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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즐거움

고고학의 즐거움

(아버지들의 도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바르 리스너 (지은이), 최영인, 이승구 (옮긴이)
살림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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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고학의 즐거움 (아버지들의 도시를 찾아 떠나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52209948
· 쪽수 : 612쪽
· 출판일 : 2008-09-30

책 소개

호머 이야기부터, 그리스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의 신화와 각종 문헌기록을 인용하는 한편, 선조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유적지 현장을 발로 밟고 유물을 만져가며, 인류의 위대한 유산을 생생히 기술한다. 이미 사라진 우리 선조들의 부와 영광의 시대를 기리며 한편, 인류의 문화 유산 뒤에 감춰진 고대인들의 심성과 신념을 얘기한다.

목차

프롤로그_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손님

제1부 신비로운 고대 도시의 탄생

요르단_ 예리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시리아_ 우가리트의 생활은 좋았다
시리아_ 가나안 사람이 알파벳을 발명했다
레바논_ 티로스와 시돈아, 너희가 나에게 보복하겠느냐?
북아프리카_ 바다에 위치한 카르타고는 막강했다

ㅍ제2부 위대한 거석 문화의 수수께끼

서유럽_ 몰타의 침묵하는 바위
서유럽_ 그들의 믿음이 산을 옮겼다
서유럽_ 모르비앙의 거석유적에 새겨진 문양
시리아_ 기적의 도시 마리
사르디니아_ 사르디니아인들의 8000개의 탑
사르디니아_ 신성한 어머니와 아들

제3부 뜨거운 영혼의 고향, 지중해의 찬란한 문화

그리스_ 선상문자 B를 사용했다
그리스_ 미케네 시대의 삶
그리스_ 지구, 뱀 그리고 아폴론
그리스_ 델피 신탁 연구
그리스_ 피티아의 답
그리스_ 올림피아스, 제우스 그리고 알렉산더
그리스_ 도도나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스페인_ 아틀란티스는 어디에 있는가?
스페인_ 사라진 대서양의 도시
스페인_ 타르테소스 문화
카나리아 제도_ 카나리아 제도의 비밀

제4부 잠에서 깬 웅대한 혼, 아시아 문명의 태동과 뿌리

중국_ 고대 중국 청동과 창백한 달
인도_ 싯다르타라는 이름의 사나이
인도_ 간다라와 불상
중앙아시아_ 둔황석굴
중앙아시아_ 실크로드
페르시아_ 옥수스 강의 보물
유라시아_ 스키타이
유라시아_ 결코 외롭지 않은 스키타이족의 왕들
유라시아_ 무덤 속의 지배자, 내연녀와 말
아랍_ 솔로몬 왕의 용광로

제5부 오지에서 피어난 꽃, 아프리카. 아메리카 문명

남부 로디지아_ 오빌을 찾아
나이지리아_ 베닌의 흑인 예술가들
나이지리아_ 세픽 문화의 거대한 눈
과테말라_ 최초의 마야는 옥수수로 만들어졌다
과테말라_ 마야의 우림 도시들
과테말라_ 티칼의 비밀

에필로그_ 보라,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저자소개

이바르 리스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유럽 북동부의 라트비아공화국의 수도 리가에서 태어났다. 독일의 베를린, 괴팅겐, 에어랑겐 대학과, 프랑스의 리옹, 소르본느 대학에서 언어, 역사, 민속학, 법학을 전공했으며, 유럽을 비롯해서 영연방, 태평양제도, 동아시아의 미답지역, 북만주, 북극의 해안지역 등을 17년간 여행한 다양한 경험이 있다. 1967년에 사망했다. 프랑스의 주간 화보잡지 '파리 마치'의 제작진에 참여하고 독일의 「크리스탈」의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는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호주, 팔레스타인 등 수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지은 책으로 <옛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다>, <로마제국 황제들은 이렇게 살았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다>, <위대한 문화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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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현재 한국교류재단의 계간지 '코리아나(Koreana)' 번역팀 소속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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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유년 시절을 독일에서 보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독 정치·문화·경제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고학의 즐거움》(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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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르네상스에서 인류가 얻게 된 천상의 작품들은 강요된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믿음이 깨지자 사람들은 지배하는 사제들을 도시로 내몰았거나 살해했을 것이다. 그리고 농촌에서 일하던 청년과 미신이 그들을 대신했을 것이다. 건축물, 석주비문을 세우는 작업, 이 모든 것들이 중단되었다. - p.582 중에서


“‘미리 낮에 정보를 수집한 부락을 한밤에 에워싼 후 자고 있는 사람들을 공격했다. 5명을 잡았다. 이 사람들을 내가 처리했어.’라고 한 남자가 말하고 아직 살이 붙어 있는 팔뼈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의 이름은 라비였고 그는 아직 젊었다.(……) 나는 대나무 칼로 머리를 베었다. 그는 혓바닥을 여기까지 내밀었다’라며 끔찍한 몸짓을 했다. 그는 다시 재빨리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 후에 되돌아와 내 발 앞에 새로 그림을 그린, 긴 머리를 땋은 전리품을 내놓았다. ‘만약 너의 아이가 아직 이름이 없다면 그 아이를 위해 이것을 가져도 돼. 도끼 2개, 칼 10자루, 담배 10갑을 준다면 가져가도 돼.’라고 나의 얼굴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그의 이름을 기억해. 라비! 그 남자의 이름은 라비야!’” - p.54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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