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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세사르 바예호 (지은이), 김현균 (옮긴이)
민음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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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7552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52권.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세사르 바예호의 대표 시집이다.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저널리스트였던 바예호는 칠레의 파블로 네루다, 멕시코의 옥타비오 파스와 더불어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단을 대표한다.

목차

검은 전령 Los heraldos negros

날렵한 천장 PLAFONES ÁGILES
성스럽게 낙엽이 지다 Deshojación sagrada
영성체 Comunión
고뇌의 발작 Nervazón de angustia
차가운 뱃전 Bordas de hielo
성탄 전야 Nochebuena
불씨 Ascuas
희미한 빛 Medialuz
버드나무 Sauce
부재하는 사람 Ausente
타조 Avestruz
미루나무 아래서 Bajo los álamos
잠수부들 BUZOS
거미 La araña
바벨 Babel
순례 Romería
좁은 관람석 El palco estrecho
대지에서 DE LA TIERRA
…………?
시인이 연인에게 El poeta a su amada
여름 Verano
9월 Setiembre
앙금 Heces
불경한 여인 Impía
검은 잔 La copa negra
어긋난 시간 Deshora
프레스코화 Fresco
석고 Yeso
제국의 향수 NOSTALGIAS IMPERIALES
제국의 향수 Nostalgias imperiales
흑단 잎사귀 Hojas de ébano
세 편의 선주민 연작시 Terceto autóctono
길의 기도 Oración del camino
우아코 Huaco
5월 Mayo
마을 풍경 Aldeana
가 버린 시절 Idilio muerto
우렛소리 TRUENOS
그리스 막사에서 En las tiendas griegas
아가페 Ágape
거울의 목소리 La voz del espejo
백장미 Rosa blanca
대박 복권 La de a mil
일용할 양식 El pan nuestro
절대적인 존재 Absoluta
진흙 알몸 Desnudo en barro
투항 Capitulación
줄 Líneas
금지된 사랑 Amor prohibido
비참한 저녁 식사 La cena miserable
내 연인의 불가능한 영혼을 위하여 Para el alma imposible de mi amada
영원한 첫날밤 El tálamo eterno
돌들 Las piedras
레타블로 Retablo
이교도 여인 Pagana
영원한 주사위 Los dados eternos
지친 반지 Los anillos fatigados
성인 열전(단락) Santoral(Parágrafos)
비 Lluvia
사랑 Amor
하느님 Dios
하나됨 Unidad
노새꾼 Los arrieros
집의 노래 CANCIONES DE HOGAR
열병의 레이스 Encaje de fiebre
아득한 발소리 Los pasos lejanos
미겔 형에게 A mi hermano Miguel
1월의 노래 Enereida
첨언 Espergesia

주(註)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세사르 바예호(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옮긴이의 글: 그의 시는 언제나 인간을 향한다

저자소개

세사르 바예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저널리스트였다. 1892년 페루 북부에서 열한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10년 대학에 입학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농장에서 일하며 불의에 대한 감수성을 갖게 되었다. 졸업 이후 교사로 일하며 시를 썼고, 1919년에 첫 시집 『검은 전령』을 출간했다. 정치적 소요 속에 방화범, 불순분자로 오인받아 1920년에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두 번째 시집 『트릴세』를 완성하여 1922년에 출간했다. 주변 문인들의 탄원으로 석방된 이후 프랑스 파리로 떠나 평생을 궁핍하게 살았다. 반파시스트 운동에 적극 가담하였으며, 1930년에는 소련 방문과 공산주의 신문에 글을 기고했다는 이유로 추방되어 스페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페인에서 사회 참여 행보를 이어 나간 바예호는 1932년에 프랑스 영주권을 취득하여 파리로 돌아갔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파블로 네루다와 함께 스페인 수호를 위해 힘썼다. 건강이 악화되어 1938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전쟁의 비극을 담은 시집 『스페인이여,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다오』는 바예호 사망 이듬해인 1939년 1월 스페인 공화파 군인들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아내 조젯의 노력으로 유고 시집 『인간의 시』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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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국내에 알리고 스페인어권에 우리 문학을 소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루벤 다리오 시선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네루다 시선』,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로베르토 볼라뇨 소설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부적』, 『안트베르펜』, 마리오 베네데티 소설 『휴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수영 시선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끝이 시작되었다(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역)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낮은 인문학』,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라티노/라티나 : 혼성 문화의 빛과 그림자』,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이상 공저),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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