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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50967710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6-11-11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완전히 새로운 현대사상
제1장 현대사상의 개척자들
Intro 현대사상의 원류가 된 사상가 일곱 명
01. 카를 마르크스: 자본주의 붕괴가 필연인 이유
02. 프리드리히 니체: 근대의 학문과 도덕을 밑바닥에서부터 해체하다
03. 지크문트 프로이트: 인간은 ‘무의식’으로 이루어졌다
04. 막스 베버: 근대 합리주의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05. 페르디낭 드 소쉬르: 구조주의의 시조
06. 마르틴 하이데거: 인간도 기술에 선동된다
07.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언어론적 전환은 근대를 초월한다
■ 한 걸음 더 1
제2장 프랑스 현대사상
Intro 프랑스 현대사상은 실존주의와 결별하며 시작되었다
01.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다
02. 자크 라캉: 자아는 타자에 의해 형성된다
03. 루이 알튀세르와 롤랑 바르트: 근대적 주체에 내린 사형선고
04. 미셸 푸코: 인간관계가 있는 곳에 권력이 있다
05.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 사회를 간파하다
06.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 욕망은 본질적으로 혁명적이다
07. 자크 데리다: 탈구축으로 계층 질서를 전도하라
■ 한 걸음 더 2
제3장 독일 현대사상
Intro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파시즘과 대결하며 탄생했다
01. 막스 호르크하이머와 테오도어 아도르노: 왜 계몽은 폭력으로 전화되는가?
02. 발터 베냐민: 신적 폭력에서 혁명의 가능성을 보다
03. 에리히 프롬: 근대인은 왜 자유로부터 도피할까?
04. 위르겐 하버마스: 의사소통적 이성의 가능성
05. 악셀 호네트: ‘언어’에서 ‘인정’으로
06. 노르베르트 볼츠: 탈주술화된 세계에서의 탈출
07. 페터 슬로터다이크: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사형선고를 내리다
■ 한 걸음 더 3
제4장 사회학 사상
Intro 현대사회는 포스트모던인가, 재귀적 근대인가? 150
01. 피에르 부르디외: 문화적 습관은 계층으로 연결된다
02. 니클라스 루만: 시스템이 환경의 복잡성을 감축한다
03. 울리히 벡: 현대사회는 위험을 안고 있다
04. 앤서니 기든스: 재귀적 근대란 어떤 시대인가?
05. 지그문트 바우만: 모든 것은 쓰고 버려진다
06. 작 영: 포섭형 사회에서 배제형 사회로
07. 이매뉴얼 월러스틴: 근대 세계 체제의 위기
■ 한 걸음 더 4
제5장 정의의 사상
Intro 정의란 무엇인가? 자유주의를 둘러싼 백가쟁명 194
01. 존 롤스: 자유주의의 재구축
02. 로버트 노직: 최소 국가의 사상
03. 리처드 로티: 신실용주의를 이끌다
04. 리처드 마빈 헤어: 칸트주의적 공리주의자
05. 마이클 샌델: 자아는 공동체 속에서 만들어진다
06. 찰스 테일러: 다문화주의를 제창한 공동체주의자
07. 아마티아 센: 역량을 통해 정의를 생각한다
■ 한 걸음 더 5
제6장 이 사상가를 보라
Intro 현대사상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다
01.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02. 안토니오 네그리: 세계 권력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03. 슬라보이 지제크: 포스트모던 시대의 공산주의자
04. 알랭 바디우: 현대의 가장 위험한 철학자
05. 장 뤽 낭시: 단수이자 복수로서의 존재
06. 조르조 아감벤: 누구나 ‘호모 사케르’가 될 수 있다
07. 에마뉘엘 토드: 문해율과 출생률로 민주화를 예언하다
08. 주디스 버틀러: 생물학적 성도 사회적으로 구축된다
09. 프리드리히 키틀러: 기술 미디어가 세계의 인식을 변화시킨다
10. 로런스 레시그: 사이버공간 속의 자유와 규제
11. 피터 싱어: 종種 중심주의를 비판하는 공리주의자
12. 로버트 브랜덤: 신실용주의의 새로운 전개
■ 한 걸음 더 6
■ 부록 일러스트 인명사전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생각을 형성하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할 때, 현대사상은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다. 현대사상가들 역시 동시대인으로서 우리와 같은 문제를 고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가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철저하게 생각했던 것뿐이다.”
-<머리말> 중에서
“마르크스는 근대사회를 비판하고 그 붕괴를 예언했다. 예언대로라면 근대적 이데올로기도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현대사상은 근대적 이데올로기가 끝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제1장 현대사상의 개척자들> 중에서
“구조주의의 유행은 1968년 5월 혁명과 함께 종식되었다. 혁명의 에너지를 내뿜던 청년들에게는 구조주의가 체제 옹호의 이데올로기로 보였던 것이다. ‘인간이 구조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면 그것을 타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제2장 프랑스 현대사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