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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6503178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3-12-04
책 소개
목차
책을 열며
1 믿음의 재정립
2 사명자란
3 사명자의 조건
4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Ⅰ
5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Ⅱ
6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Ⅲ
7 사명자 노아
8 사명자 모세
9 사명자 예수님
10 그날이 오면
책을 닫으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입증하는 사명자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복음을 엮어 가는 사명자행전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공동묘지에서 한 줌의 흙으로 끝나 버릴 허망한 삶을 벗어던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신자반》이,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더하는 《성숙자반》을 거쳐, 복음을 삶으로 입증하는 《사명자반》에서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_‘책을 열며’에서
* 사명자는 자신의 사명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사는 사람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은, 사명의 겉모양이 어떠하든 본질적으로는 예외 없이 사람을 위한 사명이다.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를 세우고, 누군가를 회복시키고, 누군가와 삶을 나누는, 궁극적으로 누군가를 살리고 사랑하는 사명이다. 그래서 그대가 사명자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편적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_‘3. 사명자의 조건’에서
* 요한복음 21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요한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마지막 장인 동시에 사복음서의 마지막 장이다. 사복음서의 마지막 결론장인 셈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21장과 맞물려 교회의 역사를 전해 주는 사도행전의 막이 오르고 있다. 이를테면 요한복음 21장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이어 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복음을 위해 세워지는 교회, 즉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이 복음의 총론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각론들이 요한복음 21장에 들어 있다는 말이다. 그 각론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때 우리의 삶은, 마치 성경의 순서처럼 결과적으로 복음에 뒤이은 사도행전으로 엮어지게 되는 것이다. _‘4.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 I’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