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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1

넙치 1

귄터 그라스 (지은이), 김재혁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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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넙치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7460630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02-05-24

책 소개

『넙치』는 1977년에 발표되어 귄터 그라스만의 독창성이 뛰어나게 발휘된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의 대작이다. 발표 후 2년 동안에만 45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당시 그라스는 수익금의 일부로 베를린 예술원의 후원하에 알프레드 되블린 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목차

<1권>
첫째 달
둘째 달
셋째 달
넷째 달

2권
다섯째 달
여섯째 달
일곱째 달
여덟째 달
아홉째 달

- 작품 해설
- 셋째 유방 | 제3의 길을 찾아서 (김재혁)

저자소개

귄터 그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폴란드의 자유시 단치히에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열일곱의 나이로 히틀러의 나치 친위대에 징집되어 복무한 적이 있고, 미군 포로수용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뒤셀도르프 예술 아카데미와 베를린 조형 예술 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했고, 농장 노동자, 조각가, 재즈 음악가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954년 서정시 경연 대회에 입상하면서 등단했다. 1958년 첫 소설 『양철북』 초고를 전후 청년 문학의 대표 집단인 47그룹 모임에서 낭독해 그해 47그룹 문학상을 받았고, 이후 게오르크 뷔히너 상, 폰타네 상, 테오도르 호이스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1961년부터는 사회민주당에 입당해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쳤다. 1960년대에 『고양이와 생쥐』(1961), 『개들의 세월』(1963)을 발표해 『양철북』의 뒤를 잇는 '단치히 3부작'을 완성했다. 1976년 하인리히 뵐과 함께 문학잡지 《L'76》을 창간했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넙치』(1977), 『텔크테에서의 만남』(1979), 『암쥐』(1986), 『무당개구리 울음』(1992), 『나의 세기』(1999) 등을 발표했고, 1995년에 독일 통일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품 『또 하나의 다른 주제』를 내놓았다. 1999년에 독일 소설가로는 일곱 번째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2002년에 오십 년 넘게 금기시되었던 독일인의 참사를 다룬 『게걸음으로 가다』를, 2003년에 시화집 『라스트 댄스』를 발표했다. 2006년 자서전 『양파 껍질을 벗기며』에서 10대 시절 나치 친위대 복무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해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2008년에는 그 후속편으로 여겨지는 자전 소설 『암실 이야기』를 출간했다. 2015년 4월 13일 여든여덟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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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릴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튀빙겐대학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1994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아버지의 도장』, 『딴생각』이 있다. 저서로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 여행』, 『서정시의 미학』 등이 있다. 『노래의 책』, 『넙치』, 『푸른 꽃』,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파우스트』,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두이노의 비가』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핵심교양 ‘한국시 속에 살아 있는 독일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서정시학상을 수상했으며, 국제릴케학회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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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닙니다!" 모래 속에 온몸을 푹 파묻은 채 넙치가 여성 재판부를 향해서 말했다. "내게 후회란 추호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엔 치통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나는 이 말을 물고기로서 말씀드립니다만--인간의 삶은 짐승보다도 못할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어떤 일제빌도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 아, 사랑하는 이여, 서둘러요, 그렇지 않으면 흰 우유에 절인 당신의 생선이 식탁에서 식어버릴 테니. 당신이 내게 맛좋은 생선을 만들어주는 건 사랑 때문이지." (본문 p.48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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