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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지은이), 변광배 (옮긴이)
민음사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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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37431531
· 쪽수 : 700쪽
· 출판일 : 2015-02-06

책 소개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 이론가, 구조주의자, 탈구조주의자, 기호학자, 문화 철학자이기도 했던 롤랑 바르트의 “소설의 준비”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원래는 1978년부터 1980년 바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했던 강의와 세미나의 녹취록이다.

저자소개

롤랑 바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기호학자, 문학이론가, 문학평론가, 작가. 프랑스 노르망디 셰르부르에서 태어났으며, 1935~1939년까지 소르본 대학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1952년 파리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원이 되었고, 1953년 언어 구조의 자의성을 고찰한 『글쓰기의 영도Le Degrezero de l’criture』를 출간했다. 1957년에는 부르주아 문화의 상징을 고찰한 『신화론Mythologies』을 출간했으며, 1962년에는 프랑스 고등연구원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의 연구 책임자가 되었다. 1960년대 『기호학 요강Elements de semiologie』(1965), 『유행의 체계Systeme de la mode』(1967) 등을 출간하며 기호학과 구조주의에 전념했다. 그러나 그는 곧 『S/Z』(1970), 『기호의 제국L’mpire des signes』(1970), 『텍스트의 즐거움Le Plaisir du texte』(1973) 등을 출간하며 구조주의를 폐기했다. 1976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의 문학기호학 교수로 초빙되었다. 그의 글은 종종 문체가 까다롭기도 하지만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많이 알려진 저서로는 『기호학 요강』, 『S/Z』를 비롯하여 『라신에 관하여Sur Racine』(1963)를 꼽지만, 이 책들이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것은 그의 반자서전적 작품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par Roland Barthes』(1975)와 『사랑의 단상Fragments d’n discours amoureux』(1977)이 출간된 후였다. 1980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사후 출간된 『작은 사건들Incidents』(1987)에서 동성애에 대한 고백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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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프랑스 인문학 연구 모임 ‘시지프’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존재와 무: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살: 사회학적 연구》, 《지식인의 아편》, 《롤랑 바트르, 마지막 강의》, 《사르트르 평전》, 《레비나스 평전》(공역),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공역),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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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에게 있어 미학(기술)과 윤리가 결합된 특권적 영역은 세세한 일상성, 가사(家事)입니다. 어쩌면 소설 한 편(소설 일반? 나의 소설?)을 쓰고자 하는 것, 그것은 일상적인 글쓰기를 실천하는 것, 그것을 직접 경험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든 작품, 또는 심지어 인상적인 모든 작품은 욕망된 작품, 하지만 불완전하고 실패한 작품처럼 기능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그 작품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 그것을 다시 만들면서 새로운 작품을 다시 발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 그것은 다시 쓰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나는 아름다운 것, 하지만 나에게는 부족한 것, 나에게 필요한 것에 적극적으로 나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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