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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공동체 일본

재난공동체 일본

(초고령.재난 사회에서 돌봄과 유대의 재편)

권숙인, 김경화, 박경민, 박승현, 야마 요시유키, 오와 미에, 지은숙 (지은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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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공동체 일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난공동체 일본 (초고령.재난 사회에서 돌봄과 유대의 재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5213880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거대 재난과 초고령화 속에서 사회적인 것의 회복, 혹은 새로운 공동체의 재편을 위해 애쓰는 ‘과제 선진국’ 일본의 오늘을 다각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잇따른 재해의 위협과 유례없는 인구 변동 속에서 돌봄과 유대의 공동체는 어떻게 재편되고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목차

서문

제I부 돌봄의 주체와 객체
제1장 “웃는 얼굴, 상냥하고 밝은” _박경민
1. 일본의 개호 이주노동자
2. 국제 이주노동의 여성화와 돌봄노동
3. 일본의 외국인 이주노동자 정책과 돌봄노동
4. 외국인 개호노동자의 자격과 조건
5. 개호인재의 문화적 표상과 실재
6. 통합적 이주노동자 정책의 필요성
제2장 자립과 의존을 둘러싼 모색의 40년 _지은숙
1. 고령화사회와 여성운동의 1막
2. ‘귀여운 할머니’를 바라느니 세상을 바꾸겠다
3. 고령사회의 상징이 된 ‘귀여운 할머니들’: 킨상·긴상
4. 자립적 여성의 나이 듦과 돌봄 의존자 되기
5. 돌봄 의존자로 살면서 알게 된 것들: 야마다 요시코 씨의 경우
6. 오히토리사마와 고령사회 여성운동의 2막

제II부 고령화와 지역공동체의 재편
제3장 우리 동네 ‘모임터’ _오와 미에
1. 초고령사회, 고립화의 진행과 그 대책
2. 일본 고령자가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법
3. 사회적 고립과 ‘모임터’
4. NPO법인의 중간 지원
5. 모임터의 사례
6. 앞으로의 과제
7. 다양한 모임터를 확보하기 위한 협동의 필요성
제4장 퇴직한 남성들의 지역 데뷔 _야마 요시유키
1. 재해 지원과 공공인류학
2. ‘철학카페’란
3. 대규모 재해와 철학카페
4. 노인복지센터와의 협동 실천
5. 철학카페의 운영
6. 철학카페의 역할
7. 공공인류학의 실천

제III부 팬데믹 속에서 드러난 과제
제5장 돌봄과 감시의 동거 _김경화
1. 일본의 코로나19 사태 대응과 ‘자숙경찰’
2. 자숙경찰을 보는 두 가지 관점
3. 자숙의 문화, 자숙의 역사
4. 글로벌 팬데믹과 ‘돌봄 감시’
5. 돌봄과 감시의 동거
제6장 우머노믹스와 여성 불황 _박승현
1. 코로나19와 일본 여성 빈곤의 돌출
2.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열외의 빈곤들
3. 헤이세이의 ‘어느 가족’들
4. 미디어 보도, 빈곤의 쟁점들
5. 여성에게 집중된 코로나19 고용불황
6. 고용과 임금의 젠더 격차
7. ‘더 이상 쇼와가 아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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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저자소개

권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일본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변부 집단의 정체성, 이주와 이산, 여성과 이주,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재일 한인, 지역재생과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일한인의 인류학』(2021, 공저), 『일과 생활세계: 1세들의 공간·노동·젠더』(2020, 공저) 등이, 논문으로는 “韓?人類?の日本?究: 1980年代から現在まで”(2022), “일본에 돈 벌러 간 이야기: 1910~20년대 일본 방직산업의 조선여공”(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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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비혼의 관점에서 본 일본의 가족관계와 젠더질서의 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구 고령화와 가족관계의 변동, 돌봄의 민주화와 젠더 질서의 변화, 젠더와 나이 듦의 의미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오늘을 넘는 아시아 여성: 페미니즘이 묻고 인류학이 답하다』(2023, 공저), 『역동하는 관계와 가족커뮤니티』(2023, 공저), 『재일한인의 인류학』(2021, 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비혼여성의 돌봄관계와 새로운 친밀성에 관한 고찰”(2022), “능력주의는 여성을 임파워링하는가: 일본의 여자력(女子力) 담론을 통해 본 능력주의와 페미니즘의 역동”(2022), “도시 거주 비혼여성의 주거 실천과 대안적 거주 생애사의 구축”(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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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 요시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간세이가쿠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간세이가쿠인대학교 인간복지학부 학부장이며 재해부흥제도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방재·감재 마을 만들기, 재해부흥이며, 고령자의 사회참여 및 철학카페를 활용한 이야기 장소 디자인에 관한 실천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ナラティヴ·ポリティクスとしての異人論: 不寛容時代の〈他者〉をめぐる物語』(2024, 공편), 논문으로는 “近代日本における復興思想の形成と展開”(2024), “過疎地域の孤立集落の災害対応と復興の課題: 令和6年能登半島地震を受けて”(2024), “地震なき風土論: 関東大震災と和辻哲郎の人間観”(2023), “韓国ソウル群集事故〈梨泰院惨事〉を考える”(2023), “文化遺産とまちづくり: 災害と過疎からの地域復興”(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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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정책, 국가와 시민사회, 초국적 이주, 다문화, 여성과 이주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탈냉전 시대 아시아의 재구성과 아시아인의 정체성』(2023, 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국제화하는 국가와 내향화하는 사회: 일본의 문화적 다양성도입과 국제화 정책의 역설”(2023), “일본 재흥(再興)의 개국 담론과 글로벌 일본인론: 국제인과 글로벌인재 육성 정책에 대한 비판적 검토”(2022), “일상적 시민 공간으로서의 자발적 시민 결사체: 일본의 글로벌 마치즈쿠리 프로젝트와 시민참여 경험에 관한 민족지적 연구”(2021), “일본의 국제화 정책과 지역의 ‘국제화하기’: 정책 인류학적 관점”(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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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도쿄 대규모 공공단지의 고령화와 재건축에 관한 인류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난과 공동체, 고령화와 복지, 재일 한인의 생활세계, 가족과 젠더 연구를 중심으로 일본의 사회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팬데믹, 도시의 대응』(2022, 공저), 『재일한인의 인류학』(2021, 공저), 『老いゆく?地: ある都?住宅の高?化と建替え』(2019)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일본 싱글맘 빈곤과 근대가족 모성 규범의 굴레”(2024), “코로나19 자숙이 불러일으킨 ‘세켄(世間)’의 공기”(2022), “고베 도시경영의 계보와 ‘부흥재해’”(2022), “지역산업 속 재일(在日)의 역사와 현재: 고베 구두마을 나가타와 재일코리안의 ‘케미컬슈즈’”(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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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학사 졸업 후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사회와 모바일 미디어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쿄대 정보학환(情報?環) 조교수, 간다외국어대학교 준교수로 재직했다. 전문 분야는 디지털 미디어와 네트워크 문화로, 한일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기술 사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미디어 인류학자가 읽어주는 일본의 속사정』(2022), 『二代男と改革娘: 日韓の人類?者が韓?を語ってみた』(2024, 공저), 『セカンドオフラインの世界: 多重化する時間と場所』(2022, 공저), 『Second Offline: Doubling of Time and Place』(2021, 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Creating ‘Safe Places’ in Social Media: Japanese Youth’s Tactics of Self-Presentat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2024,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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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미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대학교 국제공공정책연구과에서 개호인재 정착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간세이가쿠인대학교 인간복지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고령자 복지, 소셜 네트워크 및 복지NPO이며, 외국인 개호자 수용 및 고령자의 사회참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는 “Social Vulnerability of Oder Adults and COVID-19: Findings from Surveys of Professionals Providing Care in Japan”(2023, 공저), “高齢者福祉施設で働く外国人介護職員の就労意識と受け入れをめぐる課題地域ケアリング”(2022, 공저), “コロナ禍に耐える地域在住高齢者: レジリエンスに着目した支援の可能性”(2021),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高齢者: グローカル·ソーシャルワークの視点から”(2021), “日本の介護人材不足と外国人介護労働者の受入れをめぐる課題:神戸市の外国人介護人材実態調査の結果から”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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