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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091251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7-10-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트리즈에 새로운 형식을 부여하다
1장. 반쪽 나비와 트리즈
2장. 최적의 결과를 그리다
3장. 생각과 일곱 개의 창
4장. 모순을 재구성하다
5장. 아이디어의 표준화
6장. 생각의 연결고리
7장. 고유모순을 풀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문제를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없다'
'문제를 알려면 문제를 풀어야 한다'
각각의 문장은 옳지만 두 문장은 서로 모순됐다. 트리즈는 속속들이 모순 위에 서 있는 방법론이었다. 어쩌면 우리의 삶 자체가 모순 덩어리인지도 몰랐다.-본문 155p 중에서
"알트슐러는 자신이 개발한 방법론에 따르면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그 방법론이 바로 트리즈입니다. 트리즈의 첫걸음은 IFR을 선명히 하는 것입니다. (중략) IFR은 영어 Ideal Final Result의 약어로 목적이 달성된 이상적인 상태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먼저 심상을 완성한 후 마음 속 그림을 따라 조각을 하는 다빈치처럼 말이죠."-본문 42p 중에서
"비트겐슈타인에 의하면 유일한 가능성은 규칙이다. 바둑의 수는 천변만화하지만 바둑을 두는 동안 규칙은 변할 수 없고 바둑알은 바둑판을 떠나지 못한다. 사회나 회사 또한 공유된 규칙으로 유지된다. 빨간불이 켜지면 멈추고 파란불이 켜지면 건너고,
콜센터 여직원은 안내를 잘해야 하고, 조립공은 나사를 잘 조여야 한다. 정한은 40가지 해결 원리와 각 원리마다 수십 가지 사례가 담긴 표를 꺼내 읽었다. 알트슐러가 처음 40가지 해결 원리를 정리한 이후 사례는 계속 늘어났고, 기술 사례에서 비즈니스, 서비스 사례로 영역을 넘나들었다."-본문 18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