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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대와 창조 지능)

하워드 가드너, 케이티 데이비스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와이즈베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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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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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앱 제너레이션 (스마트 세대와 창조 지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3783461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4-07-05

책 소개

존 듀이 이후 최고의 교육학 이론가이자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는 젊은이들이 디지털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현실 도피적이고 인간관계가 파편화되고 있으며 창조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음을 비판한다.

목차

1장 앱 세대란 무엇인가
디지털 네이티브 | 정체성, 인간관계, 상상력 | 앱 주도형 인간과 앱 의존형 인간
2장 기술을 말하다
인간과 기술 |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눈부신 발전 | 행동의 제한 |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디지털 기술 | 역사상 가장 멍청한 세대
3장 세대를 고찰하다
세대의 정의 | 소외감과 정체성 | 매스 미디어의 시대 | 기술의 발달로 짧아진 세대 구분 | 디지털 기술의 시대
4장 정체성
포장되고 있는 정체성 | 온라인 페르소나 | 현실적인 자격증주의자 | 자기중심적이지만 불안정한 존재 | 미래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 | 불안의 근원은 경제적 위기와 잘못된 교육 | 스크린 뒤에 숨어 드러내지 않기 |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이해하지는 못하는 현실 | 디지털 미디어로 만나는 넓은 세상 | 정리 : 앱 세대의 정체성
5장 인간관계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시대 | 온라인 대화로 감정을 표현하다 | 사회적 소외감과 외로움의 증가 | 늘 연결되어 있지만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 소외감에서 친밀감으로 | 공감을 위해서는 ‘함께’가 필요하다 | 온라인 괴롭힘 | 정리 : 앱 세대의 인간관계
6장 창의성
구글 검색으로 얻는 창작 아이디어 |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디지털 도구들 | 창의적 능력의 변화 | 창의성과 다양성의 증가 | 교사들의 의견 | 인터넷으로 다양성을 접하지만 새로운 것은 없다 | 창의성을 제한하는 교육 | 앱이 지닌 긍정적 잠재력 | 정리 : 앱 세대의 창의성
7장 앱 세대를 넘어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 디지털 기술 결정론을 넘어서 | 종교와 윤리의 영역 | 앱 주도형 인간을 만드는 교육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앱 | 우리의 미래

저자소개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과학 및 교육심리학의 세계적 석학. 수십 년 동안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인간의 마음과 정신 능력, 학습 과정을 연구, 다중지능 이론을 창시했다. 그의 교육심리 이론은 여러 나라의 교육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이론에 근거한 연구소와 단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간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하버드 대학의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 운영위원장으로서, 줄곧 인간의 정신 능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그는 30년 가까이 연구소를 이끌면서 지능과 창조성, 리더십, 교육방법론, 두뇌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존 듀이 이후 최고의 교육학 이론가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20여 종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981년에 맥아더 펠로우십을, 1990년에는 미 교육 분야 최초로 그라베마이어상을, 2000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멘사 재단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좋은 일꾼과 시민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굿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선을 위한 지성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이론이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각광받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경영사상의 구루’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로는 《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음 변화의 과학》, 《미래를 준비하는 5가지 마음》, 《중국 교육, 미국 교육》, 《다중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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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워싱턴 대학 정보학과 조교수로 활동 중이다. 청소년의 학교생활과 인간관계, 윤리관에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MTV의 디지털 오용 방지 캠페인 ‘신 라인 A Thin Line’의 자문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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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역설계』 『케플러』 『왜 그는 더 우울한 걸까?』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결정의 원칙』 『마스터리의 법칙』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친밀한 타인들』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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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젊은이들이 단순히 앱에 빠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앱들의 총체라고 여긴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일련의 체계적인 앱들이 합쳐진 무엇으로 여기며, 인생 자체를 마치 하나의 거대한 앱처럼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만일 필요한 앱이 아직 없다면 누군가가 당장 고안해 내는 것이 옳다. 또 특정한 욕구와 관련된 앱을 구상하거나 설계할 수 없다면 그 욕구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 ……앱을 활용해 여러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탐색하는 사람은 ‘앱 주도형’ 인간으로, 앱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 목표 등을 제한하거나 결정하게 내버려 두는 사람은 ‘앱 의존형’ 인간으로 칭할 것이다
_ 1장 <앱 세대란 무엇인가> 중에서

그러나 오늘날은 상황이 사뭇 다르다. 하워드가 오랜 세월 학생들과 함께하며 느낀 바에 따르면, 갈수록 그들은 올바른 길과 정답에 해당하는 행동을, A학점을 따고 추천서를 얻을 방법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길 기대한다. …… 이런 태도를 보여 주는 가장 흔한 질문은 “이거 시험에 나와요?”이다. 아예 단도직입적인 버전은 “선생님이 뭘 원하는지 얘기해 주세요. 그대로 할게요.” 정도가 되겠다. 이보다 더한 학생이라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선생님이 기대하는 바와 우리가 그걸 해낼 방법을 제대로 알려 주지 않으면, 부모님한테 일러서 학교랑 선생님까지도 고발할 거예요.”
_ 3장 <세대를 고찰하다> 중에서

오늘날 젊은이들의 정체성과 앱의 특성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 고리는 우리 저자들의 핵심 논지를 보여 준다. 새로운 미디어 기술은 자기표현을 위한 다양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정체성이 기술의 특정한 특성들에 과도하게 속박을 받으면, 또한 오프라인의 삶을 진정성 있게 가꿔 나갈 시간이나 기회, 의향이 없으면 자아감이 피폐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_ 4장 <정체성> 중에서

인간관계에서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편할 수는 있지만,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면 타인과의 진정한 소통이 어려워질 것이다. 또 타인과 진실하게 소통하지 못하면 타인 입장에서 공감할 줄도 모르게 된다.
_ 5장 <인간관계> 중에서

창작 활동은 앱의 기본적인 코드와 그것을 만든 설계자의 의도에 의해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디지털 미디어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상상하려는 성향을 가진 젊은이들에게는 그런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통로가 되지만, 편하고 쉬운 방법만 찾으려는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잠재력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_ 6장 <창의성> 중에서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디지털 기술로 대표되는 앱이 배움을 촉발하는 초기의 로맨스에 불을 댕기고, 정확한 기술을 습득하는 여러 길을 알려 주고, 이미 배운 것을 참신한 방식으로 활용할 풍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정밀한 기술과 규칙은, 지식을 체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활용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더 깊은 앎을 얻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_ 7장 <결론: 앱 세대를 넘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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