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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AI에게 철학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  
유노북스
2019-09-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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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AI에게 철학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9279752
· 쪽수 : 260쪽

책 소개

AI에게 철학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윤리학, 미학부터 종교학, 심리학까지 ‘인간적인’ 인공지능을 위한 7가지 철학 수업을 담은 책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두되는 사회적 쟁점들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목차

프롤로그 “인공지능에게 철학을 가르친다면”

제1강 윤리학
“다섯 명의 보행자를 살릴까? 한 명의 운전자를 살릴까?”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차의 질주
인공지능에게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
판단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

제2강 인지학
“인공지능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할까?”
인공지능의 어머니는 인간의 지성이다
딱 잘라 ‘개’라고 정의할 수 없는 이유
생각하는 컴퓨터, 딥러닝의 기술

제3강 미학
“참여할 수는 있겠지만 예술을 이해할 수 있을까?”
렘브란트와 피카소를 뛰어넘는 천재의 등장
인공지능에게 미인이란?
예술의 위기인가, 지평의 확장인가

제4강 심리학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소유한다는 것
공존을 넘어 공감을 위한 노력

제5강 사회학
“인공지능에게 인간은 노예일까? 주인일까?”
일자리 없는 미래, 노동의 종말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립
주체로서의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제6강 종교학
“종교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만물의 척도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도 신을 믿을 수 있다?
신의 자리를 넘보는 인공지능에게

제7강 유전자 공학
“전쟁에 참가한 인공지능, 사람을 죽여도 될까?”
피스 메이커와 트러블 메이커 사이에서
포스트휴먼이 온다
인간 중심주의의 오류

에필로그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저자소개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규슈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다마가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삶의 기술로써의 철학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세상에는 이미 니체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상당수 독자가 그의 철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니체의 메시지를 7가지로 정리해 이 책 『니체의 마지막 선물』에 담았다. 그 밖의 저서로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 『흐름으로 읽는 프랑스 현대사상사』, 『현대 철학 로드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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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년간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현실적 낙천주의자》,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 《비자르 플랜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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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인공지능은 철학을 할 수 없다’고 여겨질까요? 아마 이 의문에는 ‘인공지능은 기계이기 때문에 인간처럼 생각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을 것입니다. 즉 기계는 단지 연산을 처리할 뿐이지 철학 같은 사고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정말로 기계는 생각할 수 없을까요?
- ‘프롤로그’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기계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일이 애초에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진보는 항상 우리의 생각을 앞질러 왔습니다. 인공지능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일에 경각심을 느끼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 ‘인공지능에게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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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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