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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연구 1

논리 연구 1

(순수논리학의 서론)

에드문트 후설 (지은이), 이종훈 (옮긴이)
민음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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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연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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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논리 연구 1 (순수논리학의 서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에드문트 후설
· ISBN : 978893741634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8-02-28

책 소개

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후설의 가장 유명한 대표 저작 『논리 연구』 중 그 서론에 해당하는 제1권이다. 제2권은 민음사에서 곧이어 출판될 예정이다. 평생 후설 연구를 통해 후설 현상학의 실체를 구명해 온 이종훈 교수가 번역했다.

목차

옮긴이 해제: 후설현상학 전체의 얼개인 심리학주의 비판과 지향적 분석
머리말
제2판의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논리학에 대한 정의와 그 학설의 본질적 내용에 관한 논쟁
2 원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갱신할 필요성
3 쟁점. 선택해 나아갈 길

1절 규범적 분과 특히 실천적 분과로서의 논리학
4 개별학문들이 이론적으로 불완전한 점
5 형이상학과 학문이론을 통해 개별학문들을 이론적으로 보충하는 것
6 학문이론으로서 논리학의 가능성과 그 정당화
7 계속. 정초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특징
8 이러한 특징과 학문 및 학문이론의 가능성의 관계
9 학문의 방법적 처리방식. 일부는 정초, 일부는 정초를 위한 보조작업
10 학문이론의 문제로서 이론과 학문의 이념
11 규범적 분과로서, 기술학(技術學)으로서 논리학 또는 학문이론
12 이와 관련된 논리학의 정의

2절 규범적 분과의 기초로서 이론적 분과
13 논리학의 실천적 성격에 관한 논쟁
14 규범적 학문의 개념. 규범적 학문에 통일성을 주는 근본척도 또는 원리
15 규범적 분과와 기술학
16 규범적 분과의 기초인 이론적 분과

3절 심리학주의, 그 논증과 통상적 반증에 대한 견해
17 규범적 논리학의 본질적인 이론적 기초가 심리학에 있는지의 쟁점
18 심리학주의자의 논증
19 이에 대립된 측의 통상적 논증과 심리학주의의 응답
20 심리학주의자의 논증이 놓친 빈틈

4절 심리학주의의 경험론적 귀결
21 심리학주의자의 관점과 그 논박에서 두 가지 경험론적 귀결의 특징
22 고립되어 작동해 이성적 사유를 일으키는 추정적 자연법칙인 사유법칙
23 심리학주의의 세 번째 귀결과 그 논박
24 계속

5절 심리학주의의 논리적 근본법칙 해석
25 모순율에 대한 밀과 스펜서의 심리학주의적 해석
26 원리에 대한 밀의 심리학적 해석은 어떠한 법칙도 산출하지 않고 완전히 모호하고
학문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험법칙을 산출한다
25와 26의 부록. 경험론의 몇 가지 원리적 결함
27 논리적 원리를 그 밖의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대한 유사한 반론. 기만의 원천인
애매함
28 사유의 자연법칙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이 법칙을 논리적으로 규제하는 규범법칙으로
파악할 수 있을 모순율의 추정적 양면성
29 계속. 지그바르트의 학설

6절 심리학주의의 조명에서 삼단논법 추론. 추론공식과 화학공식
30 삼단논법의 명제를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시도
31 추리공식과 화학공식

7절 회의적 상대주의인 심리학주의
32 이론 일반이 가능한 이념적 조건. 회의주의의 엄밀한 개념
33 형이상학적 의미에서 회의주의
34 상대주의의 개념과 그 특수한 형태
35 개인적 상대주의에 대한 비판
36 종적 상대주의와 특히 인간학주의에 대한 비판
37 일반적 논평. 확장된 의미에서의 상대주의라는 개념
38 그 모든 형식에서 심리학주의는 상대주의이다
39 지그바르트 논리학에서 인간학주의
40 에르트만 논리학에서 인간학주의

8절 심리학주의의 편견
41 첫 번째 편견
42 상세한 설명
43 관념론적 반론에 대한 검토. 그 결함과 정당한 의미
44 두 번째 편견
45 ‘순수수학도 심리학의 한 분과가 될 것이다’라는 데 대한 논박
46 순수수학과 유사하게 순수논리학의 탐구영역은 이념적 영역이다
47 논리적 근본개념에서 그리고 논리적 명제의 의미에서 입증하는 증명
48 결정적 차이
49 세 번째 편견. 명증성의 이론으로서 논리학
50 논리적 명제가 판단의 명증성의 이념적 조건에 관한 명제로 애매하게 변형됨.
그 결과로 생기는 명제는 심리학적 명제가 아니다
51 이러한 논쟁에서 결정적 문제

9절 사유경제의 원리와 논리학
52 들어가는 말
53 마흐-아베나리우스 원리의 목적론적 성격과 사유경제학의 학문적 의미
54 사유경제학의, 주로 순수연역적 방법학의 영역에서 정당화된 목적에 대한 상세한 설명.
순수연역적 방법학과 논리적 기술학의 관련
55 순수논리학과 인식론에서 사유경제학이 무의미함 그리고 사유경제학과 심리학의 관계
56 계속. 순수논리적인 것을 사유경제적으로 정초하는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

10절 비판적 고찰의 결론
57 우리의 논리적 노력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오해에 대한 숙고
58 과거의 위대한 사상가 가운데 우선 칸트와의 연결점
59 헤르바르트 그리고 로체와의 연결점
60 라이프니츠와의 연결점
61 순수논리학의 이념을 인식비판으로 정당화하고 부분적으로는 실현할 독자적인 연구의
필요성
추가. 랑에와 볼차노를 참조

11절 순수논리학의 이념
62 학문의 통일성. 사물들의 연관과 진리들의 연관
63 계속. 이론의 통일성
64 학문에 통일성을 부여하는 학문의 원리와 학문 이외의 원리. 추상적 학문과 구체적 학문 그리고 규범적 학문
65 학문 또는 이론 일반이 가능한 이념적 조건의 물음.
A. 현실적 인식과 관련된 물음
66 B. 인식의 내용과 관련된 물음
67 순수논리학의 과제. 첫째 과제: 순수의미의 범주, 순수대상적 범주 그리고 그 법칙적
결합을 고정시키는 것
68 둘째 과제: 이러한 범주들 속에 근거하는 법칙과 이론
69 셋째 과제: 가능한 이론들의 형식에 관한 이론 또는 순수 다양체이론
70 순수 다양체이론의 이념에 대한 설명
71 작업의 구분. 수학자의 작업수행과 철학자의 작업수행
72 순수논리학의 이념을 확장하는 것. 경험적 인식의 순수한 이론으로서 순수 개연성이론

후설 연보
후설의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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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드문트 후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옛 오스트리아제국의 작은 도시인 프로스니츠(현재 체코의 프로스테요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883년, 빈대학에서 수학의 변이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프란츠 브렌타노를 사사하면서 철학으로 전향했다. 1887년에 교수 자격을 취득한 뒤 할레대학, 괴팅겐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16년에 하인리히 리케르트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철학과 정교수로 취임했다. 유대인이었기에 말년에는 나치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초기 저작인 『산술 철학』(1891)에서는 수학적 대상을 심리적 작용으로 환원하는 심리학주의에 경도되었으나, 『논리 연구 1, 2』(1900, 1901)에서 심리학주의를 비판하면서 의식의 지향성에 대한 순수 기술적 방법인 현상학을 창시했다. 이후 후설은 의식에 대한 순수 기술로서의 현상학을 초월론적 환원에 기초한 초월론적 현상학으로 발전시켰는데,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1』(1913)이다. 이후 그는 현상학을 발생적 현상학으로 확장했는데, 『형식논리학과 초월론적 논리학』(1928)과 사후에 출간된 『경험과 판단』(1939) 등은 그 탐구의 빼어난 성과다. 또한 『데카르트적 성찰』(1931), 『유럽 학문의 위기와 초월론적 현상학』(1936) 등은 초월론적 현상학을 철저히 정초하려는, 필생에 걸친 노력의 마지막 결실이다. 생전에 출간한 이러한 저서들 외에도 후설은 총 4만 5000여 장에 달하는 방대한 연구 원고를 남겼는데, 이 연구 원고들은 아직도 후설 전집으로 출간 중이다. 후설은 현상학의 엄밀한 방법을 통해 학문의 토대를 철저히 정초함으로써 실증주의에의해 생겨난 현대 학문과 문화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평생 분투했다. 그가 개척한 현상학은 20세기 주요 철학 사조의 하나가 되었으며, 철학에서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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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와 한국현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현대의 위기와 생활세계≫(동녘, 1994), ≪아빠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현암사, 1994, 2006) 1∼3권, ≪후설 현상학으로 돌아가기≫(한길사, 201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시간의식≫(한길사, 1996),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한길사, 1997), ≪경험과 판단≫(민음사, 1997), ≪데카르트적 성찰≫(한길사, 2002), ≪순수 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한길사, 2007) 1∼3권,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한길사, 2019), ≪현상학적 심리학≫(한길사, 2013), ≪논리연구≫(민음사, 2018) 1∼3권, ≪수동적 종합≫(한길사, 2018), ≪제일철학≫(한길사, 2020) 1∼2권, ≪상호 주관성≫(한길사,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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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확실히 심리학은 더 이상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의 답변이다. 바로 이 때문에 심리학은 모든 논리학의 핵심을 형성하는, 필증적으로 명증하고 그래서 초경험적이며 절대적인 정밀한 법칙을 줄 수 없다. 즉 사유법칙을 사유하는 자로서 인간 정신의 특징을 성격 짓는 자연법칙으로 간주하듯이, 올바른 사유작용을 정의하는 적합성의 본질은 (습관, 경향, 전통과 같은) 다른 어떤 심리적 영향으로도 희미해지지 않는 이러한 사유법칙이 순수하게 작동하는 데 놓여 있어야만 한다.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하지만’, 그 때문에 실로 경험에서 ‘생기지’ 않는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곧 사실에 대한 각각의 법칙이 경험에서 생긴다는 것이며, 바로 여기에는 그 법칙은 개개의 경험에서 오직 귀납을 통해서만 정초될 수 있다는 점을 포함한다. 만약 통찰해 인식된 법칙이 존재하면, 따라서 그 법칙은 사실에 대한 (직접적) 법칙일 수 없다.


나는 순수논리학과 인식론을 새롭게 정초하는 시도를 통해 논리학의 본질, 특히 인식작용(Erkennen)과 주관성(Subjektivitat)과 인식내용(Erkenntnisinhalt)의 객관성(Objektivitat) 사이의 관계를 보편적으로 비판해 반성하도록 촉구하려 한다.(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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