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3651079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2-25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장 인간관계, 뭐가 이렇게 복잡하죠?
물음표 하나, 이성에 대한 감정과 욕구는 자유 아닌가요?
물음표 둘, 우정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나요?
물음표 셋, 때로는 가족이 왜 제일 힘든 걸까요?
2장 억지로 하는 거 딱 질색이에요!
물음표 넷, 지금 꼭 진로를 정해야 해요?
물음표 다섯, 하기 싫은 공부, 해야 하나요?
물음표 여섯, 책 말고도 볼거리, 읽을거리 많잖아요?
물음표 일곱, 영어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3장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
물음표 여덟, 작은 관심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요?
물음표 아홉,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나요?
물음표 열, 왜 인생에는 고통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물음표 열하나, 영혼의 밤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죠?
4장 세상은 이렇게 말해요!
물음표 열둘, 돈, 많을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물음표 열셋, 신앙, 없다고 불편하지 않잖아요?
물음표 열넷, 정직하게 살면 손해 보지 않나요?
물음표 열다섯, 다들 ‘외모’가 경쟁력이라잖아요?
닫는 글
리뷰
책속에서
연인이라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나와 둘만의 시간을 기대하기 마련이며, 오붓한 둘만의 관계에서 더 큰 행복감을 경험한다. 우정도 마찬가지다. 여럿이 모인 집단 안에 있기보다는 둘씩 셋씩 따로 분리되고 싶어 한다. 연인 관계가 그렇듯 우정 관계에도 ‘선택’이 필요한 것이다. “우정이란 소
수를 따로 선택하는 일”이라는 루이스 교수의 말이 바로 그런 뜻이다. 우정에서 중요한 건 ‘친구가 몇 명인가’가 아니라 ‘그가 어떤 친구인가’ 하는 거란다. _물음표 둘, 우정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나요?
신앙이 분명할수록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인식이 선명해진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소명 의식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 말씀 묵상, 주일 안식 등이 우리 두뇌에 대단히 중요한 휴식을 준다. 그게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_하기 싫은 공부, 해야 하나요?
내 행복 철학을 말하자면 ‘비경쟁적 분야에 욕망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좋은 집과 차를 가져야겠다 하면 그건 이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품는 욕망이기에 치열한 경쟁이 뒤따른다. 그러니 얻는 사람보다는 얻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이 생기기 마련이지. 결과적으로 서로 시기 질투하게 되고,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한 사람은 상대적 박탈감과 불행을 경험한다. _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