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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결혼했을까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결혼을 인생의 무덤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애착의 심리학)

오카다 다카시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와이즈베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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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결혼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결혼을 인생의 무덤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애착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782067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6-01

책 소개

<엄마라는 병>,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아버지 콤플렉스 벗어나기> 등 일본 정신의학계의 독보적인 권위자, 오카다 다카시는 나와 배우자의 애착 유형을 이해하면 부부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사랑하는 이가 적이 되는 순간


Chapter 01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01 문제는 애착 유형이다
02 분노의 스위치
03 남편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는 심리
04 독이 되는 ‘당연한 거 아니야?’
05 회피하는 남편
06 복수를 꿈꾸는 아내

Chapter 02 남편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07 충돌하는 자기애
08 아스퍼거 남편과 카산드라 아내
09 성관계에 관심 없는 아내
10 보상받지 못한 노력
11 비슷한 남자만 선택하는 이유
12 섹스와 포옹은 물과 영양분이다

Chapter 03 사랑과 인생을 되찾은 아내들
13 새장 문을 열고 날아오른 아내
14 당신은 나의 안전기지
15 사랑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16 분노의 스위치를 끄려면
17 관계에 옳고 그름은 없다

Chapter 04 사랑도 가족도 새로운 형태가 필요하다
18 구속하지 않는 관계 ·
19 나에게 맞는 가족 형태는 따로 있다
20 나이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형태
21 결혼을 인생의 무덤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나가는 말 : 그래도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저자소개

오카다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수료 후 오랜 세월 교토 의료 소년원에서 근무한 뒤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현재 오카다 클리닉 원장이자 일본 심리 교육 센터의 고문을 맡고 있다.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수업》,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등 다수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가사와라 게이(小笠原慧)라는 필명으로 소설도 함께 집필하고 있으며, 발표한 작품으로는 요코미조 세이시상을 수상한 《D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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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강의하며 번역의 매력에 빠져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천천히 서둘러라》 《방 정리 마음 정리》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도련님》 《하루 한 줄 행복》 《만회의 심리학》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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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열렬히 연애하고 결혼해서 상대방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했는데, 그가 자신에게 무관심해지자 외로움에 몸부림치다가 다른 이성에게 마음을 빼앗긴 A 씨는 불안정형 애착 유형 중에서도 전형적인 불안형이다. A 씨는 누구든 다정하게 대해주기만 하면 금방 사랑에 빠져 육체관계를 갖는 등 끊임없이 불륜을 저질렀다. 일단 몸을 허락하면 무엇이든 용납했다. 폭력에 휘둘리고 돈을 갖다 바치면서도 손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아낌없이 몸과 마음을 바친 것이다. - <03. 남편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는 심리> 중에서


결벽 성향이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이기 쉬우며,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완벽주의자는 우울증이나 섭식장애, 불안장애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결혼생활이 벽에 부딪치기 쉽고, 상대방을 학대할 위험이 높다. 결벽증과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생각, 완벽주의는 자신을 속박할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똑같은 기준을 밀어붙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파트너는 갑갑함을 느끼게 된다.. -<04. 독이 되는 ‘당연한 거 아니야?’> 중에서


아내는 허전한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 불만을 품는다. 불안정한 애착을 갖고 끊임없이 애정과 사랑의 증표를 요구하는 유형의 사람에게 섹스나 포옹은 물이나 영양분과 마찬가지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다. (…) 실제로 한 30대 여성의 경우도 우울 상태와 불안감, 정서 불안에 시달렸는데 결국 이 같은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됐다. 전근을 간 뒤 통근 시간이 한 시간이나 더 걸리는 데다 책임도 무거워지자 남편은 아내의 욕구불만을 눈치챌 여유가 없었다. 이 경우, 아내가 특별히 스킨십을 필요로 하는 유형이라고 설명하고 성관계를 갖기 힘들면 포옹하거나 애무하는 등 스킨십을 늘리라고 조언하자 아내는 바로 안정을 되찾았다. -<12. 섹스와 포옹은 물과 영양분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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