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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사회학

일상생활의 사회학

미셸 마페졸리, 앙리 르페브르 (지은이), 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 (엮은이), 박재환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21-03-10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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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사회학

책 정보

· 제목 : 일상생활의 사회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80423
· 쪽수 : 456쪽

책 소개

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 1권. 사회학 연구 분야의 거시적인 접근을 탈피하는 지적 반성 위에서, 보다 직접적인 의미로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일상'적인 것들을 테마로 하는 영역인 '일상생활의 사회학'에 대한 주요 논문을 수록했다.

목차

일상생활의 사회학적 전망/ 일상생활과 사회학에 있어서 의미의 문제/ 일상생활의 의미와 연구방법/ 일상생활의 비판과 이해/ 일상생활과 현실/ 일상적 상호작용

저자소개

미셸 마페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생활의 사회학’을 주창해온 프랑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뒤를 잇는 포스트모던 사회학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1944년 프랑스 남부 그레스삭에서 태어난 마페졸리는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수학하고, 그르노블 대학에서 질베르 뒤랑의 지도하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도시사회학연구소에서 활동하며 첫 저서 『지배의 논리』(1976)를 집필한다. 사회적 갈등과 폭력의 문제에 매달리던 그는 1979년 『전체주의적 폭력』 『현재의 정복』을 출간한다. 1981년 파리 5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초기의 정치인류학적 관심을 넘어 사회성의 새로운 형식으로 연구의 초점을 옮긴다. 이듬해 조르주 발랑디에와 함께 ‘현재와 일상 연구소CEAQ’를 창설한다. 생산성과 효율성의 이데올로기에 맞선 집단적 광란, 폭력, 성적 방탕 등의 에로틱한 에너지를 다룬 『디오니소스의 그림자』(1982), 실증주의적 편견에서 벗어나 일상의 평범한 상식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이유를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논한 『일상적 지식』(1985), 근대성의 종말과 포스트모던 부족주의를 논한 『부족의 시대』(1988) 등 주요 저서를 잇따라 출간하며 학계의 큰 주목을 받는다. 1990년대 들어 사회과학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던 감성, 감정, 미학적인 것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성에 억눌린 감정을 폭발시키고 무익하고 덧없는 것을 욕망하는 포스트모던 사회의 새로운 문화현상을 정치적 격변의 관점에서 해석한 『정치의 변모』(1992)로 아카데미프랑세즈 사회과학 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인간사의 끝없는 방랑과 순환을 통해 일상생활의 긍정적 관습을 파헤친 『노마디즘』(1997), ‘지금 여기’의 순간적 삶을 강렬하게 체험하는 일상의 여러 측면을 적극적으로 조명하는 『영원한 순간』(2000)을 출간한다. 2000년대 이후에도 정치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계속해 『도상학: 포스트모던 시대 우리의 우상@숭배자들』(2008), 『묵시록』(2009), 『사르콜로지: 왜 그토록 미움을 받는가?』(2011), 『새로운 보수주의자들』(2014), 『침묵의 발언』(2016) 등을 쓴다. 오랜 세월 대학에서 가르치며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일상생활의 실천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철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을 아우르는 마페졸리의 연구는 사회적 삶에서 상상력의 무게를 드러내 보여주는 시학적 리얼리즘이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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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르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가장 중요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중 한 사람이다. 평생 60여 권의 저작을 남겼고, 소외이론과 국가 비판이라는 측면에서 마르크스주의 사상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년기에는 당시 지배적이었던 베르그송 철학을 비판했고, 1960년대에는 알튀세르와 인식론적 단절 이론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주로 영향을 받은 철학자들은 니체, 하이데거, 헤겔, 마르크스 등 독일 사상가들이었다. 소르본 대학 입학 후 동료들과 ‘철학들’이라는 모임을 조직해 같은 이름의 잡지 『철학들(Philosophies)』을 발간해서 당시 유행하던 베르그송 철학을 비판했다. 1920년대에는 헤겔, 마르크스, 레닌의 저서들을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소개하는 작업에 몰두했으며, 마르크스와 레닌의 사상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나치 치하에서는 고향인 피레네 지역에 숨어 살면서 농촌 사회학에 관심을 보였다. 1950년대에는 공산당 내에서 반(反)스탈린주의 투쟁을 벌였으며 결국, 1958년 공산당을 탈당했다. 그의 저서가 공산당 출판부의 검열로 사장되는 일도 있었다. 1947~1955년 데카르트, 디드로, 파스칼, 뮈세, 라블레 등 프랑스 작가와 사상가에 관한 저서를 집필했다. 1961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 교수가 되었고 1965년부터 파리 10대학 낭테르에서도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65년 출간한 저작 『메타필로소피』는 독일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당시 르페브르의 저술들은 68혁명에 참여했던 활동가들과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활동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상황주의자인 기 드보르(『스펙타클의 사회』 저자)와는 표절 논쟁으로 사이가 틀어지기까지 가깝게 지냈다. 장 보드리야르, 르네 루로, 앙리 레이몽 등이 그의 제자들이다. 1968년 이후에도 1991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도시에 대한 권리』(1968), 『구조주의를 넘어서』(1971), 『공간의 생산』(1974), 『현전과 부재』(1980) 등 활발한 집필활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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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영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연구원 김문겸 부산대학교 교수 김상우 부산대학교 연구교수 김정오 신라중학교 교사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희재 부산대학교 교수 박재환 부산대학교 교수 오재환 부산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윤명희 아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동일 창원대학교 강사 이일래 부산대학교 강사 인태정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정승안 울산대학교 강사 허미영 신라대학교 연구교수 일상성·일상생활연구회는 1991년 부산 지역의 젊은 사회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했다. ‘일상생활의 구체적인 동태’를 밝히고 개별적 삶을 매일의 테두리 속에서 조직하는 ‘일상성’을 탐색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고민과 연구의 결과를 여러 권의 책과 국내외의 학술행사 등을 통해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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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내에 돌아와 '디자인하우스' 출판부장과 '동문선' 주간, '세계사상' 편집을 역임한 후 현재는 '끌리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내 마음의 초상』, 『프랑스 근대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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