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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8815729
· 쪽수 : 398쪽
· 출판일 : 2014-05-26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8
머리말 10
제1부 나의 이야기
출발 그리고 재출발
1/ 별로 깊지 못했던 그 시절 21
2/ 태풍이 불어오다 37
제2부 우리의 이야기
회색 지대를 향하여
3/ 단어의 뜻은 중요하다 63
4/ 은혜와 진리의 접근법 77
5/ 중력에 저항하다 95
제3부 깊고도 다시 생각하는 영성
6/ 큰 깨달음 115
7/ 우리가 해야 할 몫 123
8/ 우리 소관 밖의 요인 147
제4부 넓도다
사람들이 교회에 즐거이 나오는 이유
9/ 불가항력의 환경 만들기 175
10/ 끌어들임의 원리 219
11/ 이중의 청중을 위한 설교 259
제5부 깊고도 넓도다
교회의 체질 개선
12/ 현상 유지를 타파하라 305
13/ 사명과 사역 모델 317
14/ 리더십의 은사 335
맺는 말 351
부록 1 노스포인트 교회의 설문조사 카드와 결과의 예 365
부록 2 노스포인트 교회의 ‘출발점’ 사역 373
부록 3 측정 가능한 사역의 승리 377
부록 4 노스포인트 교회의 사명과 전략과 믿음 385
주 387
리뷰
책속에서
온갖 위선 때문에 교회 특히 대형 교회들이 욕을 먹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닫혀 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오고 싶은 교회를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그들은 현세가 삶의 전부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 답이 교회에 있다고는 상상하지 못한다. 당신이 궁금해할까봐 분명히 말하지만 내 생각에 모든 교회는 비종교적인 사람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왜 그런가? 교회는 예수님의 임재가 지역적으로 표현되는 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몸이다. 예수님과 전혀 달랐던 사람들이 그분을 좋아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 우리도 좋아해야 한다. 그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에 모여 바라보게 만드는 뭔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머리말
우리 교회는 일관성이 없으며 때로 공평하지도 않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은혜와 진리를 고수하는 과정에서 긴장이 생겨나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 긴장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관리해야 한다고 믿는다. 예컨대 우리에게 구제 사역에 대한 지침이 있는가? 물론이다. 하지만 그것은 지침이지 고정불변의 법칙이 아니다. 우리는 사실상 정강이 없으며 대신 대화가 아주 많다. 우리는 이메일을 통해서는 응답하지 않기로 사전에 정해둔 질문이 몇 가지 있다. 하지만 그런 질문에 대해 직접 마주앉아 대화하는 일에는 우리 교역자들이 늘 즐겁게 임하고 있다. 우리가 아예 응답하지 않는 질문도 두어 가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예수님에게서 배웠다. -4. 은혜와 진리의 접근법
헌금 부분에서 우리는 우선적, 점진적, 비율적 헌금의 중요성을 대놓고 강조한다. 우선적이라 함은 헌금이 첫째이고 저축이 둘째이며 생활은 나머지로 한다는 뜻이다. 비율적이라 함은 퍼센트를 정해서 꾸준히 드린다는 뜻이다. 점진적이라 함은 해마다 퍼센트를 높여 헌금 액수를 늘리라는 도전이다. 나는 십일조를 굳게 믿는 사람이지만, 소득의 일정한 퍼센트를 드려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10퍼센트로 시작하기는 힘들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가르치려면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할 수 있다. -7. 우리가 해야 할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