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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경제 대전망

2021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류덕현, 송홍선, 최영기, 김주형, 김호원, 경제추격연구소,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지은이)
21세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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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경제 대전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1 한국경제 대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099239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0-10-21

책 소개

전 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는 가운데 한국은 경제를 봉쇄하지 않고도 아직까지 선방하고 있다. 방역 역량을 유지하며 적절한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 2021년 한국경제 최대의 도전이 될 전망이다. 이 책은 어떻게 우리가 위험요소를 줄이고 기회와 혁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목차

| 프롤로그 | 3대 진퇴양난과 3가지 트렌드

1부 코로나 이후 경제와 삶의 변화
Intro 언택트,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1 코로나에 대응하는 비즈니스의 신풍경
2 재택근무에서 스마트 워크로
3 금융의 디지털 전환과 시장 변화
4 디지털 소비를 선도하는 MZ세대의 등장
5 코로나 이후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2부 세계화 퇴조와 각국 경제
Intro 코로나가 끝나면 세계경제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것인가?
1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가치사슬의 변화
2 미국경제, 지금까지 이런 위기는 없었다?
3 중국이 보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4 아베 이후 일본경제는
5 세계화의 퇴조와 한국경제
6 추격지수로 본 한일 간, 미중 간의 경제패권

3부 커진 정부, 믿어도 되나
Intro 재정으로 버티는 경제, 선도 국가 될 수 없다
1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정책의 방향과 전망
2 한국판 뉴딜이 대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
3 코로나 고용 충격은 1998년, 2008년과 다를까?
4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정책
5 기본소득의 시대는 도래할 것인가?

4부 금융자산 시장, 변수는 무엇인가
Intro 실물경제와 괴리된 자산 가격 상승, 언제까지 이어질까?
1 저금리와 양적완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2021년 주식시장 전망
3 달러의 위상은 건재한가
4 자산운용, 어떻게 해야 하나
5 부동산 시장, 안정될 것인가

5부 미래 산업별 기회의 창
Intro 미래를 위한 산업 트렌드
1 비대면 사회가 가져온 콘텐츠 산업의 변화
2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
3 운송을 넘어 모빌리티의 시대로
4 수소 산업, 새로운 기회의 창

| 주 |
| 저자 소개 |

저자소개

이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다. 동 대학교 국제학연구소장 및 국제협력본부장을 역임하였고, 외교부 산하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의 이사장을 하였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국방부자문위원, 대통령직속미래기획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고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한국위원회 의장 및 지역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민간 싱크탱크 미래전략연구원장을 하였고, 2012년 동아일보가 뽑은 ‘10년 뒤 한국을 빛낼 인물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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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자산운용, 연금제도, 기업 지배구조, 금융규제를 연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 국민연금 성과평가보상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기획재정부 기금운용평가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스튜어드십 코드와 기관투자자 주주권 행사》, 《인구구조 변화와 주식시장》, 《금융중개의 발전과 사모펀드의 역할》, 《연금사회와 자산운용산업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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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기획처장 겸 경제학부 교수이며 경제추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동 대학교 교무처장을 역임하고,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사회과학회장을 지냈다.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조세연구원(KIPF)의 전문연구위원 및 세수 추계팀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한국재정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재정정책 및 응용 시계열 계량을 전공하였다. 주요 저서로 『정책의 시간』, 『2017~2025 한국경제대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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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객원교수이자 LG경제연구원 고문이다.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LG경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 혁신이 산업과 경제에 끼친, 그리고 끼칠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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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추격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www.catch-up.org 2008년 5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경제추격연구소는 이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한 50여 명의 경제 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세계 각국의 경제 성과를 비교하는 지표인 경제추격지수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국민경제 및 기업의 성장에 관한 연구, 그중에서도 후발국 및 후발기업이 선진국 및 선진국 기업을 추격 및 추월하는 현상과 관련된 여러 경제문제 및 이슈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국내외에 보급함으로써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한국의 성공적 경제추격 경험을 이론화하고 쉽게 정리하여 전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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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객원교수이자 경제추격연구소 이사장이다. 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산업자원부와 국무총리실에서 산업정책국장, 미래생활산업본부장, 규제개혁실장, 국정운영2실장을 거쳐 제22대 특허청장을 역임했다. 퇴직 후에는 한국기술사업화협회 회장, 한국창의성학회 부회장, 벤처정책자문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공방정식’을 화두로 신산업 정책의 방향과 방법론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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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림대학교 경영학부 객원교수이자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노동연구원 7·8대 원장,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8년 이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노사관계와 고용정책 연구 활동에 매진했으며, 1996년 이후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와대 비서실과 노사정위원회 등에 파견근무하며 정책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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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산하의 비교경제연구센터는 한국경제와 동아시아 자본주의에 대하여 ‘추격과 수렴’이라는 시각에서 국제비교 연구를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전문가들 간 학술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학문 후속세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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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랫폼 노동은 이렇게 진입이 쉬운 특징 때문에 노동자 상당수가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여 있다. 배달 대행과 돌봄 노동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고용주가 없기 때문에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용자도 없다. 재난문자가 날아와도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둘 수 없지만, 감염에 취약한 노약자를 돌보면서도 손소독제 하나 공급받지 못한다.
(중략) 전문가들은 플랫폼 노동의 증가가 코로나 이후에 ‘뉴노멀’로 자리 잡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호봉제 역시 코로나 이후에는 과업을 중심으로 하는 직무급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해 지금의 노동시장은 플랫폼을 매개로 한 과업 중심 직무급제로의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따라서 현재 중요한 것은 개인이 학습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이것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사는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수학 원리로 해결하도록 돕는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다시 말해 ITS가 강의 부담을 줄여주면, 교사는 학생과의 인간적인 연결을 강화해 인성과 창의력 등 고차원적 역량을 키우는 ‘하이터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AI는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새로운 역할을 맡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 위기가 장기화되고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진다면 지금과 같이 재정을 계속 쏟아붓는 방식으로 고용을 유지할 수 있을까? 재정으로 버티는 OECD 최고의 성장과 고용 실적은 언제까지 가능할까? 1997년과 2008년 두 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때도 재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코로나 위기에 맞설 수단이 재정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성장률이 떨어지고 세수가 줄어드는데도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경제 개혁이나 증세와 같은 부담스런 논의는 피한 채, 미래 세대의 희생을 강요하는 국채를 동원해 지금의 성장과 일자리만을 지킨다면, 이런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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