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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주님의 기도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기도)

안셀름 그륀 (지은이), 이종한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15-08-13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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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책 정보

· 제목 : 주님의 기도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기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15133
· 쪽수 : 192쪽

책 소개

독일의 영적 스승, 안셀름 그륀 신부의 짧지만 속 깊은 강의. 신앙생활의 중심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신 유일한 기도인 주님의 기도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주님의 기도를 매일 바치지만 너무도 익숙한 나머지 자주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외우기 일쑤다.

목차

주님의 기도-믿음과 참된 삶으로의 안내

주님의 기도 해석
· 그리스도교 영성을 사사화(私事化)하는 위험
· 산상 설교에 바탕한 주님의 기도 해석

주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소서
·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소서
·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루카 복음서의 가르침
· 예수님-기도하는 인간
· 벗이요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신실한 기도
· 곤경으로부터의 기도
· 기도의 위험성
· 공동체의 기도

주님의 기도에 따라 살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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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신학부에서 수학했다. 『경향잡지』 기자와 서강대학교·성심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6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분도출판사에서 펴낸 역서로는 카알 바르트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메다르트 켈의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스 큉의 『믿나이다』,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 여성사』(공역), 『나는 무엇을 믿는가』, 라이문트 슈봐거의 『사냥꾼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클라우스 샤츠의 『보편 공의회사』, 요아힘 그닐카의 『바울로』, 안셀름 그륀의 『사도 바오로와 그리스도 체험』, 『주님의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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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편, 주님의 기도에 하느님의 여성적 면모가 빠져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여성도 많다. 하지만 ‘아빠’라는 말 자체가 하느님의 아버지다움과 어머니다움을 동시에 나타낸다. 아빠 하느님은 근엄하신 하느님이 아니라,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아버지요 어머니다. 아버지 하느님은 우리를 격려하며 도와주신다.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신다. 우리는 그분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 그분은 의지할 수 있는 분이자, 강인하고 또 자상하신 분이다. 어머니 하느님은 우리에게 안식과 사랑을 주신다. 그분은 우리를 떠받쳐 주신다. 그분은 우리 곁에 있어 주신다. 그분은 우리를 당신 사랑의 현존으로 감싸신다.


하느님 나라가 도래할 때는 “가난한 이들, 빼앗긴 이들, 억눌린 이들에게 정의가 점점 실현될 때다. 형제자매애, 일치, 참여, 불가침적 인간 존엄을 위한 유대가 회복된다면, 언제라도 하느님의 나라가 동터 올 것이다”(Boff 104-105). “하느님 나라가 오게 하소서”라고 우리가 청원할 때는 그분께서 조금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리라는 희망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지만 또 우리는 이 청원을 바치며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투쟁을 위해 우리의 각오를 다지기도 해야 한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세상에서 이미 오늘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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