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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학

젠더정치학 (반양장)

(페미니즘, 정치학을 만나다)

전복희, 김경미, 강경희, 강윤희, 엄태석, 김민정, 박채복, 조현옥, 유진숙, 최정원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5-09-25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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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학

책 정보

· 제목 : 젠더정치학 (반양장) (페미니즘, 정치학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46060579
· 쪽수 : 320쪽

책 소개

페미니즘으로 바라본 정치학. 정치학의 남성 중심적이고 성차별적인 접근 방식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비판하고 성 변수의 도입을 통해 기존의 정치학을 재해석하며 이에 폭넓게 접근한다. 정치학에 관한 다양한 테마를 여러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여성과 정치
2장 서양 정치사상과 여성
3장 동양 정치사상과 여성
4장 여성과 정치문화
5장 여성과 정치참여
6장 여성 정치인의 리더십
7장 공공정책과 여성
8장 여성과 성정책
9장 제3세계 발전과 여성
10장 신자유주의와 여성
11장 전쟁·평화·안보 그리고 여성
12장 한국의 여성운동
13장 세계의 여성운동

저자소개

김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여자가 정치외교학과에 가면 팔자가 험해진다며 국문과나 사학과를 가라는 부모님의 간곡한 말씀을 거역하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을 공부하게 된 것은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유학하면서부터이다. 특히 1980년대 말 현실사회주의가 몰락하자 마르부르크 대학 정치학과의 휠베르트Georg Fulberth 교수는 정치경제학을 다시 독해해보자는 취지하에서 한편으로는 소위 부르주아 정통 정치경제학, 다른 한편으로는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에 관한 수업을 수년에 걸쳐 개설했다. 이에 참여하면서 휠베르트 교수의 지도를 받아 힐퍼딩Rudolf Hilferding의 금융자본에 대한 분석을 마르크스의 이론과 비교하여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주요 관심은 현대 자본주의의 새로운 정치경제적 발전과 현상들을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틀을 통해서 설명해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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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 중남미지역학 박사.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며 현재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라틴아메리카 공공외교의 자산』, 『젠더정치학』(이상 공저), 「1990년대 ‘평시 특별시기’ 이후 쿠바 여성정책의 변화와 지속성」, 「멕시코의 민중적 페미니즘과 사파티스타(EZLN) 여성혁명법」, 멕시코의 페미니스트운동과 낙태정책: 2007년 멕시코시티 낙태합법화의 의미」 등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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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후 영국 Glasgow Universotoy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스탈린의 산업화 전략과 소련 공산당 기능의 변화, 1928-1932: 레닌그라드의 사례연구>,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기간의 소련 공산당 세포조직의 발달-레닌그라드 공장 당세포조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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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지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방자치와 여성정치를 전공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전문연구원,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비서관, 미국 아메리칸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재직 중인 서원대학교에서 정치행정학과 교수직과 더불어 학과장과 법정학부장, 창업보육센터장, 인재개발센터장, 미래창조연구원장, 교무학생처장, 교무처장의 보직을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와 편집이사, 충청정치학회 회장, 충청국제정치학회장, 아태정치학회 총무이사, 한국정치정보학회 총무이사, 한국NGO학회 감사 등을 지냈다. 정부 및 사회기관의 위원으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평가위원,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여성위원회 위원, 청주시 시정평가위원, 청주방송 시청자위원을 지냈다. 연구업적으로는 《기초지방의회의 위상과 기능》, 《젠더정치학》, 《지방민주주의의 위기》 등의 저서와, 〈여성의 정치참여와 선거제도〉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그리고 법학적성시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무원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회 사회자, 청주문화방송 및 한국방송공사 청주총국의 선거방송 사회자, 청주문화방송 〈이슈토론〉, 〈특별토론〉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신문》 명예논설위원이며, 《충북일보》, 《여성신문》 등 신문사의 고정 칼럼니스트였으며, 《중앙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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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연구교수다. 저서로는 『유럽연합과 젠더: 정책, 제도, 행위자적 고찰』(2019), 『저출산시대의 가족정책』(2019, 공저), 『다문화주의와 페미니즘』(2017, 공저) 등이, 논문으로는 「'포스트팍티쉬(postfaktisch)' 정치와 대안적 진실을 넘어: 정치적 포풀리즘과 독일 이주문제」(2019), 「독일 출산지원정책의 젠더적 함의」(2018), 「'이주노동자'에서 '한인여성'으로: 한인여성의 독일이주의 역사화」(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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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학시절엔 이대학보사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대학원 졸업 후 한국여성개발원의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독일 유학 후 대학에서 정치학과 여성학을 강의하였으며 여성단체의 대표로 열심히 여성운동에 참여하였다. 또 참여정부의 균형인사비서관, 서울시의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역임하며 연구와 운동에서 쌓은 성과를 정책에 반영시키려 노력하였다.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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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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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학과 페미니즘은 얼핏 보기에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이 둘 사이에는 긴밀한 보완관계가 있다. 정치학은 페미니즘을 통해서 세계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정치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나아가 중요한 정치학의 주제인 정치제도나 여러 가지 국가정책을 이해하고 정치의 본질 자체를 명확히 규명하고자 할 때에도 페미니즘은 많은 도움이 된다.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는 정치학을 통해 여성의 삶에서 국가의 정책 결정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여성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선거 참여와 정치세력화 등의 방법을 통해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는 정치 과정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쳐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된다.


여성이 정치와 무관한 존재라는 생각의 밑바닥에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분리가 자리하고 있다. 성에 따라 사회적 역할이 분리되어 주어지고 여성은 사적 영역에서, 남성은 공적 영역에서 활동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이때 공적 영역에 속하는 정치에는 여성이 끼어들 틈이 없다. 따라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방해하는 문화적 맥락은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분리에서 출발한다.


2007년 프랑스 대선에서는 사회당 최초의 여성 후보 세골렌 루아얄(Marie-Sgolne Royal)이 대통령 후보로 치열하게 선거전에 임했고 2008년 미국 대선에서도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Clinton)이, 돌풍을 일으켰던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펼쳤다. 그들의 모습은 여성 정치인의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21세기의 메가트렌드는 여성이라고 예언했던 나이스비츠의 예언은 빗나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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