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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독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638256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638256
· 쪽수 : 96쪽
책 소개
전 세계가 사랑한 작가, 영원히 젊음으로 기억되는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1957년 여름,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 후 진통 치료를 받던 중 모르핀에 중독된 사강의 치유 일기인 이 책은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문장과 더불어 사강의 글만큼이나 파격적이고 날것처럼 느껴지는 베르나르 뷔페의 흑백의 그림이 압도적이다.
목차
해독 일기
옮긴이의 말
저자 약력
리뷰
Ros*
★★★★☆(8)
([마이리뷰]프랑수아즈 사강 『해독일기』)
자세히
수*
★★★★★(10)
([100자평]배배 꼬지 않고도 솔직하게 말하는 이들, 특히 프랑스 ...)
자세히
버터*
★★★★★(10)
([마이리뷰]해독일기)
자세히
4us*
★★★★☆(8)
([100자평]글이 많지 않지만 자신을 잃치 않으려는 내적 투쟁이 잘...)
자세히
특*
★★★★★(10)
([마이리뷰]해독 일기)
자세히
fon***
★★★★★(10)
([마이리뷰]해독일기)
자세히
cre*****
★★★★★(10)
([마이리뷰]해독일기)
자세히
jyw******
★★★★★(10)
([마이리뷰]사강의 강렬한 의식)
자세히
cor*****
★★★★★(10)
([마이리뷰]해독 일기)
자세히
책속에서
1957년 여름,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 후 석 달 동안 나는 ‘875’라고 불리는 모르핀 대용 약제, 팔피움을 매일 처방받아야 할 정도로 불쾌한 통증의 포로로 지냈다. 석 달 뒤에는 약물 중독 증세가 심해져 전문 의료 시설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 입원 기간은 짧았지만 그동안 일기를 썼는데, 며칠 전 나는 그 일기를 발견했다.
속이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속이려는 마음이 시작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정말 고통스러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처럼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는 나를 감시한다. 나는 내 안에 있는 다른 짐승을 감시하는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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