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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야

네 탓이야

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북폴리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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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 탓이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7832147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08-03-20

책 소개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에 이은 와카타케 나나미의 두 번째 국내 출간작. 일상 속 소소한 수수께끼를 푸는 즐거움과 오싹한 스릴을 함께 주었던 전작 보다 한층 속도감 있고 흥미롭다. 유명 작가의 실종, 카펫 위 핏자국, 내 재산을 가로챈 친구, 기이한 저주가 서린 전화상담소의 의문 등을 각각 풀어나가는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목차

제 1장 바다 속 (하무라 아키라의 사건)
제 2장 겨울 이야기 (고바야시 경위의 사건)
제 3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무라 아키라의 사건)
제 4장 살인 공작 (고바야시 경위의 사건)
제 5장 네 탓이야 (하무라 아키라의 사건)
제 6장 프레젠트 (고바야시 경위의 사건)
제 7장 재생 (하무라 아키라의 사건)
제 8장 트러블 메이커 (고바야시 경위의 사건)

저자소개

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코지 미스터리의 여왕.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3월, 동명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연작 소설집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무겁지 않은 필치로 일상 속에 감춰진 인간의 악의를 묘사하는 특유의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았다. 같은 해 10월, 후속작 《나의 차가운 일상》으로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시리즈’를 완성했다. 1996년, 지독하게 불운한 탐정 ‘하무라 아키라’가 등장하는 《네 탓이야》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하무라 아키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탐정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 잡았고, 《의뢰인은 죽었다》, 《나쁜 토끼》로 그 활약을 이어갔다. 시리즈 첫 장편소설인 《나쁜 토끼》로 2002년 제55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잠시 자취를 감추었던 하무라 아키라는 2014년,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의 담당 편집자를 모델로 한 ‘도야마 야스유키’가 점장으로 있는 살인곰 서점에서 활동을 재개하며 무려 13년 만에 ‘현직’으로 복귀한다. 복귀작 《이별의 수법》은 유서 깊은 미스터리 팬클럽 SR회가 수여하는 ‘SR 어워드’를 수상하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에 오르는 등 열렬히 환영받았다. ‘살인곰 서점 시리즈’는 ‘SR 어워드’와 ‘팔콘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에 오른 《조용한 무더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5위 《녹슨 도르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불온한 잠》으로 이어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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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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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리리 씨를 좋아했습니다. 남자로서 좋아하는 기분도 조금은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리리 씨는 제 좋은 의논 상대였습니다. 아니, 하소연을 들어주고 격려해 주는 친구였습니다. 스물 살 적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단 말입니다. 꿈이 깨진 다음에도 꿈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리리 시의 죽음을 제가 안 슬퍼했을 거라고, 살해당했다는 걸 알고 화가 안 났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쓰루미 씨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아요."
겐모치가 말했다.
"나한테도 리리는 최고의 친구였다고요.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었죠. 언제나 손을 내밀어주는 애였어요. 그래요, 제멋대로고 변덕스럽기는 했지만, 진짜 곤경에 처해 있을 때는 자기 정신 상태고 일이고 다 내팽개치고 도와줬어요. 내가 경찰한테 협력 안 했을 것 같아요? ..." - 본문 189~19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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