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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김계영 (옮긴이)
  |  
레모
2023-12-27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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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1861266
· 쪽수 : 140쪽

책 소개

‘프랑스 문학의 앙팡 테리블’, ‘프랑스 최고의 감각’, ‘금기를 깨는 아이콘’, ‘자유분방한 영혼’… 그러나 우리는 프랑수아즈 사강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는 『슬픔이여 안녕』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사강이 가장 친한 친구 베로니크 캉피옹에게 보낸 편지를 담은 서간집이다.

목차

서문 - 올리비아 드 랑베르트리 9
연보 21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26

프랑수아즈 사강 작품 연보 131

저자소개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열아홉 살에 발표한 장편소설 『슬픔이여 안녕』으로 1954년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슬픔이여 안녕』이 유럽을 넘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프랑스 문학의 앙팡 테리블(매혹적인 작은 악마)로 불렸다. 『한 달 후, 일 년 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뒤이어 발표하는 작품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운 좋은 천재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유럽 문단을 대표하는 한 사람의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거치며 신경 쇠약, 노이로제, 수면제 과용, 정신병원 입원 등으로 쇠약해져 결국 파산하는 등 힘든 말년을 보냈다. 50대에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2004년 9월 24일, 심장병과 폐혈전으로 생을 마감했다.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가장 훌륭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작가를 잃었다”며 애도했다. 서간집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는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강이 친구 베로니크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은 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여행과 파티 속에서도 사강은 매일같이 편지를 썼다.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사강의 가장 내밀한 고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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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18세기 프랑스 문학과 디드로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학과 문화, 서양 근현대 문학에 대한 강의를 계속하며 문학과 예술 전반에 대한 연구와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 문학사』(상, 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얼어붙은 여자』(공역), 『앨리스』, 『보바리』(공역), 『달랑베르의 꿈』, 『사랑에 빠진 악마』, 『불쾌한 이야기』, 『마르셀 뒤샹』(공역), 『키는 권력이다』, 『르 몽드 환경 아틀라스』,『르 몽드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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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귀여운 친구야, 내가 너한테 쓴 것만큼 길게, 너만의 커다란 초등학생 글씨로 빨리 답장해줘.


뉴욕은 대단히 덥고 습해. 불쌍한 플릭은 사진 찍히고 인터뷰하고 심지어 온종일 영화 촬영을 하기도 해. 미국 언론은 그녀의 애정 생활에 열광하지.


이건 단지 작은 불운일 뿐이야. 자고 일어나니 콧잔등에 여드름이 나 있는 것처럼. 아무 의미 없어. 우리가 두 다리로 서 있고 자동차는 길에 서 있었다면 바람직하고, 올바르고, 유익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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