 바람, 지열 등의 새로운 에너지원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화석연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과 대체에너지에 잠재된 상업적 기회를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56쪽, '2장 에너지 자원과 공포심' 중에서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변화와 이동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인과 조직이 처해 있는 상황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다양성의 증가로 사회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있고, 그와 동시에 사회시스템의 가동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복잡성과 속도, 이 두 가지 요인이 한꺼번에 증가하면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도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65쪽, '2장 에너지 자원과 공포심' 중에서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가 만들어내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오늘날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변화의 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이로 인해 경제적 상황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높아진 다양성, 크게 늘어난 인구수, 높아진 교육수준, 새로운 예술과 미디어, 첨단기술 등의 요인들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변화의 가속이 경제에서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 82쪽, 3장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경제관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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