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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인간학

유가 인간학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렁청진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21세기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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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인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가 인간학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50912246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8-02-11

책 소개

사상가를 필두로 고전, 역사 속 인물들의 '사람에 대한 핵심 사상'을 엮은 'CEO 인간학' 시리즈 제1권. 유가의 사상을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냈다. 유가에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핵심인 '인자무적(仁者無敵)'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사람 경영에 적용하는 지혜를 배운다.

목차

해제_왜 중국인은 지략에 강한가
머리말_근본을 다스려라

1장 | 덕이 근본이다
1 근본에 마음을 다하라
2 나라의 흥망은 덕에 달렸다
3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하라
4 수오지심을 회복하라
5 명령이 없이도 따르게 하라

2장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6 허와 실을 겸비하라
7 충신이 좋은 신하인가
8 섬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9 간언을 경청하라

3장 | 인재는 쓰지 않으면 우환이 된다
10 충신과 양신을 구별하라
11 신하를 벗으로 대하라
12 강인하지만 부러지지 않는다
13 이유 없는 시련은 없다
14 어짊과 능력을 구별하라

4장 |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하라
15 선비는 지기를 위해 죽는다
16 인품과 지략이 균형을 잡다
17 큰 배에는 많은 짐을 실어라
18 용인의 도리를 터득하다
19 미인은 영웅의 무덤이다

5장 | 자신에게 엄격하라
20 인품으로 이름을 남기다
21 이름과 의를 지키다
22 양보하면 하늘이 열린다
23 권귀에 초연하라
24 천지의 경지에 도달하다

옮긴이의 말_유가, 큰 사람으로 거듭나는 길

저자소개

렁청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런민(人民) 대학 중문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며 저명한 학자이기도 하다. 주 전공은 중국고전문학과 전통문화다. 주요 저서로는『중국 문화의 역사와 심 미(中國文化的歷史與審美)』,『은사와 해탈(隱士與解脫)』,『소식의 철학관과 문예관(蘇軾的哲學觀與文藝觀)』및『지전(智典)』,『변경(辨經)』,『독사유학문(讀史有學問)』,『독사유지혜(讀史有智慧)』 등이 있는데 이 저작들은 중국 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변경』과『지전』은 한국어와 일본어로도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변경』을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깊게 이해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독사유문학』은 2002~2003년에 베스트셀러로 꼽히기도 했으며 ‘가장 주목받는 16대 서적’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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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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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사공太史公 사마천은 이광에 대해 <사기>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논어>에 이르기를 '자신의 행실이 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르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명령을 내려도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 말은 바로 이광 장군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이광은 무던하기가 시골사람 같았고 언변도 좋지 못했지만, 그가 죽던 날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젖었다. 그의 충성스러운 마음이 진실로 사대부들의 신임을 얻었기 때문일 것이다. 속담에 '복숭아와 자두는 말이 없지만 그 밑으로 저절로 길이 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처럼 사소한 이야기가 오히려 큰 뜻을 설명하고 있다.-본문 93p 중에서


백성들을 사랑하고 국력을 키우며 군비를 강화하기만 하면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헛된 명예만 좇으면서 케케묵은 관념과 사상에 매인다면, 적을 제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민심의 향배와 전쟁의 성격, 싸움의 정의와 가치가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전략전술의 운용 또한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무시할 수 업는 요인이라는 사실이다.-본문 3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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