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행복한 바보 성자 물라

행복한 바보 성자 물라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지은이), 임왕준 (옮긴이)
샘터사
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행복한 바보 성자 물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한 바보 성자 물라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45413529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02-02-15

책 소개

<잉칼> 등 걸작 프랑스 만화의 시나리오 작가인 알렉산드로 조도로프스키가 쓴 지혜로운 현인 이야기 73편.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수세기동안 전해져내려온 짧고도 명료한 인생우화를 '물라'라는 현인의 이야기로 엮었다.

목차

새는 알 속으로 어떻게 들어갔을까?

핫산의 수프
누어 있는 사람
새는 어떻게 알 속으로 들어갔을까?
열을 잃어버린 아홉
견딜 수 없는 세 번
냉장고도 스승이다
우물에 빠진 진리
타하르를 깨어나게 하는 법
보물이 된 푸대자루
조금 가볍게
지붕에서 낙타 찾기
해방의 순간
마법의 솥
협상에서 승리하는 조건
죽음이 두려운 사람
세 남자와 식초단지
새로운 염불
천개의 방 천개의 불상
신전 앞에서 똥을 싸다

매운 고추를 먹는 이유

뗏목을 지고 가는 나그네
매운 고추를 먹는 이유
아랍인의 보석
빈 배로 떠나라
가장 아름다운 그림
죄수와 풍뎅이
거지의 선택
어느 갑부의 비결
몇 리터를 담을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그래도 아직 닭은 남아 있다
살아남은 생쥐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이제 그만!
어둠 속에서 찾는 법
승려와 매춘부
훔칠 수 없는 금 항아리
진실의 힘
최후의 선물
송아지를 던지다
한 통의 갠지스 강물

나의 무덤에 침을 뱉는 아내

왜 그를 사랑했나요?
나의 무덤에 침을 뱉은 아내
어리석은 우정
산딸기를 먹는 늑대
물라의 못 하나가 바꾼 것
정면대결
닭국이라는 이름의 진리
루미가 들려주는 두 가지 이야기
물라의 심부름
네 가지 의미
계단을 구르는 털외투
끓고 있는 꿀을 식히려면
헤엄일 줄 아시오?
나만 빼고
작곡을 하는 앵무새
부처의 아들을 보내라

물라의 귀는 어디에 있을까?

파루자의 사랑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비밀의 방
안 예에에에!
승려의 유혹
도둑맞은 담요
내가 뿌린 씨앗
남편은 돌아올 것이다
성자가 된 도둑
날아간 갈매기
진정한 희생
당나귀는 떠났네
당나귀와 봇짐
꾀꼬리의 죽음
사랑한다는 것
물라의 뀌는 어디에 있을까?

- 끝내기 전에

저자소개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칠레 태생. 영화감독 겸 작가로서 〈홀리 마운틴〉, 〈엘 토포〉, 〈성스러운 피〉 등의 작품으로 컬트 영화의 대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연금술, 타로, 선불교, 샤머니즘 등을 공부했다. 신비주의와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결합한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와 관객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펼치기
임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문과 졸업.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를 전공했다. 문화부 홍보조정실에서 근무했고 전주방송국(JTV) 제작편성부장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샘터사 주간으로 일했다. 창작집 『북회귀선』을 출간했으며, 번역서로는 『사는 법을 배우다』 『메피스트로펠레스와 양성인』(공역) 『지식인은 왜 자유주의를 싫어하는가』 『이별의 기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물리는 아주 작은 컵 하나를 가지고 우유가게로 갔다. 그리고 가게 주인에게 말했다.

"이 컵에 소젖 1리터만 부어주세요."
깜짝 놀란 가게주인이 물었다.

"이렇게 조그만 컵에 어떻게 소젖 1리터를 부어 달라는 말입니까?"
"안 된다면 염소젖 1리터만 부어주세요."

내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은 이런 해석을 했다. '내 자신에게 작은 컵에 담을 수 있는 양 이상을 요규할 수는 없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이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