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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두 얼굴의 법원 2

[큰글자도서] 두 얼굴의 법원 2

(사법농단, 그 진실을 추적하다)

권석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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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두 얼굴의 법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두 얼굴의 법원 2  (사법농단, 그 진실을 추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36484002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0-03-25

책 소개

‘사법농단’에 대한 최초의 심층 기록이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의 베일을 벗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탄희 전 판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시작으로 오랜 법조기자 생활에서 만났던 다양한 취재원의 증언을 듣고, 법정에서의 재판을 취재하고, 방대한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목차

5장 행정처, 행정처를 조사하다 — 3차 조사
특별조사단의 이상한 조사 방식 • ‘사법부’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 브레인스토밍에서 보는 ‘악의 평범성’ • “조선일보가 게시판 주위를 킁킁거리고 있어요” • 행정처의 집요한 압박 버텨낸 판사 • 김명수 행정처, 양승태 행정처를 조사하다 • ‘양들의 침묵’ 강요한 물의야기 법관 관리 • 대법원장의 ‘특별한 소신’ • 검찰 수사로 한정돼버린 과거 청산의 길 •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대법관들의 입장문

6장 아무도 부끄럽다 말하지 않았다
검찰의 조직논리 대 법원의 조직논리 • 이탄희 판사의 두 번째 사표 • 양승태 “법원에 대해 이토록 잔인한 수사를…” • 임종헌에게 법이란 무엇이었나 • ‘숨기면 숨겨질 수 있다’는 확신 • 신뢰하기 힘든 ‘판사님들의 디딤돌 판례’ • ‘삼권분립’ 뒤에 숨은 국회의원들 • “재판만 해온 사람의 수준”이란 무엇인가 • 판사의 정신이 일그러지면 재판도 일그러진다

7장 진실 속으로 — 강제징용 재상고 사건의 내막
강제징용 재상고 사건으로 본 문건의 작동 방식 • 행정처에서 대법원으로: 문제 부분 삭제하고 보낸 문건 • 배상액 줄이는 방법까지 고민한 행정처 • 국가란 무엇인가 • 문건 밖 현실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 외교부장관에게 “판결 문제” 이야기한 고위 법관은 누구인가 • 외교부 사무관의 충격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 문건과 회의 뒤에 있던 제3의 숨겨진 그림 • 누가 법정 밖에서 재판을 움직이는가 • 길고 길었던 어느 부장판사의 하루 • 재판 독립 지킨 판사들의 소신 • 재판은 수학이 아니다

8장 ‘사법농단’을 넘어, ‘조직논리’를 넘어
형사재판에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다 • ‘행정처’는 한국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 진실 한 조각, 내 마음의 자술서 •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에필로그 우리는 격랑을 헤치며 순항중입니다

부록
‘사법농단’ 사건 일지 / 양승태 코트 법원행정처

저자소개

권석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전이 아닌 시집을 뒤적이다 도서관을 나서곤 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뒤 2007년 중앙일보로 전직해 논설위원, 사회2부장, JTBC 보도국장·보도본부장,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를 거쳤다. 기자 시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법에 관한 칼럼들을 주로 써왔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고문으로 있다. 기자를 그만두면서 이젠 글을 쓰지 못하리라 내심 기뻐했으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영원히 실을 짜도록 하라.” 여신 아테나의 미움을 받아 거미로 변했다는 아라크네처럼 글쓰기의 저주에 걸린 것은 아닌가 되뇌고 있다. 글쓰기는 자신의 속에서 실을 뽑아내 거미줄을 짜는 것과 다르지 않기에. 힘들고 진이 빠지는 일이기에. 이러다 또 어디선가 바람이 불면 다시 빈 공간에 서서 한 줄 한 줄 거미줄을 짜내고 있지 않을까 불안하다. 쓴 책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 『두 얼굴의 법원』, 『대법원, 이의 있습니다』, 『정의를 부탁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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