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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지, 무음에 한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0058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5-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0058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영혼을 보기는 하지만 소리는 들을 수 없는 다소 부족한 영능력의 소유자 아마노 하루치카의 탐정 미스터리. 감성 미스터리이자 애달픈 호러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기억술사’ 시리즈의 저자 오리가미 교야가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화제작이다.
목차
제1장 집행인의 손 … 7
제2장 실종자의 얼굴 … 155
옮긴이의 말 … 308
리뷰
san***
★★★★★(10)
([100자평]어리숙하고 부족한 탐정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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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
★★★★★(10)
([마이리뷰]단지무음에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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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
★★★★☆(8)
([마이리뷰]단지, 무음에 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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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0)
([100자평]재밌어보여 구매했어요. 책상태가 맘에 안들었는데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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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
★★★★★(10)
([마이리뷰]기억을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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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8)
([마이리뷰]단지,무음에한하여-오리가미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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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리*
★★★★★(10)
([마이리뷰]단지, 무음에 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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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마이리뷰]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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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
★★★★★(10)
([100자평]등장인물들이 사랑스러움. 추리소설로서 막 자극적이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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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운영 중인 ‘아마노 하루치카 탐정 사무소’는 추리소설 속 명탐정을 동경해서 시작했지만 주된 수입원은 불륜 조사다. 탐정으로 일한 지 2년이 되었건만 사진 촬영 실력은 통 늘지 않는다. 게다가 내가 찍은 사진에는 가끔 이렇게 묘한 얼룩이나 형체가 나온다.
“그나마 믿어볼 만한 사람은 당신 정도라고 구치키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증거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건에서 특히 실력을 발휘하는 탐정이라면서요. 경찰에 협조한 적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사건에서 아무도 몰랐던 증거를 찾아냈다죠?”
“지나친 평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저 우연이었습니다.”
겸손을 떠는 게 아니다. 정말로 운이 좋았다. 거기에 증거가 있다고 내가 알아차린 건 살해당한 본인이 살해 현장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나한테만 그 사람이 보였으니까 내가 해결한 것처럼 받아들여질 뿐인데, 과대평가하면 민망하다.
“……영혼이 보인다는 건 진짜인 모양이지만.” 그리고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다.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추리는 영 글렀네요.”
내 입에서 어, 하고 얼빠진 소리가 새어나왔다. “네가, 아니라고……?”
“무슨 탐정이 그래요? 알아서 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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