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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보다가 앙코르 외쳐도 되나요?

오페라 보다가 앙코르 외쳐도 되나요?

(당신이 오페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101가지 궁금증)

이장직 (지은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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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보다가 앙코르 외쳐도 되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페라 보다가 앙코르 외쳐도 되나요? (당신이 오페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101가지 궁금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뮤지컬/오페라
· ISBN : 9788952112705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12-06-12

책 소개

한국 최초의 음악전문기자 이장직 박사가 들려주는 오페라 입문서. 오페라 공연에서는 왜 앙코르를 연주하지 않는지, 앙코르 연주는 언제부터 없어졌는지, 오페라와 뮤지컬은 어떻게 다른지, 오페라 극장의 무대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언제부터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행했는지, 많은 출연진들이 어떻게 함께 연습을 하는지 등의 궁금증을 친절하게 해소해 준다.

목차

책머리에

Chapter 1 / 티켓 있습니까?
01 오페라는 왜 음악회보다 비싼가 14
02 티켓값은 왜 천차만별인가 16
03 처음으로 일반 티켓을 판매한 오페라극장은 20
04 초대권은 언제부터 발행했나 22
05 암표는 필요악인가 26
06 객석 번호는 어떻게 매기나 30
07 가장 좋은 자리는+ 34
08 티켓을 잃어버리면 안 되나 39
09 시즌 오프닝 공연은 왜 더 비싼가 44
10 3,200만 원짜리 티켓도 있나 48
11 세계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티켓은 53
12 오페라 싸게 보는 방법은 56
13 박스석은 왜 비싼가 60
14 극장의 여성 도우미는 왜 필요한가 64
15 로열박스는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69
16 매표소를 박스 오피스라고 부르는 이유는 72
17 무대 위 박스석은 언제 철거했나 75
18 오페라글라스의 진짜 용도는 79

Chapter 2 / 오페라극장
19 극장에는 왜 화재가 자주 발생할까 86
20 오페라극장에 왜 소방수가 있나 90
21 극장 소방법은 언제 만들었나 93
22 무대에서 담배 피워도 될까 97
23 무대에선 휘파람을 불지 말라는 금기는 왜 생긴 것일까 99
24 인터미션은 꼭 필요한가 103
25 인터미션이 가장 긴 오페라극장은 108
26 로비에선 뭘 해야 하나 112
27 자막은 언제부터 사용했나 117
28 개인용 액정 자막은 언제부터 생겼나 122
29 샹들리에는 어떤 역할을 하나 126
30 공연장과 항공기의 닮은 점은 129
31 공연장은 왜 물가를 좋아할까 132
32 무대막은 어떤 역할을 하나 135
33 무대막은 누구의 작품인가 137
34 무대 뒤에서 나오는 음악은 누가 연주하나 141
35 오케스트라는 왜 무대 아래쪽에 앉아 있나 144
36 객석에서 오케스트라가 안 보이는 극장은 148
37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악기를 어떻게 배치하나 153
38 오케스트라 단원은 악기 연주만 하나 156
39 가사를 어떻게 다 외우나 158
40 무대 아래 ‘관제탑’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 162
41 어떻게 공연 사진을 찍나 165
42 관객에게 방해 안 주고 TV 촬영하는 방법은 169
43 극장 로비에 자동차가 등장한 까닭은 172
44 유럽식 객석 배치는 어떻게 다른가 176
45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극장은 179

Chapter 3 / 관객
46 공연을 보려면 저녁식사는 포기해야 하나 186
47 연인과 함께 공연 볼 때는 190
48 박수 부대는 언제부터 생겨났나 192
49 박수 부대의 원조는 196
50 박수 부대는 어떻게 움직이나 199
51 가장 길었던 커튼콜은 204
52 박수 부대 제대로 하려면 208
53 무대에 꽃다발을 던지려면 210
54 오페라에서는 왜 앙코르를 연주하지 않나 214
55 라 스칼라 극장에서 74년 만에 앙코르를 부른 가수는 217
56 오페라에서 허용하는 앙코르 곡은 221
57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223
58 박수는 언제 쳐야 하나 225
59 이탈리아 극장은 왜 그리 소란스러운가 227
60 유혈 참사를 빚은 관객 폭동의 원인은 230

Chapter 4 / 프리마돈나
61 소프라노는 언제부터 ‘여신’으로 군림했나 238
62 스타 시스템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243
63 여주인공이 미치면 왜 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까 247
64 왜 더블 캐스팅을 하나 251
65 ‘대타’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는 254
66 오페라 가수들은 왜 뚱뚱할까 257
67 뚱뚱한 몸매 때문에 쫓겨난 가수는 262
68 최고의 인기를 누린 카스트라토는 266
69 카스트라토는 언제 사라졌나 271
70 누드 연기를 주문하려면 274
71 누드 장면은 어떻게 처리하나 277
72 주역 가수가 속옷까지 벗는 오페라는 280
73 무대에서 육탄전 벌인 프리마돈나는 284
74 커튼콜 때 가수들이 손잡고 나오는 이유는 289
75 바지 역할이란 291
76 여주인공은 항상 소프라노가 맡나 296
77 왜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죽나 298
78 공주병 때문에 쫓겨난 소프라노는 304

Chapter 5 / 오페라와 뮤지컬
79 가장 긴 오페라는 322
80 리허설은 어떻게 하나 326
81 6개월 전부터 맹연습에 들어간 오페라는 331
82 무대 리허설이 공개로 바뀐 이유는 334
83 오페라에 왜 발레가 나올까 338
84 ‘탄호이저’ 파리 공연이 사흘 만에 막을 내린 이유는 341
85 서곡은 어떤 역할을 하나 345
86 오페라와 상관 없는 서곡은 349
87 베리스모 오페라란 352
88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는 356
89 오페라와 뮤지컬은 어떻게 다른가 361
90 오페라 가수가 뮤지컬에도 출연하나 365
91 오페라 ‘라보엠’으로 만든 뮤지컬은 368
92 예술가가 주인공인 오페라는 371
93 ‘오르페오와 유리디체’는 어떤 작품인가 373
94 콘서트 오페라란 375
95 검열 때문에 제목이 바뀐 오페라는 378
96 세비야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는 383
97 ‘카르멘’은 왜 인기인가 386
98 첫 TV 오페라는 389
99 셰익스피어 희곡으로 만든 오페라는 391
100 오페라엔 왜 성경 이야기가 드물까 395
101 부퐁의 논쟁은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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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장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에서 서양음악사와 음악학을 강의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도 출강 중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2009년까지 중앙일보 음악전문기자를 지냈다. 중앙일보 입사 전 한국일보와 경향신문 등에 음악평론을 기고했고 객석평론상(1985), 동아일보 신춘문예 음악평론부문(1986), 서울예술평론상(1991) 등을 받았다. 단행본으로는 『국경을 넘는 음악외교』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다』 『음악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들』 『오페라 보다가 앙코르 외쳐도 되나요?』 『음악회 가려면 정장 입어야 하나요?』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제2의 올림픽 찬가’로 수용된 베토벤 <환희의 송가>」 「성녀에서 귀부인으로: 음악의 수호성인 체칠리아의 모습을 한 초상화」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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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런던에서 ‘발코니석’ 암표를 비싸게 주고 샀다가 낭패를 보는 미국인이 많다. ‘발코니’는 미국에선 2층이지만 영국에선 맨 꼭대기 4층이다. 신神들처럼 멀고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본다는 뜻에서 ‘가드gods’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기증 때문에 코피가 터진다고 해서 ‘쌍코피the nosebleeds’라는 은어도 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음향·시야 면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1층 B블록의 중간쯤이나 2층 중앙의 앞쪽이다. 물론 가장 비싼 자리다. 2층은 무대는 물론 자막이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모두 잘 보이고 음향도 좋다. 1층에서 무대의 깊이와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맨 앞쪽보다는 중간쯤이 낫다. 1층 맨 앞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막이 너무 높은 위치에 있어서 공연 내내 목이 아플 정도다. 지휘자가 무대를 일부 가린다. 무대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가장 많이 들이마시게 된다.


세계에서 티켓을 가장 구하기 힘든 공연은 독일 바이로이트에서 열린 바그너 페스티벌(www.bayreuther-festspiele.de)이다. 매년 7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바그네리안의 성지聖地’에서 바그너의 오페라만 10여 편 상연하는 여름 오페라 축제다. 바그너 애호가라면 평생에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바그너 음악의 메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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