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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양장)

(유튜브, SNS, 게임, 영화 등 Z세대의 미디어 길라잡이)

김봉섭, 김형일, 노광우, 봉미선, 이창호, 장근영, 최진호 (지은이), 한국방송학회 (엮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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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양장) (유튜브, SNS, 게임, 영화 등 Z세대의 미디어 길라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4606984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1-14

책 소개

한국방송학회가 기획하고, 7인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집필한 이 책은 매체의 개념과 특성·기능·효과뿐 아니라 뉴스 프레임, 게임의 함정, 유튜브 알고리즘, SNS상의 관계, 매체 윤리 등 다양한 시각으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목차

1단원 매체 일반_ 김형일
1. 매체란 무엇인가
2. 매체에는 어떤 특성이 있는가
3. 매체에는 어떤 유형이 있나
1) 인쇄 매체
2) 방송 매체
3) 인터넷 매체
4. 매체는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 매체와 정치
2) 매체와 경제
3) 매체와 문화
5. 오늘날의 매체 환경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2단원 뉴스 매체_ 이창호
1. 뉴스의 정의 및 생산 과정
2. 뉴스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3. 어떤 것이 뉴스 가치가 있는가
4. 뉴스의 기능
5. 뉴스 프레임 이해하기
6. 뉴스 보도 원칙
7. 어떻게 뉴스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8. 가짜 뉴스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9. 취재 및 보도 준칙

3단원 SNS 매체_ 최진호
1. SNS란 무엇인가
2. SNS를 통한 관계는 어떤 특성이 있는가
1) 관계와 도움 주고받기…
2) 네트워크에서의 힘
3. SNS에서의 정체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4. SNS상의 나의 정보는 왜 조심히 관리해야 할까
5. SNS 이용은 우리 사회와 어떻게 맞닿아 있을까
6. SNS에서 가짜 뉴스는 왜 위험한가

4단원 유튜브 매체_ 봉미선
1. 유튜브는 어떠한 공간일까
2. 유튜브, 왜 많이 이용할까
3. 유튜브 영상 올리기와 시청의 의미
4. 유튜브 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5. 유튜브 운영과 수익 구조
6.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7. 유튜브 영상 홍수 속에서 무엇을 봐야 할까
8. 유튜브 리터러시

5단원 게임 매체_ 장근영
1. 우리 삶 속의 게임
2. 게임이란 무엇인가
3. 게임의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
1) 메커니즘
2) 이야기
3) 미적 요소
4) 기술
4. 게임의 재미는 어디에서 오나
1) 경쟁
2) 의외성
3) 모방
4) 짜릿함
5. 게임의 기능은 무엇인가
6. 게임의 함정
1) 디지털 게임은 안전하다
2) 디지털 게임은 시간 대비 효율성이 높다
3) 디지털 게임은 체력적 부담이 적다
4) 디지털 게임은 현실과 가상이 뒤섞여 있다
7.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게임 이용의 원칙

6단원 영화 매체_ 노광우
1. 영화를 보고 즐기는 두 가지 방식: 개인적 관람과 공적 관람
2. 영화의 제작, 배급, 상영
3. 영화의 시각적 요소: 색채, 화면, 조명, 각도0
4, 영화의 청각적 요소: 대화, 주변음, 음악
5. 영화의 편집: 장면의 연결
6. 영화의 이야기 진행: 스토리와 플롯
7. 영화 장르: 소속과 구분
8. 작가와 예술: 의도와 개성
9. 배우와 스타
10. 영화와 글쓰기

7장 매체 윤리_ 김봉섭
1. 언론 매체 윤리 알아보기
2. 매체의 윤리성 판단하기
3. 디지털 매체 윤리 살펴보기
4. 디지털 매체 윤리 적용하기
1) 뉴스와 가짜 뉴스
2) SNS와 사이버 폭력
3) 유튜브와 저작권
4) 컴퓨터 게임과 게임 중독
5. 인공 지능 윤리 이해하기
6. 올바른 매체 이용자 역량 쌓기

저자소개

장근영 (그림)    정보 더보기
‘좋은 일도 없지만, 특별히 나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불안하고 우울할까?’ ‘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특별히 나쁜 사람도 아닌데….’ 혹시 이런 의문들이 머릿속에 맴돈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일인데 왜 이리 복잡하고 알기 어려울까? 이 책에서는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대표 심리학자들의 마음의 법칙을 소개한다. 마음의 법칙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선다. 마치 마음을 읽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이 언어를 통해 우리는 풀리지 않던 감정의 매듭을 이해하고, 이유 없는 불안감과 우울감의 근원을 발견하며, 관계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그것만으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지도교수, 홍익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를 했으며, 지금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 도서로는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등이 있으며, 《심리 원리》(공역)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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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기자 생활을 2년여간 했습니다. 기자의 세계를 짧게나마 경험한 이후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이라크 전쟁보도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디어문화연구실에서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과 참여,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모 미디어 리터러시: 이론과 실천>(2022, 공저), <정치팟캐스트와 정치유튜브>(2022, 공저), <청소년, 참여의 새 시대를 열다>(2022, 공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2021, 공저), <유튜브의 이해와 활용>(2021, 공저),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2020, 공저), <전쟁저널리즘>(2013)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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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이다. 뉴욕 대학교에서 영화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서던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매스 커뮤니케이션 앤드 미디어 아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한국 영화제 창립 멤버, 캐나다 한국 영화제 객원 프로그래머, 서울드라마어워즈 예선 심사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예선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유튜브의 이해와 활용』(2021, 공저),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유튜브, SNS, 게임, 영화 등 Z세대의 미디어 길라잡이』(2020, 공저), 『드라마의 모든 것: 막장에서 고품격까지, 지상파에서 케이블까지』(2016, 공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2017, 공역), 『할리우드 만화영화: 고전 유성영화시대 만화영화의 문화연구』(19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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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이다.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통신언어의 언어적 실재감 연구”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한국정보문화센터(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입사한 이후 줄곧 정보문화, 정보윤리, 인터넷 중독, 정보격차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정책 개발과 사업을 담당했다.저서로는 ??사이버불링의 이해와 대책??(2013, 공저), ??디지털 디바이드??(2016),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2020, 공저),『인공지능시대, 미디어리터러시의 이해(2021, 공저)』 등이 있다. 논문은 “성인의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에 대한 영향 요인 연구”(2021), “고령층 디지털 사회 자본에 대한 디지털 조력자 영향 연구”(2020), “페이스북 이용에 따른 페이스북 이용자의 정서적 효과 연구”(2015) 등 다수가 있다.한국정보통신윤리학회가 주최한 2013 인터넷윤리 논문공모전에서 두 편의 논문으로 각각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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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EBS 전문위원이며,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포츠 중계방송의 보편적 접근권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스포츠 중계권의 패러다임 변화와 정책 방안 연구」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배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방송 및 미디어 관련 강의를 했다. 2012년 이후 EBS에서 미디어 및 수신료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정책기획부, 경영혁신팀에서 공영방송 혁신에 관한 업무를 맡았다.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인사이트』(공저),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공저), 『세계 공영방송과 디지털혁신』(공저),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공저) 등 전문서적을 다수 저술하였다. 공영방송 제도, TV수신료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공영방송, 공공서비스 미디어, 미디어 리터러시, 보편적시청권 및 미디어 정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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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이며, 한국방송학회 미디어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학사,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양대학교 컴퓨테이셔널 사회과학연구센터(C2S2)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을 지냈고, 한국방송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의 뉴스 및 정보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의 변화, 여론 형성 과정의 역동성과 정치 참여, 미디어 교육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뉴스 인식」(2017), 「우리가 침묵하는 이유: 소셜미디어 여론에서 나타나는 침묵의 종류와 사회심리적 영향요인 연구」(2021), 「디지털 시민성 역량이 공동체 의식에 미치는 영향」(2020),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인식의 전문가 집단 간 동질성과 차별성」(2019), 「AI 미디어와 의인화」(2020) 등 26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다. 저서로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202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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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방송학회는 방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및 교육, 국내외 관련기관과 협력 및 교류를 통하여 한국 방송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고, 방송인의 자질과 전문성을 함양함으로써 바람직한 방송문화의 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방송통신 분야의 국내 최대 학술단체로서, 1,000여 명의 연구자와 교육자, 현업 종사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학술지 《한국방송학보》와 《방송통신연구》를 통해 학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며, 다양한 연구분과를 중심으로 각종 학술세미나, 산학협력 연구, 대학원생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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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국민은 정치인이나 정당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이때 신문과 방송, 인터넷과 같은 대중 매체가 바로 정치인과 국민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도구로 이용된다. 대중 매체는 국민을 대신하여 정치인들을 만나 그들의 정책이나 식견을 듣고 이를 국민에게 전달한다. 또한 매체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으로 이루어진 여론을 전달함으로써 정치인들이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 한다. 대중 매체는 정치인과 국민이 서로 의사소통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공론장이다. _ “1단원 매체 일반”


뉴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줄까? 아니면 현실의 일부분을 부각시키면서 현실을 재구성할까? 뉴스가 현실의 단순한 반영이 아니라 재구성된 현실의 모습임을 보여 주는 것이 뉴스 프레임이다. 뉴스 프레임은 쉽게 이야기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나 창이다. 언론은 어떤 이슈나 사안의 모든 측면을 보도하지는 않는다. 사회의 이슈를 보도할 때 어떤 측면은 강조하고 어떤 측면은 배제한다. 따라서 뉴스에서 어떤 프레임을 사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진다. 가령, 집회나 시위를 보도할 때, 언론이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맞서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부각한다면 이들의 요구나 주장은 잘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대중은 집회 참가자들이 폭력적이고 과격하다고 인식하기 쉽다. _ “2단원 뉴스 매체”


인터넷 공간은 기본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SNS도 마찬가지이다. SNS 계정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피드에 올라오는 콘텐츠를 보고 그 사람의 일상이나 취향 등을 판단하게 된다. SNS의 프로필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정보를 입력하기도 한다. 익명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 자신의 프로필과 다른 내용을 입력할 수도 있다. 익명과 실명의 영역이 묘하게 교차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SNS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일종의 평판을 쌓는 과정이기도 하다. 내가 알던 친구가 SNS에 매일 밤마다 감상에 젖어 자신이 쓴 시를 게시한다고 할 때, 내가 평소 모르던 모습이더라도 SNS를 통해 그 친구가 감수성이 풍부하고 문학적 소질이 뛰어난 친구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친구를 달리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_ “3단원 SNS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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