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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의 번영

악덕의 번영

D. A. F. 드 사드 (지은이), 김문운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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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의 번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덕의 번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49707242
· 쪽수 : 602쪽
· 출판일 : 2011-12-12

책 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170권. '사디즘'이란 말로 알려진 프랑스 신비 작가이자 비평가이며 사상가인 사드 후작의 작품이다. 프랑스혁명 뒤인 1797년에 출판된 이 책의 본디 제목은 '쥘리에트 이야기 또는 악덕의 번영'이다. 음탕한 짓과 악덕을 거듭하는 젊은 여인 쥘리에트를 통하여 인간의 탐욕이나 권력욕 같은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목차

사드는 유죄인가―시몬 드 보부아르
사드는 유죄인가 … 11

악덕의 번영―마르키 드 사드
제1부
팡테몽 수도원과 원장 데르벤 부인 … 103
뒤베르제 부인의 매음굴 … 117
대도(大盜) 도르발 … 120
방탕아 노아르슈 … 128
몽돌 노인 및 첫 도둑질 … 143
누명을 쓰게 된 몸종 … 149
노아르슈 부인 살해 … 170
늙은 공작 및 거지 여인 … 185
크레아빌 부인 … 194
가두 살인 … 211
생퐁의 정치학 … 215
생퐁과 크레아빌의 대논쟁 … 223
영화의 극치 쥘리에트 … 238
범죄친구 모임 … 241
쥘리에트의 아버지 베르놀 … 269
총애의 실종 및 롤상주 … 299
이탈리아 여행 … 310
아펜니노의 은둔자 민스키 … 318

제2부
피렌체의 레오폴드 대공 … 335
도니 부인 … 347
보르게스 부인 … 361
로마의 대향연 … 369
교황 비오 6세 … 392
대도(大盜) 블리자 테스타 … 410
블리자 테스타의 소년시절 … 421
네덜란드 왕비 소피 … 426
북유럽 비밀결사 … 431
카타리나 여제 … 447
시베리아에서 … 457
나폴리 순례 … 467
나폴리 풍년제 … 481
베수비오 관광 … 496
뒤랑과의 재회 … 505
파리로 돌아와서 … 535
퐁탕주 … 546
쥐스틴의 죽음 및 대단원 … 567

사드 후작의 사상과 문학
사드 후작의 사상과 문학 … 575
사드 연보 … 595

저자소개

D. A. F. 드 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드 사드(Donatien Alphonse Fran?ois de Sade, 1740. 6. 2.-1814. 12. 2.). 그는 유서 깊은 프로방스 지방 대귀족 가문의 자제로 태어나 장래가 촉망받는 군인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불같은 기질과 극단을 탐하는 상상력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격리가 요망되는 이단아의 삶을 살게 된다. 평생 두 번의 사형선고와 15년의 감옥살이, 14년의 정신병원 수감 생활을 거치면서, 최소 열한 곳 이상의 감금 시설을 전전했다. 이는 프랑스대혁명을 통한 구체제의 충격적인 붕괴와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 혁명전쟁 그리고 나폴레옹의 등극과 몰락에 이르는 유럽 최대의 격동기와 그 궤를 같이하는 것이었다. 험난한 삶을 헤쳐가며 그가 써낸 엄청난 분량의 기상천외한 글은 상당수가 압수당하거나 불태워졌고, 그나마 발표한 작품들도 명성보다는 오명으로 그의 운명을 구속했다. 사후에 혜안을 지닌 극소수 작가들이 진가를 알아보았으나, 20세기 초현실주의의 정신 혁명을 만나기 전까지 100여 년 간 그는 이상성욕을 발광하는 일개 미치광이 작가로 줄곧 어둠 속에 갇혀 있어야 했다. 필리프 솔레르스는 이렇게 말했다. "18세기를 휩쓴 자유의 파도가 사드를 태어나게 했다. 19세기는 그를 검열하고 잊어버리느라 무진 애를 썼다. 20세기는 야단법석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를 드러내는 데 아주 열심이었다. 이제 21세기는 명확한 의미로 그를 고찰하는 일에 매진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그의 이름은 문학뿐 아니라 언어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의학, 신학, 예술 등 인간을 논하는 거의 모든 분야의 담론에 등장하고 있다. 이는 그의 독보적 상상력이 펼쳐 보인 전인미답의 세계가 인간의 가장 심오하면서 치명적인 영역의 비밀들을 폭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런 뜻에서 '우리 모두가 사드적(sadique)이다.'라는 말은 의미심장하다. 아마, 아직까지도, 그는 사람들이 작품을 잘 읽지 않는 작가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한 중요한 작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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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 니혼대학 문과 졸업. 불문학 영문학 부전공. 대구고보 불어과 영어과 강사역임. 시사신보 발행인, 매일신문 편집국장 역임. 지은책 종군기 《조국의 날개》. 옮긴책 마르키 드 사드《악덕의 번영》 하이스미스 《태양은 가득히》 요꼬미조 세이지 《혼징살인사건》 란포 《음울한 짐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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