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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들

위대한 사상들

윌 듀런트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민음사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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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사상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743793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8-07-31

책 소개

불후의 명저 <철학 이야기>와 <문명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철학과 역사의 세계로 안내한 윌 듀런트. 이 책에서 듀런트는 지식 소매상의 원조답게 공자와 볼테르, 단테와 키츠, 뉴턴과 다윈을 가로지르며 사상과 문화의 지형도를 그려 보인다.

목차

서문

1 ─ 뻔뻔한 영웅 숭배
2 ─ 위대한 사상가 10
3 ─ 위대한 시인 10
4 ─ 교육을 위한 최고의 책 100
5 ─ 인류 진보의 최고봉 10
6 ─ 세계사의 결정적인 연도 12

색인

저자소개

윌 듀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내면에서 커져 가는 사회주의의 꿈을 신앙과 조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을 실시하던 페레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신학도에서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로, 후에 다시 자유주의자로 전향하기까지 거침없는 사상의 진폭을 거치는 동안 언제나 듀런트를 이끈 것은 지식과 문화, 교육에 대한 믿음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식의 전문화, 파편화 현상을 염려했던 그는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과 지식, 대중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데 헌신했다.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로 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고 50여 년의 연구 끝에 인류 문명사 전체를 11권으로 담아낸 대작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를 집필했다. 퓰리처상(1968년)과 대통령 자유 메달(1977년)을 받았다. 그 밖에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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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맥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에단 호크의 『완전한 구원』 등 다수의 문학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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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의 진짜 역사는 물가나 임금 속에, 선거와 투쟁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짜 역사는 인류 문명과 문화의 총합에 천재들이 기여한 영원한 업적 속에 있다. (……) 나는 역사를 정치와 살육의 삭막한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천재들을 통해서 물질의 고집스러운 관성이나 정신의 당혹스러운 수수께끼와 씨름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그것은 인류와 이 세상을 이해하고 통제해서 탈바꿈시키기 위한 씨름이다. ―1장 ‘뻔뻔한 영웅 숭배’


그 모호한 (원시) 시대로부터 지금 이곳의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문명의 역사는 인간 이성의 모험이었다. 발전의 사다리를 한 발 한 발 오를 때마다, 서서히 조심스럽게 더 많은 힘과 더 고상한 삶을 향해 우리를 밀어 올린 것은 생각이었다. 우리를 들쑤셔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확실히 욕망, 도무지 충족할 줄 모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의 욕구다. 하지만 아무리 의욕이 넘치더라도, 길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생각이다. ―2장 ‘위대한 사상가 10’


모든 시대의 시초와 절정기에는 반드시 몇몇 영웅적인 천재들이 서 있다. 그들은 자기 시대의 목소리이자 지표이며, 과거의 상속자이자 해석자이고, 미래를 향한 안내인이자 선구자다. 만약 우리가 문명이 펼쳐진 모든 시대에서 당대의 생각을 지배하고 대표한 인물을 찾아낼 수 있다면, 우리 역사의 살아 있는 파노라마를 보게 될 것이다. ―2장 ‘위대한 사상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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