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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연습

고독연습

(성공한 사람만이 알고 있는 혼자의 가치)

가와키타 요시노리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21세기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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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독연습 (성공한 사람만이 알고 있는 혼자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096199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7-19

책 소개

풍부한 인생 경험이 뒷받침된 특유의 어록과 예리한 통찰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와키타 요시노리의 '고독연습'은 개인과 무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고독 예찬’이다.

목차

머리말 ‘그 외 다수’에서 벗어나는 법

제1장 잘나가는 사람은 몰려다니지 않는다
‘무리 짓지 않음’의 미학
잘나가는 사람은 제대로 미움받는다
‘무리’란 생각하지 않는 바보들의 집단
자신의 가치는 타인의 평가로 정해지지 않는다
동물들은 서로 도와주지 않는다
아웃사이더에게도 멋진 역할이 있다
엘리트를 적대시하지 말아라
타인보다 자신의 기준대로
무리에 매달리는 꼴사나움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잘나가는 사람은 겉모습도 신경 쓴다
세상은 혼자서도 바꿀 수 있다

제2장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용기
소속에서 벗어난 회사원의 삶
명함에 묻히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대기업이라는 나무에 기댈 생각은 버려라
누구나 인정할 만한 실력을 기른다
이직해도 되는 사람, 이직하면 안 되는 사람
‘다른 사람과 얼마나 다르냐’가 중요하다
‘모난 돌’이 아닌 ‘아주 모난 돌’이 되어라
착한 사람, 착한 회사의 함정
‘가망 없는 일’일수록 도전해본다
이럴 때는 무리 지어도 좋다
집단 속에 있는 무서움이란?
슈퍼맘, 슈퍼대디 콤플렉스
기회는 무리에서 벗어났을 때 찾아온다

제3장 ‘상식’이라는 집단 가치로부터의 탈출
상식을 의심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일부러 손해 보는 제비를 뽑아본다
무리 지어 있으면 빠지기 쉬운 함정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실패하지 않는 비결
다수결은 진리가 아니다
금세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무리 짓는 인간은 무턱대고 비교하려 든다
지금 ‘삶은 개구리’가 급증하고 있다
자신의 역린을 알아두자
인터넷으로 바뀐 인간관계
무리의 힘을 얕보지 마라
유행을 따라가지 마라
독신이라는 화려한 자립의 삶
‘절대’라는 말을 버릇처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삶

제4장 성공하는 사람만이 아는 ‘고독의 가치’
성공한 사람에게는 고독이 익숙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뒤떨어져라’
남들과 다름을 자랑할 수 있을까?
무리에서 자신을 되찾아라
행운의 여신은 어떤 사람에게 미소 지을까?
친구는 생기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무리 짓는 여성과 무리 짓지 않는 남성
잘난 사람과 잘난 척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제5장 인생 후반전에 얽매이지 않는 삶
인생은 1인 창업자의 길이다
‘나홀로족’의 좋은 점은 이렇게나 많다
가족과 잘 지내는 법
인생 후반에 필요한 이야기 상대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반만 어른이다
고독은 좋지만 고립되지는 마라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돈은 필요하다
인생에 살아갈 목적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는 혼자 살기 위한 준비
부부는 ‘부즉불리’의 관계가 좋다
남은 인생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것

저자소개

가와키타 요시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8년 게이오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스포츠신문사에 입사하여 문화부장과 출판부장을 역임했고, 1977년에는 일본 크리에이트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출판프로듀서로 활약하는 한편 생활경제평론가로서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뒷받침된 수많은 그의 어록은 20대 부터 시니어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저서로는《20대, 되든 말든 들이대라》《중년 수업》《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중년 지도》《놀이의 품격》《마흔 살의 철학》《남자의 말》《아내 대책》 《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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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 국제회의동시통역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고독연습』 『생각을 바꾸는 습관』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가치 있는 나를 만나는 20가지 질문』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이관지』 『성공하기 위해선 두뇌를 잡아라』 『돈키호테CEO』 『사장은 혼자 울지 않는다』 『경영자가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습관』『성장면접』 『오른손에 논어, 왼손에 한비자』 『공자의 숲을 거닐다』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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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절대 몰려다니지 않는다. 무리 속에 있더라도 스스로 무리를 짓기 보다는 그 무리를 이용할 줄 안다. 그러니 가끔은 무리에서 벗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후퇴하게 될 것이다.”

“본인과 직함은 항상 부즉불리(不卽不離,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옮긴이)의 관계다. 직함이 아니라 본인이 어느 정도 이와 일치하는가가 명함의 가치를 결정한다. 그리고 이 가치는 명함을 받은 사람이 결정한다. 이 점을 착각하면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에게 명함을 내미는 행위는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명함을 건네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맞추려고 하는 것은, 모두에게 각기 다른 여행 기념품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한 개인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상대방을 다 파악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이런 방식이 잘 통하리라는 생각은 차라리 오만하기까지 하다.”

“결론을 금방 내지 않으면 ‘빨리 하라’는 등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는 대부분 그 사람 자신의 상황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성급히 결론을 내리려다 잘못된 판단을 하느니 실수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은 것은 당연지사다.”

“사람에게는 그 대상이 좋든 나쁘든 자신과 동떨어진 것과는 비교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자신과 대부호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과 노숙자를 비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기 주위에 비슷한 연령대, 경력, 처지인 사람 등이 있으면 이를 비교해 자신이 이겼는지, 졌는지를 신경 쓴다. 남과 비교해 얻은 자신감은 깨지기 쉽다. 그래도 꼭 비교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어제의 자신과 비교해 보면 좋다. 어제의 자신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꼭 해내겠습니다’라며 기합이 팍 들어간 사람에게 ‘불가능해’라고 말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절대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격려하는 일도 힘들다. ‘분명’을 연발하는 사람은 점점 사람들이 떨어져나가 고립되기 십상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은 뒤떨어짐이 아니라 다른 재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단편적 견해에 빠지기 쉬운 자신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해 때로는 무리에서 한 발짝 떨어져 봐야 한다. 뒤떨어진다는 것은 ‘모두와 다르다’는 것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리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때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혼자서 카페나 술집에 가 보기도 하고 여행도 떠나보자. 이것이 자신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혼자가 되면 누구나 제정신을 차릴 수 있다. 그리고 제정신을 차리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깨닫지 못했던 사실도 깨닫게 된다. 그런 후에 다시 무리로 돌아가면 된다. 이때의 당신은 더는 예전의 당신이 아니리라.”

“혼자 사는 삶이 외롭다고 하는 사람은 무리 속에서만 살아왔던 사람이다. 내 주위만 둘러봐도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늙어서 혼자 살게 되면 외롭겠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리 짓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노후의 삶을 은근히 기대한다. 신문이나 잡지 등이 노후의 혼자 사는 삶이 외롭다고 떠들어대니 ‘정말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기사를 쓰는 사람치고 노후를 경험해본 사람은 별로 없다.”

“혼자 사는 삶에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으면 의욕이 생겨난다. ”

“외로워서 미치겠고, 이야기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누구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고립이다. 고독은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지금 당장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 또 고독은 익숙해지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한때이기도 하다. 고립되느냐 마느냐는 고독할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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