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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안삼환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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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740253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0-03-26

책 소개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 괴테가 평생에 걸쳐 남긴 '문학에 관한 글들'을 모은 <문학론>. 이 책은 괴테가 20대 초반인 1771년부터 말년인 1832년까지 60여 년 동안 서평, 편지, 메모, 주석, 언명 등을 통해 피력한 문학관의 집성이다. 오랫동안 괴테 전집의 표준본 역할을 한 함부르크판 괴테 전집의 제12권 중 <문학론>을 번역했다.

목차

셰익스피어 기념일에 즈음하여
×××교구에 새로 부임하는 동료 목사에게 보내는 ○○○교구 목사의 편지
문학적 상퀼로트주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형제로서의 플라톤
서사문학과 극문학에 관하여
쉴러의 『발렌슈타인』에 대하여
배우 수칙(발췌)
요한 페터 헤벨의 『시골의 자연과 풍속을 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알레만어 시집』에 대하여
디드로의 대화 『라모의 조카』에 대한 주석들
아힘 폰 아르님/ 클레멘스 브렌타노 공편: 『소년의 경이로운 뿔피리. 독일의 옛 노래들』
한 민중본 시집의 출간 계획
셰익스피어와 그의 무한성
정신사의 여러 시대들
인도와 중국의 문학
칼데론의 『대기의 딸』
크네벨의 루크레티우스 번역에 대하여
카를 프리드리히 첼터의 새 노래집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동방의 장미』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파에톤」
유스투스 뫼저
반복 투사된 영상
화해 제안
바이런 경을 기리는 괴테의 글
세르비아의 민요
프리드리히 폰 라우머의 『호엔슈타우펜 왕가의 이야기』
단테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대한 추가 설명
로렌스 스턴
니부어의 『로마사』
『니벨룽엔의 노래』
『쉴러의 생애―그의 작품 연구를 이해하기 위하여』
『독일의 설화시』
몰리에르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
『괴테 씨의 비극 「파우스트」』
『은총의 나라에 대한 조망』
젊은 시인들을 위하여
젊은 시인들을 위하여, 다시 한마디
‘세계문학’에 대한 괴테의 중요 언명들

옮긴이 해설 | ‘문학에 관한 글들’에 비친 시인 괴테의 참모습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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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문리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및 서울대 독문과 교수, 한국괴테학회장, 한국토마스만학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장, 한국훔볼트회장, 한독문학번역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괴테, 토마스 만 그리고 이청준』, 『한국 교양인을 위한 새 독일문학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토니오 크뢰거』(토마스 만), 『텔크테에서의 만남』(귄터 그라스) 등이 있다.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에서 외국인 독문학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야콥 및 빌헬름 그림 상’(2012)을 수상했고, 독일연방대통령으로부터 ‘십자공로훈장’(2013)을 받았다. 단편소설로 「후모어 찾기」(2022), 「천년의 미소」(2022), 「백제의 미소」(2024)가 있고, 장편소설로 『도동 사람』(2021)과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2024)가 있다. 『역관 일지』는 안삼환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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