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포커스 브레인

뇌파 바이오피드백 분야의 선구자이자 심리학자로, 프린스턴 바이오피드백 센터의 소장을 지냈다. 지난 40년 동안 뇌파 연구에 근거한 심리상담을 펼쳐오면서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을 전환시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오픈 포커스 기법을 개발하고 보급해 왔으며, 오픈 포커스 훈련법을 담아 ⟪오픈 포커스 브레인The Open-Focus Brain⟫을 출간했다. 이는 느긋하고 전체적이며 창의적인 상태로 우리를 되돌려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고, 두뇌의 전 부위에서 알파파를 생성시켜, 자신의 최대 능력치를 이끌어내 줄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운동선수들의 순간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는 공인 코치로 프로 미식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프로 농구팀 뉴저지 네츠, 올림픽기량향상위원회와도 협력했으며, 심신의 문제로 찾아온 수천 명의 내담자들에게도 이 기법으로 도움을 주었다. www.openfocus.com

지니샘 무술가, 상담사이자 교육학자. 고교생 때 김삿갓을 꿈꾸었고, 지금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전국으로 강의 유랑을 하는 7w8 모험가. 다섯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에니어그램 전문강사이자 사람과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에니어그램·EFT·NLP·최면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고 치유한다. 에니어그램 덕분에 이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 있다고 여긴다. 《두드림의 기적 EFT》, 《지니샘의 행복교실 만들기》 외 교육 관련 책을 쓰고 번역했다.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일했다. 불교 명상에 대한 관심으로 보리수선원, 서울불교대학원 심신치유학과에서 수련하고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스토아철학과 서양불교』, 『불교는 왜 진실인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