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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마지막 선물

니체의 마지막 선물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클레이하우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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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마지막 선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니체의 마지막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9817384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영원회귀, 아모르파티, 초인, 니힐리즘, 르상티망… 고통도 권태도 없는 삶을 위한 마법 같은 선물들. “지금의 삶이 영원히 반복돼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목차

시작하며 두 번째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1장 가면을 사랑하라

: 생의 기쁨을 만드는 다면성의 힘

2장 자기 자신의 신이 되어라

: 니힐리즘의 진정한 가치

3장 영원히 반복해도 좋을 하루를 살아라

: 영원회귀와 운명애라는 무거운 질문

4장 예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 관점주의라는 빨간약

5장 착하게 사는 것만큼 나쁜 건 없다

: 르상티망과 노예 도덕을 넘어서는 삶의 태도

6장 삶에 끌려다니지 말라

: 당당한 초인으로 사는 법

7장 아이처럼 명랑하게 살아라

: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가르침

8장 그래서 니체를 만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마치며 오직 나만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연표
니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소개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4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규슈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규슈대학 조교수, 다마가와대학 교수를 거쳐 2019년에 다마가와대학 명예교수가 되었다. 전문 분야는 서양 근현대 철학이지만 관심의 폭이 넓어서 철학과 기술의 영역을 넘나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 《현대 철학 로드맵》,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인공 지능의 마지막 공부》, 《알아두면 돈이 되는 철학 명저 50》, 《니체의 마지막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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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3권,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봄이 사라진 세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제 이혼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9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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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진짜 나’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도 그걸 알아차려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니체에게는 어딘가에 ‘진짜 자신’이란 게 있다는 발상은 잘못된 플라톤주의일 뿐이다. 플라톤주의란 어떤 것의 본질이 현실이 아니라 ‘이데아’와 같은 다른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믿음이다. 니체에게 그런 태도는 행복을 가져다주기는커녕, 오히려 삶을 우울하게 만든다. 어떻게 현재의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많은 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니체의 해답은 이것이다. 너 자신이 마음에 드는 가면을 찾아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그 가면을 계속해서 바꿔 쓰라. 그러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즐겨라!
_1장 「가면을 사랑하라」


우리가 누군가의 거스를 수 없는 지시를 받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왔다고 치자. 그런데 한 바퀴를 다 돌고 오면, 끝나는 게 아니라 또 한 바퀴를 돌고 오라고 한다. 그것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 어떨까? 대부분 질색하며 하기 싫어할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니체는 웃으면서 “이것이 인생이었던가. 그렇다면 한 번 더!” 하고 말한다.
_3장 「영원히 반복해도 좋을 하루를 살아라」


인생도 마찬가지다. 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만 가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과정이 어려울 때 결과에서 더 큰 보람을 느끼고, 고통이 있으니 행복이 빛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모든 것이 아우러진 인생을, 사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운명애를 기꺼이 받아들인 이들에게는 예술 또한 마취제나 환각제가 아니라 훨씬 가치 있는 것이 된다. 고통과 허무를 외면하고 마취하는 도구가 아니라, 그걸 그 자체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나아가 “삶의 가장 가혹한 문제에 직면해서도 삶 자체를 긍정”하게끔 도와주는 “삶의 위대한 자극제”가 되는 것이다.
_3장 「영원히 반복해도 좋을 하루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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