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68328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1-14
책 소개
목차
편집자 서문
1부 의미를 찾아 나서다
1 유명 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2 화두와 종교
3 화두와 과학
4 화두와 역사
5 화두와 유토피아
6 지적 자살
2부 현대인의 불만에 관한 상념들
7 문인들의 응답
― 시오도어 드라이저, 헨리 멩켄, 싱클레어 루이스, 존 어스킨, 찰스 비어드, 존 카우퍼 포위스, 에드윈 로빈슨, 앙드레 모루아
8 연예인, 예술가, 과학자, 교육자와 지도자 들의 견해
― 윌 로저스, 찰스 메이요, 오시프 가브릴로비치, 빌햘무르 스테판손, 해블록 엘리스, 칼 래믈리, 어니스트 홉킨스, 아돌프 옥스, 자와할랄 네루, 찬드라세카라 라만
9 종교인들의 대답
― 모한다스 간디, 존 헤인즈 홈스, 에르네스트 딤닛
10 세 여성의 해석
― 메리 울리, 지나 롬브로소, 헬렌 윌스
11 감옥에서의 단상
― 오언 C. 미들턴: 뉴욕 싱싱교도소 종신형 죄수 79206번
12 회의론자들의 발언
― 버트런드 러셀, 헤르만 카이절링, 버나드 쇼
3부 나의 답장
13 삶의 의미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1931년 7월 15일 뉴욕에 있는 나의 집에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유명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조금씩 다르게 써서 보냈다.
인생이란 결국 한바탕의 야단법석이다. 그러니 웃을 일을 만들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자. 아무것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지금 이 세대가 어찌할 수 있는 일은 확실히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각 세대는 이전 세대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것이지 이전 세대 덕분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